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브릴리언트

브릴리언트

  • 조병학
  • |
  • 인사이트앤뷰
  • |
  • 2014-06-24 출간
  • |
  • 358페이지
  • |
  • ISBN 979118578502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7,500원

즉시할인가

15,7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75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사) 젊은이여, 빛나는 생각을 탐하라 /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
(프롤로그) 빛나는 생각에 대한 생각

00. 빛나는 생각에 앞서
01. 오감,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
(생각노트) 오감을 암흑으로부터 탈출시켜라
02. 이성, 과거에 숨은 미래
(생각노트) 법칙을 깨려면 법칙에 능통해야 한다
03. 감성, 끝없는 생각의 뉴런
(생각노트) 감성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에 들어있다
04. 언어와 이미지, 상상과 현실의 끈
(생각노트) 나를 만드는 건 나의 언어다
05. 본질, 보이지 않는 진실
(생각노트) 진실은 두꺼운 벽 뒤에 있다
06. 색깔, 새로움의 존재 가치
(생각노트) 창조는 색깔을 만드는 과정이다
07. 직관, 여섯 번째 창조의 눈
(생각노트) 직관은 생각 너머의 생각이다
08. 학습, 미래를 비추는 거울
(생각노트) 오로지 학습만이 미래를 만든다
09. 빛나는 생각의 시작과 끝

(에필로그) 빛나는 생각을 넘어서
이 책에 등장하는 놀라운 인물들

도서소개

내일의 주인공인 뜻있는 젊은이들이여, 빛나는 생각을 탐하라! 빛나는 미래는 오로지 빛나는 생각이 밝혀준다!『브릴리언트』. 이 책은 우화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창조적일 수 있는지’를 다룬다. 주인공 독수리 헤라와 베라의 대화 한마디를 읽을 때마다 놀라운 창조성의 비밀이 쏙쏙 들어오도록 만들어진 어른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북이다. 총 9장으로 구성하여, 오감, 이성, 감성, 언어와 이미지를 통해 인간의 창조성이 발현되는 구조와 그 원천에 대해 살펴보고, ‘본질’과 ‘색깔’, ‘직관’, ‘학습’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독수리에 인간을 빗댐으로써 사람이 가진 오만함을 제3자의 입장에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창조성에 도달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책따세 추천도서이자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 TV에서 가장 사랑받는 콘텐츠로* 선정되었던 [브릴리언트]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은 우화를 통해 ‘인간이 어떻게 창조적일 수 있는지’를 다룬다. 주인공 독수리 헤라와 베라의 대화 한마디를 읽을 때마다 놀라운 창조성의 비밀이 쏙쏙 들어오도록 만들어진 어른들을 위한 스토리텔링 북이다. CEO 독서클럽 등을 통해 수만 명이 저자들의 강의를 직접 들었다.
* 콘텐츠명 : 생각의 세계, 창조의 세계

"인간은 진화의 존재이지만 동시에 역사의 존재다. 인간은 진화의 속도보다 더 빨리 변할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진화의 흐름을 추월하는 인간의 힘은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 어떻게 인간만이 이렇게 창조적일 수 있는가? 저자들이 자신들의 ‘빛나는’ 책에서 분명하게 보여주었던 것처럼, 그것은 우리가 새로움을 향한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 강신주 / 철학자

브릴리언트, 생각의 생김새를 보다

쉼 없이 계속되는 생각을 멈춰 본 적이 있으세요?
지금도 계속되는 생각은 어디에서 시작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더 나아가 이런 생각이 무엇을 만들고 있는 것일까요?

우리의 생각은 새로움을 갈망합니다. 지금도 우리의 생각은 새로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옷을 생각하기도 하고, 멀쩡하게 돌아가는 시계를 갖고도 새로운 시계를 갖고 싶어 합니다. 놀라운 무언가를 이룬 사람들도 더 놀라운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항상 새로움을 갈망합니다. 이성도, 감성도, 심지어는 감각도 그렇습니다. 이들을 연결하고 강화하는 언어와 이미지조차도 새로움을 갈망합니다. 모든 것이 새롭지 않으면 감옥에 갇히듯이 과거에 갇히고, 느린 속도지만 곧바로 퇴화하기 시작합니다. 피부는 어떨까요? 피부는 새로운 것을 중심으로 반응합니다. 그래서 평상시에는 입고 있는 옷이나 신발의 무게를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넥타이를 매며 답답하다고 느끼는 시간도 5초에 불과합니다. 시각도 그렇습니다. 책상 위에 놓아둔 작은 메모리 스틱을 찾지 못해 쩔쩔매는 이유가 새롭지 않은 것들에 무디게 반응하는 감각의 특성 때문입니다.

이성이나 감성은 어떨까요? 감각이 둔해지면 이성과 감성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고, 변화를 ‘그냥 흘러가는 것 중의 하나’라고 판단합니다. 이렇게 이성과 감성은 살아있는 채로 서서히 죽음에 이릅니다. 그러나 죽지 않기 위해 우리의 생각은 새로움을 갈망합니다. 생각이 추구하는 새로움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식에서 출발합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인식은 내재된 과거의 인식과 결합되어 또 다른 갈망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되풀이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이 과정이 생각의 진화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움은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요? 그건 행복입니다. 새로움을 통해 인간은 행복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우린 그렇게 만들어진 존재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새로움에 다가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것은 예민한 감각, 예리한 이성, 섬세한 감성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사람들은 앞서 말한 세 가지를 항상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고자 노력합니다. 이 세 가지 중에서 일차적인 노력으로 쉽게 최고의 상태로 만들 수 있는 것이 감각입니다. 미국 최고의 과학자이자 발명가인 벤저민 프랭클린이나 프랑스의 대작가 빅토르 위고는 알몸으로 글을 쓸 때 최고의 작품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서서 글을 쓴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글을 쓰기 전에 연필을 아주 뾰족하게 갈았습니다. 영국의 시인 새뮤얼 존슨 한 자리에서 25잔의 차를 마셨고, 프랑스의 소설가 스탕달은 [파름의 수도원]을 쓰는 동안 아침마다 프랑스 법전 두세 페이지를 읽었습니다. 색을 좋아한 사람도 있었는데, 프랑스의 극작가이자 소설가인 알렉산드르 뒤마는 시는 노란색 종이에, 소설은 푸른색 종이에, 산문은 장밋빛 종이에 썼다고 합니다. 과연 이들이 한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감각을 다듬는 일이었고 예민하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불필요한 것까지 발달하도록 진화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의 감각을 극한의 상태에서 활용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감각이 동시에 예민해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깜깜한 밤에 우리가 사용하는 감각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밤에는 흑백으로 밖에 작동하지 않는 시각보다는 청각과 촉각이 예민해집니다. 어두운 밤길을 걷는 사람에게 부스럭거리는 소리를 들려주거나 살짝 등을 건드려 보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상상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는 몇 가지 감각을 주감각으로 해서 나머지를 선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