네이버 웹툰 평균 평점 9.99!!
만화가 부부의 진짜 육아 이야기가 왔다!
매주 화요일과 일요일이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패밀리 사이즈》! 단 한 번도 연재를 늦춘 적이 없는 부지런한 만화가 부부인 남지은, 김인호 작가가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육아 생활 웹툰’. 2014년 여름에 첫 연재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평균 평점 9.99를 유지하며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만화’, ‘아이를 낳고 싶게 만드는 만화.’라는 평을 듣고 있다.
아이들보다 장난감을 더 좋아하는 엄마 아빠와, 공주님 막내딸 랄라가 태어난 후부터 다 큰 척 하지만 밤이 되면 여전히 엄마 곁을 파고드는 삼 형제까지 여섯 식구의 유쾌한 일상을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다.
아이들이 성장해감에 따라 한 권씩 함께 성장하는 《패밀리 사이즈》는 여섯 식구의 보물로 남을 것이라고 만화가 부부는 말한다. 그들은 오늘도 ‘이번에는 어떤 에피소드를 풀어놓을까?’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느라 몸은 성할 날이 없고, 피로에 건망증은 심해져가지만 그래도 괜찮다. 이들에게는 서로를 챙겨줄 소중한 가족이 있으니까. 하루가 다르게 훌쩍 커버리는 아이들을 지켜보면서 때로는 아이들이 마냥 귀엽기만 한 어린아이로 남아주기를, 때로는 얼른 쑥쑥 자라주기를 바라며 결혼 십 년 차 부부는 오늘도 일과 육아, 그리고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