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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베가박물관을만들었어요-27(모두가친구)

쿠베가박물관을만들었어요-27(모두가친구)

  • 오실드 칸스터드 욘센
  • |
  • 고래이야기
  • |
  • 2014-07-12 출간
  • |
  • 32페이지
  • |
  • ISBN 97889919414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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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쿠베가 박물관을 만들었어요!』는 무엇이든 수집하는 소년 쿠베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호기심과 관심사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알록달록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처음에 쿠베는 단순한 수집가였지만 이야기가 진행함에 따라 박물학자, 박물관장, 홍보담당자, 큐레이터, 도록 편집인, 예술가 등의 일을 하게 하게 됩니다. 그 모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하나를 열중하다보면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꿈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주인공 쿠베는 무엇이든 수집하는 아이입니다. 오랜 시간 꾸준히 모아 온 수많은 물건들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이름표까지 달아서 보관해 왔죠. 어느 날 더 이상 물건을 수납할 공간이 없게 된 쿠베는 고민에 빠집니다. 다행히 지혜로운 조언을 해주는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쿠베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아이들이 꿈을 키워 가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이들의 다양한 호기심과 관심사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알록달록하고 재치 있는 그림으로 한껏 빛나게 표현한 책!
2011 노르웨이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책’ 그림책 부문 은상 수상

쿠베는 다른 사람에겐 쓸모없어 보일지 몰라도 무엇이든 수집하는 아이입니다. 쿠베는 오랜 시간 꾸준히 모아 온 수많은 물건들을 종류별로 분류하여 이름표까지 달아서 보관해왔습니다. 어느 날 더 이상 물건을 수납할 공간이 없게 된 쿠베는 박물관을 만들기로 합니다.

하나의 일에 열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여러 관련된 일들을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쿠베는 박물관을 만들면서 단순한 수집가에서 시작해 박물학자, 박물관장, 홍보담당자, 큐레이터 역할까지 하게 되지요. 그러고는 박물관 전시물을 기록으로 만드는 도록 편집인이 되었다가 마지막엔 예술가가 됩니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며 바쁘게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꿈을 꾸는 방법과 그 꿈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호기심과 관심사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작가의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입니다. 알록달록하고 재치 있고 독특한 그림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줍니다.

무엇이든 수집하는 아이의 기발한 정리법과 기록법!
쿠베는 무엇이든 수집하는 아이입니다. 늘 ‘세상엔 아름답고 멋지고 환상적인 것들이 정말 많아!’라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사람에겐 쓸모없어 보일지 몰라도요. 쿠베는 숲에 살면서 오랜 시간 꾸준히 모아 온 수많은 물건들을 집에 쌓아두고 있지요. 단순히 쌓아두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종류별로 분류하여 이름표까지 달아서 보관해 두는 작업도 꾸준히 해왔습니다.
어느 날 더 이상 물건을 수납할 공간이 없게 된 쿠베는 고민에 빠집니다. 쿠베에겐 다행히 쿠베의 고민을 들어주고 지혜로운 조언을 해주는 할머니가 있지요. 할머니 말씀대로 쿠베는 박물관을 만들기로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새로운 문제가 생겼어요. 쿠베는 이번에도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박물관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게 됩니다. 마침내 모든 문제를 만족스럽게 해결하고 여유롭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된 쿠베는 이제 예술가의 기질을 발휘하는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지요.

취미로 시작해 전문가의 길로 들어서는 종합 직업체험
이 책은 무엇이든 수집하는 소년인 쿠베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수집을 하고 나면 자연스럽게 분류를 하게 되지요. 분류를 하고 나면 보관을 하게 됩니다. 다름 아닌 박물관이 만들어지는 과정입니다. 박물관을 만들고 나면 사람들이 와서 볼 수 있도록 홍보를 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왔을 때 그냥 보기만 하는 것보다는 그 물건에 얽힌 이야기를 큐레이터처럼 설명해 주면 더 좋지요. 그렇게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박물관은 새로운 전시품으로 단장을 하게 됩니다. 기존의 전시에서는 ‘도록’이라는 책자를 만들어 전시품들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쿠베가 여러 가지 역할을 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엔 단순한 수집가였을 쿠베는 어느 순간 박물학자가 되었다가 박물관장이 되고, 홍보담당자가 되고, 큐레이터가 됩니다. 그러고는 박물관을 기록으로 남기는 도록 편집인이 되었다가 마지막엔 예술가가 됩니다. 하나의 일에 열중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여러 관련된 일들을 자연스럽게 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입니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도 모르며 바쁘게 사는 요즘 아이들에게 꿈을 꾸는 방법과 그 꿈에 이르는 길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자기의 수집품으로 박물관을 만든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더 이상 둘 곳이 없는 수집품들로 고민하던 쿠베는 박물관을 만들어 보라는 할머니의 얘기에 흥분합니다. 자기가 모아 온 수많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박물관을 개관하며 쿠베는 마냥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하지만 자기 집에서 화장실에 가기 위해 줄을 서야 하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시품 설명을 하는 등 기쁘긴 하지만 박물관 운영은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는 걸 쿠베는 알게 됩니다. 박물관 문을 닫은 쿠베에게는 여전히 둘 곳이 없는 수집품을 해결해야 하는 숙제가 남습니다. 또다시 할머니의 도움으로 쿠베는 박물관을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하게 되며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게 됩니다. 조금은 여유롭고 한가해진 쿠베가 예술가적 기질을 발휘하는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알게 되며 이야기는 끝을 맺습니다.

무엇이든 수집하는 아이, 쿠베의 꿈이 자라는 과정
아이들은 어른들의 눈에는 별 쓸모도 없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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