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데미안(Demian)

데미안(Demian)

  • 헤르만 헤세
  • |
  • 1984
  • |
  • 2014-03-20 출간
  • |
  • 248페이지
  • |
  • ISBN 979118504210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ㆍ 7
제1장 두 개의 세계 ㆍ 13
제2장 카인 ㆍ 39
제3장 죄인 ㆍ 65
제4장 베아트리체 ㆍ 91
제5장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ㆍ 119
제6장 야곱의 투쟁 ㆍ 143
제7장 에바 부인 ㆍ 173
제8장 종말의 시작 ㆍ 205

헤르만 헤세와 《데미안》 ㆍ 217
헤르만 헤세 연보 ㆍ 239

도서소개

[데미안(Demian)]은 국내의 아티스트들에 의해 현대적 시각으로 해석된 고전이다. 이 책은 주인공 싱클레어를 통해 자아가 완성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아 역시 치열하고 아름다운 성장과정을 겪는다. 화목한 가정 속에서 자란 소년이 우연한 계기로 또 하나의 세계인 어둠의 세계에 눈을 뜨고, 그 두 세계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에서 선과 악 그 어느 세계에도 속하지 않는 자아와 깊은 자아성찰을 통해 스스로 자아의 세계를 깨닫게 된다.
ARTIST X CLASSIC이란?
모회사인 ‘혜원출판사’가 1990년부터 출간하여 현재 96권에 이르는 세계문학 시리즈를 ‘1984’가 이어받아 복간하는 프로젝트이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다양한 작업이 진행 중이며, 데미안은 이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결과물이다.

시대를 초월한 고전 문학이 현대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시 태어나다
“현대적 해석으로 탄생되는 고전은 어떠한 형태일까?” ‘문학은 고전, 사전은 신간을 보라’는 말이 있다. 수십 년, 수백 년 동안 그 명성을 잃지 않고 다음 세대로, 그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고전이야말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 주는 등불의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 이제 1984에서는 좀 더 밝은 빛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자 현대인의 시선에 맞는 아트워크로 새로운 단장을 시작했다. 시대가 변했다 하여 톨스토이와 셰익스피어, 디킨슨과 헤세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듯이, 고전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가치를 계속 생성해 내고 있다.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이 자신이 사랑한 명작,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하여 명작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자유롭게 표현하였다. 아티스트X클래식은 고전의 진리는 그대로 간직한 채 현대인의 취향에 부합하는 절대적 시리즈가 될 것이다.

《데미안》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감명 깊은 책, 자신의 인생에 영향을 끼친 한 권의 책’으로 꼽는다. 그리고 학생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
주인공 싱클레어를 통해 자아를 완성하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아 역시 치열하고 아름다운 성장과정을 겪는다. 화목한 가정의 밝은 세계 속에서 보호받던 소년은 우연한 계기로 또 하나의 세계인 어둠의 세계에 눈을 뜬다. 그리고 이 두 세계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다가 데미안을 만나 선과 악의 그 어느 세계에도 속하지 않는 자아의 세계와 깊은 자아성찰을 하게 되고 스스로 자아의 세계를 깨닫는다. 그리고 언젠가 세계는 파멸할 것임을, 알을 깨고 나오는 새의 순리처럼 새로운 것의 탄생을 위하여 파멸이 불가피함을 예견한다. 그리고 싱클레어는 그의 선도자인 데미안이 바로 자신의 화신이며 따라서 자신을 이끄는 것은 결국 자신뿐이라고 깨닫는다. 정신을 매혹시키는 마력적인 힘을 가진 데미안의 인도로 싱클레어라는 현실의 청년이 운명을 개척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걷고자 고뇌하는 모습을 신비적이고 상징적으로 다루었으므로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데미안》에서 헤세는 정신분석학과 니체의 초인 사상에 의해 내면의 자아를 실현하고 양극성을 극복하고자 했다. 나아가 혼을 잃은 유럽 문명을 비판하고 새로운 정신세계를 추구하고자 한 헤세 문학의 완벽한 결정체라 할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