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인문학으로 관계하라

인문학으로 관계하라

  • 이순영
  • |
  • 싱글북스
  • |
  • 2021-04-25 출간
  • |
  • 282페이지
  • |
  • 127 X 189 X 18 mm / 287g
  • |
  • ISBN 9791196676674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가 사는 세상은 독불장군처럼 살 수 없다.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나 자신의 삶을 갉아먹고 있다면 혼자 사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이 책은 부제처럼 사람들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책이다. 단순하게 위로의 말만 나열한 게 아니라 똑똑하고 덜 상처받는 관계의 처세술에 관해 말하고 있다. 특히 니체, 루소, 아리스토텔레스, 디오게네스, 플라톤 등 고대 문명의 철학자부터 버락 오바마, 방탄소년단, 오프라 윈프리 등 당대의 유명인들을 통해 사람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가 자세하게 담겨 있다. <인문학으로 관계하라>라는 제목처럼 인문학적 접근으로 관계를 풀면 스트레스로 똘똘 뭉쳐진 내 삶이 어느덧 말랑말랑한 마시멜로처럼 되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현대 사회에서 대인 관계는 삶의 질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나의 삶이 타인으로 인해 피폐해진다면 그 관계는 잘라내야 한다. 상처 입은 당신을 위한 한 줄 솔루션! 이 말처럼 옛 철학자들의 현명한 처세술이 우리에게 관계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선사하고 있다. 그 해답은 거창하지도 않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공감하고, 역지사지로 생각하고, 상대방을 존중하고, 자신의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발상의 전환으로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오늘을 세우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냉정하고 명철한 해석이 당신의 삶을 바로 세워줄 것이다.

목차


니체의 영원회귀 법칙 11
헤겔의 인정 욕구 17
쇼펜하우어의 자기 긍정 23
선조의 자격지심 29
존 스튜어트 밀의 주권 침해 37
홉스의 갑질 리바이어던 43
타블로의 노 땡큐 51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적 지혜 57
루소의 아이러니 63
플라톤, 동굴 속의 철학자 71
양심이 무너지면 인간이 무너진다 77
달라이라마의 측은지심 83
다수의 무책임한 합의 93
마르크스의 복종 101
디오게네스, 삶의 당당함 113
알렉산더의 자존감 119
박지원의 역지사지 127
방탄소년단 보여줘! Your Cool 133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 141
어느 고등학생의 작은 소신 149
버락 오바마, 프레임을 바꾸는 논리의 힘 157
슈니츨러, 문학의 힘 165
리처드 도킨스, 나를 위한 이타심 173
강아지똥, 발상의 전환 181
할 수 있다는 건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 187
마틴 루터킹, 앞으로 나아가라 193
인종의 정의? 인종의 평등 205
진돗개, 문화의 차이 215
오프라 윈프리, 과거의 상처로 오늘을 세우다 223
프레드릭 더글라스, 투쟁이 없다면 진보도 없다 229
타산지석(他山之石)의 깨달음으로 237
엄격한 잣대는 정신 건강에 해롭다 243
상대방의 처지에서 공감하라 249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것 255
무의식 들여다보기 263
상처는 나의 힘, 안티프래절 269
키에르케고르, 불안을 배우다 271
비합리적 신념을 합리적 신념으로 277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