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여행하고사랑하고고양이하라

여행하고사랑하고고양이하라

  • 이용한
  • |
  • 북폴리오
  • |
  • 2014-06-24 출간
  • |
  • 370페이지
  • |
  • ISBN 978893783457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제1부 모로코: 지구에서 고양이를 가장 사랑하는 곳
1. 한국에서 온 고양이 스파이
2. 항구의 늙은 캣대디
3. 여기는 고양이 천국
4. 동화 속 파란마을의 그림 같은 고양이
5. 고양이와 사랑에 빠지는 방법
6. 지상 최대 미로에 사는 고양이들
7. 아라베스크 골목의 고양이 할머니
8. 아실라 포구의 고양이 점령군
9. 바닷가 고양이 식당
10. 이번 역은 고양이 역입니다
11. 어쩌다 여기서 고양이 같은 걸 하고 있을까
12. 잉그리드 버그먼을 닮은 고양이는 얼마든지 있어
<러브캣1> 당신을 기다립니다
<러브캣2> 자리다툼
<러브캣3> 영업방해
<러브캣4> 어느 별에서 왔니?
<러브캣5> 고양이가 좋은 사람들

제2부 터키 이스탄불: 사랑하고 노래하고 고양이하라
13. 어서와! 고양이 공원은 처음이지?
14. 아야소피아 광장의 고양이들
15. 사랑하고 노래하고 고양이하라
16. 쉐흐자데 골목의 냥아치들
17. 고양이를 사랑한 오리
18. 멋진 고양이는 바닷가에 있어요
19. 에미뇌뉘 선착장의 선택받은 고양이들
20. 바다 건너 아시아 고양이
21. 내 가방 위의 고양이
<러브캣6> 힘내라는 말 안 할게요
<러브캣7> 고양이의 따뜻한 외투
<러브캣8> 느낌 아니까
<러브캣9> 그랑 바자르 고양이들
<러브캣10> 베테랑 고양이의 제안
<러브캣11> 바가지 머리

제3부 일본의 고양이 섬: 빵과 여행, 고양이와 함께한 날들
22. 내가 꿈꾸던 고양이 섬
23. 고양이 소굴
24. 묘생 분투
25. 빵과 여름, 고양이와 함께한 날들
26. 한국에도 알려진 고양이 섬
27. 섬 고양이가 솔개와 공존하는 법
28. “네코 이빠이, 네코지마!”
29. 고양이 할머니 그리고 고등어 클럽
30. 다리 밑 노숙자와 노숙묘
31. 신사 고양이
32. 덴파이 산의 야생 고양이들
<러브캣12> 집에 가기 싫어요
<러브캣13> 신궁사 꽃고양이
<러브캣14> 노코노시마 고양이들
<러브캣15> 아이스크림 노점 점장 고양이
<러브캣16> 오타루 눈 고양이

제4부 대만?인도?라오스: 그들이 고양이를 사랑하는 방법
33. 애묘인들의 히든 플레이스
34. 호우통 고양이 마을에서 보낸 하루
35. 전망 좋은 고양이
36. 고양이 거리, 고양이 서점
37. 외눈 고양이의 사랑
38. 인도에는 길고양이 초상권이 있다고?
39. 소녀와 노파, 그리고 고양이들
40. 인도의 가난한 사람들이 길고양이를 사랑하는 방법
41. 생선장수와 세 마리의 고양이
42. 기탄잘리의 고양이 가족
43. 여행자 거리의 접대 고양이들
44. 파파이미사이야람 사원의 보살 고양이
45. 개싸움 구경하는 고양이들
46. 흐린 날의 고양이 대가족
47. 어느 고양이가 있는 풍경
<러브캣17> 몽골 알타이에서 만난 길고양이
<러브캣18> 태국 카오산로드 고양이
<러브캣19> 자체 모자이크
<러브캣20> 놀아주는 타이밍
<러브캣21> 인기모델 고양이
<러브캣22> 고양이와 함께 잠든 할머니
<러브캣23> 권투하는 고양이
<러브캣24> 가슴에 탐닉하는 고양이들

도서소개

길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국내 고양이 여행 에세이 《흐리고 가끔 고양이》의 저자 이용한의 신작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 하라』. 시인이자 여행가이자 ‘고양이 작가’로 불리기도 하는 저자가 한국을 떠나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만난 수많은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모로코 × 터키 × 일본 × 대만 × 인도 × 라오스…
길 위의 시인, 이용한의 센티멘털 고양이 여행

