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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온섹스(모든섹스를담다)

토크온섹스(모든섹스를담다)

  • 백상권
  • |
  • 성안북스
  • |
  • 2014-07-10 출간
  • |
  • 264페이지
  • |
  • ISBN 97889315774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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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섹스 라이프를 말하다
남자들의 첫경험, 서툴고 어설펐던
섹스를 야설로 배운 중학생
성매매, 남자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성의식?
나는 동정남이다
총각 자취방에 침입한 옆집 유부녀
당신이 한 것이 정녕 피임인가?
부부는 속궁합이다
이런 여자와 섹스하고 싶다
[섹스 프로페셔널 인터뷰 ①] 성치료사 ‘아더’의 ‘성감을 일깨우는 방법’

2. 여자들만의 은밀한 수다
여자들이 이야기하는 나의 첫경험
[10인10답] 사이즈가 문제라고?
남자들, 이것만은 좀… 섹스할 때 싫은 남자 best10
섹스는 보이지 않는 다리다
좀 놀아본 30대 언니의 섹스키워드3
섹스칼럼 쓰는 바람직한 여자 현정씨의 “섹스는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전문 왁서가 들려주는 ‘브라질리언 왁싱’ Q&A
[섹스 프로페셔널 인터뷰 ②] ‘대한여성오르가슴찾기 운동본부’ 대장 ‘팍시’ 이연희
[섹스 프로페셔널 인터뷰 ③] 탄트라 명상가 ‘샥띠’의 “섹스는 삶의 에너지다”

3. 섹스는 판타지다
[10인10답] 어디서 하는 게 흥분되느냐고 묻거든
불편해서 제 맛인 카섹스, 제대로 즐기려면?
원나잇에서 만난 비밀스런 그녀
[평범남녀 섹스어록]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섹스
쓰리썸, 상상과 현실 사이
어른들의 장난감, ‘토이’ 스토리
성인용품 쇼핑몰 운영자에게 들어보는 섹스토이 Q&A 개방과 은둔의 양극단을 오가는 일본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실용적 성교육의 미국
[섹스 프로페셔널 인터뷰 ④] 성기능 향상 전문가 최세혁의 “오르가슴은 생명의 에너지다” [섹스 프로페셔널 인터뷰 ⑤] 타오월드협회 이여명 회장의 ‘멀티오르가슴 깨우기’

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선을 넘는 것에 대하여 - ‘섹파’와 외도에 대한 단상
의외로 건전한 성인놀이터 ‘관음클럽’
너희가 SM을 아느냐?!
일찌감치 깨달은 SM 성향, ‘서브’로서의 안정감이 좋다
남자를 사랑하는 남자
[섹스 프로페셔널 인터뷰 ⑥] 자궁섹스 전문가 하늘사랑 “천상의 섹스, 자궁섹스의 세계”

도서소개

『토크 온 섹스』는 팟캐스트 ‘토크 온 섹스’ 중에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꼭지를 추려서 새롭게 구성한 책이다. 저자는 섹스로 인해 생기는 문제는 대부분 섹스를 숨기는 데서 생겨난다고 말하며, 때문에 우리는 섹스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드러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경험, 성매매, 피임 등 일반인들의 섹스 풍경을 다루었다. 성적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여자들의 성에 대한 생각과 그들만의 성 경험을 여러 시각에서 다루었다. 성을 좁은 테두리에 가두지 않고 나름대로 성의 공간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사람들의 성을 다루었다. 게이, SMer 등의 성적 소수자들의 성에 대한 생각과 그들의 섹스 라이프를 다루었다. 또 각 파트에 성 전문가들과의 대담을 실어 좀더 깊이 있게 성을 다루었다.
■ 특징 및 출판사 서평

팟캐스트 <토크온섹스>, 책으로 만나다!!

저자 백상권은 성문화운동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케팅 회사의 CEO인 그가 성문화운동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는, 취미로 운영 중이던 포털 서비스의 블로그가 음란하다는 이유로 차단되면서부터이다. <토크온섹스>는 저자가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기 팟캐스트이며, 벌써 6년이 넘었고 횟수도 100회를 넘겼다. <토크온섹스>를 진행하면서 저자는 일반인과 전문가 등 200여 명과 만나 섹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 책 <토크온섹스>는 팟캐스트 <토크온섹스> 중에서 재미있고 의미 있는 꼭지를 추려서 새롭게 구성한 것이다. 또 여러 가지 이유로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까지 포함시켰다.