<흐리고 가끔 고양이> 해외편

사람은 고양이를 차별하지 않고, 고양이도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 곳.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사는 세상의 꿈같은 모델이 거기 있었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풍경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를 만날 수 있는
고양이 여행자를 위한 6개국 30여 곳 안내서.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이용한의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흐리고 가끔 고양이>를 잇는 이용한 작가의 최신 고양이 에세이. 시인이자 여행가인 저자는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떠돌아다니며 고양이를 만난 반짝이는 순간들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담았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기록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한국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이국적인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고양이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고양이 여행서.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 이곳에서만이라도 고양이를 누려라. 해코지가 없으니 고양이들은 사람들에게 상냥하고 애교를 부린다. 사람들은 어디서나 고양이를 쓰다듬고 껴안고 장난을 친다. 그러니 이곳에서는 맘 놓고 길거리에서 고양이를 사랑해도 된다.”

고양이를 마음껏 사랑할 자유가 있는 곳으로 떠난 80일간의 고양이 여행.
개성 넘치고 매력적인 고양이들과 함께한 달콤한 시간들!

길고양이들의 일상을 담아내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 <안녕 고양이> 시리즈와 국내 고양이 여행 에세이 <흐리고 가끔 고양이>의 이용한 작가가 신작 <여행하고 사랑하고 고양이하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시인이자 여행가이자 ‘고양이 작가’로 불리기도 하는 저자가 한국을 떠나 세계 도시와 섬,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만난 수많은 고양이와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어우러져 있다. 누구나 인정하는 고양이의 천국 모로코와 터키, 무심한 듯 느긋하게 공존하며 살아가는 일본의 고양이 섬, 그리고 대만, 인도, 라오스까지, 고양이는 고양이라서 행복하고 사람들은 고양이가 있어 행복한 6개국 30여 곳의 묘생을 생생하게 기록했다.

고양이에게 가장 혹독한 나라 대한민국을 떠나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우리나라와는 다른 풍경을 기대해도 좋다. 쉐프샤우엔의 파란 골목의 그림 같은 고양이, 아실라 포구 바닷가 고양이 식당, 잉그리드 버그먼과 험프리 보가트를 닮은 카사블랑카 고양이, 블루 모스크 앞에서 영업하는 고양이들과 영업 당하는 사람들,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많이 산다는 히메지마 섬, 아이노시마에서 만난 고양이 할머니 그리고 고등어 클럽, 쇠락한 탄광 마을에서 인기 있는 고양이 마을로 변신한 호우통. 길에서 만난 모든 고양이들이 안락하고 행복하며 삶을 영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열악한 환경과 배고픈 시간 속에도 언제나 그들을 염려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손길과 관대함이 존재했다. 자동차 밑, 컨테이너 박스 뒤, 골목 사이처럼 어둡고 좁은 곳에서 사람들의 눈을 피해 숨 죽여 살아가는 우리의 길고양이와 다른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들을 보면서 저자는 코끝 찡한 감동과 동시에 부러움을 느끼며 모두가 행복하게 더불어 사는 삶을 이야기 한다.

고양이들로 가득한 고양이 책
같은 풍경이라도 프레임에 고양이가 있을 때와 없을 때 굉장히 달라진다. 이국적인 풍경을 한 폭의 그림처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고양이들의 사진과 한 편의 시처럼 아름다운 글을 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카메라를 목에 걸고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새로운 여행지에서 오는 묘한 설렘과 일상의 떠난 자의 나른함, 그리고 어디를 가도 가장 먼저 고양이가 눈에 들어오는 사람만의 귀여운 유머 또한 곳곳에 배어 있다. 고양이와 여행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권하는 단 한 권의 고양이 여행서.

■ 작가의 말

세상을 떠돌며 고양이가 사는 구석들을 기웃거렸다. 그리고 보았다. 고양이와 사람이 어울려 사는 당연한 풍경을. 고양이의 무던한 일상과 사람들의 관대한 날들을.
돌아와 문득 나는 세상의 모든 고양이에게 안부를 묻는다. 고양이 여행은 여기서 마치지만, 고양이와의 동행은 끝나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