내게 섹스를 말해봐~~
모든 섹스를 담다

성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은밀한 것이긴 하지만 성을 이야기하지 못할 것은 없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오히려 적극적이고 공개적으로 성을 다뤄야 한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문제는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섹스로 인해 생기는 문제도 대부분 섹스를 숨기는 데서 생겨난다.” 성을 숨기거나 억압하면 성은 다양한 방식으로 왜곡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왜곡된 성은 어느 날엔가는 괴물이 되어 우리들 앞에 나타날 것이다. 우리 사회의 성문화는 이런 혐의에서 전혀 자유롭지 못하다. 그래서 우리는 섹스를 말해야 한다. 이것이 저자가 6년 넘게 팟캐스트 <토크온섹스>를 진행하고 있는 이유이고, 이를 또 책으로 펴낸 이유이다. 이런 작업을 통해 저자는 “대한민국이 섹스와 관련된 사회공포증에서 벗어나길” 바라고 있다.

천 개의 섹스, 천 개의 공감
은밀하고 사소하고 짜릿한 세상의 모든 섹스 이야기!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섹스 라이프를 말하다'에서는 첫경험, 성매매, 피임 등 일반인들의 섹스 풍경을 다루었다. '여자들만의 은밀한 수다'에서는 성적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여자들의 성에 대한 생각과 그들만의 성 경험을 여러 시각에서 다루었다. '섹스는 판타지'에서는 성을 좁은 테두리에 가두지 않고 나름대로 성의 공간을 확장해나가고 있는 사람들의 성을 다루었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에서는 게이, SMer 등의 성적 소수자들의 성에 대한 생각과 그들의 섹스 라이프를 다루었다. 또 각 파트에 성 전문가들과의 대담을 실어 좀더 깊이 있게 성을 다루었다. ‘그냥 하면 되지 따질 게 뭐 있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 저자의 글

30여 년 전 일이지만 중학교 시절 읽었던 소설 속 한 장면은 오롯이 머릿속에 각인되어 여전히 강렬한 섹슈얼리티를 발산하고 있다. 과도하게 큰 페니스를 가진 남자가 범죄집단에 납치된 여자를 강간하는 장면이었는데, 장면 속 남자들은 하나 같이 여자를 조롱하며 시시덕거린다. 결국 여자는 남자의 엄청나게 큰 페니스가 삽입되자 성기가 찢어지며 엄청난 고통 속에 혼절해버리고 만다.

이후 한참 동안 ‘남자에게 섹스는 오락 같은 것이지만 여자에겐 폭력’이라고 친구들에게 설파했던 웃지 못 할 일을 벌이기도 했다. 좀 더 어렸을 때 아버지는 임신에 대해서 묻는 내게 남녀가 한 이불을 덮고 자면 자연스럽게 임신이 된다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기도 했다.
이런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었을 때 내게 ‘섹스'는 혼란스럽고 두려운 무언가가 되어있었다. 그래서 내 20대의 섹스는, 섹스를 섹스로 즐기지 못해 겉돌았으며 곤혹스러웠고, 한마디로 참혹한 어떤 것이었다.
만약 섹스라는 단어가 금기시되지 않고 그에 관련된 다양한 담론들을 접할 기회가 열려 있었다면 내 20대의 섹스는 찬란한 꽃을 피우지 않았을까?

대부분의 문제는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치부는 숨길수록 곪아터지며 악화된다. 하지만 드러내는 순간 치부는 더 이상 치부가 아닐 뿐더러 오히려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기 시작한다. 섹스로 인해 생기는 문제도 대부분 숨기는 데서 생겨난다. 때문에 우리는 섹스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드러내야 한다.

이런 개인적인 지론을 토대로 2008년부터 당시 여덟 살이던 딸아이에게 섹스를 즐길 수 있는 세상을 선물해주겠노라며 성담론 팟캐스트인 <토크온섹스>를 시작했고, 어쩌다보니 벌써 6년여가 지났다. 이제 책까지 내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팟캐스트를 운영하는 동안 수많은 전문가와 미디어 담당자, 일반인들을 인터뷰했지만 너무 자극적이거나 개인적으로 민감한 부분들은 방송에서 다루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 모든 이야기들을 편집하여 책으로 펴내게 되었다.

이 책과 더불어 섹스 콘텐츠 플랫폼인 <레드홀릭스>를 론칭한다. 레드홀릭스는 섹스 플랫폼 서비스이자 섹스문화운동이다. 부디 <레드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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