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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역사문화사전(김원중교수의)

고사성어역사문화사전(김원중교수의)

  • 김원중
  • |
  • 글항아리
  • |
  • 2014-06-16 출간
  • |
  • 778페이지
  • |
  • ISBN 9788967351168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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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가정맹호苛政猛虎
각자위정各自爲政
각주구검刻舟求劍
간담상조肝膽相照
간장막야干將莫耶
갈불음도천수渴不飮盜泉水
갈택이어竭澤而漁
감당애甘棠愛
강노지말?弩之末
강랑재진江郞才盡
강안여자?顔女子
거경지신巨卿之信
거불피수, 거불피자
擧不避?, 擧不避子
거일반삼擧一反三
거재두량車載斗量
거호거오去好去惡
건곤일척乾坤一擲
걸해골乞骸骨
격물치지格物致知
견소왈명見小曰明
견토지쟁犬?之爭
결초보은結草報恩
경광도협傾筐倒?
경국지색傾國之色
경국지대업經國之大業
경원敬遠
계구우후鷄口牛後
계군일학鷄群一鶴
계륵鷄肋
계명구도鷄鳴狗盜
계찰계검季札繫劍
계포일낙季布一諾
고복격양鼓腹擊壤
고어지사枯魚之肆
고주일척孤注一擲
고침이와高枕而臥
고희古稀
곡고화과曲高和寡
곡돌사신曲突徙薪
곡학아세曲學阿世
공수신퇴功遂身退
공자천주孔子穿珠
공중누각空中樓閣
공휴일궤功虧一?
과유불급過猶不及
과전이하瓜田李下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관중규표管中窺豹
관포지교管鮑之交
괄목상대刮目相對
광일미구曠日彌久
광풍제월光風霽月
교결호협交結豪俠
교룡득수蛟龍得水
교사불여졸성巧詐不如拙誠
교언영색巧言令色
교자채신敎子采薪
교취호탈巧取豪奪
교토삼굴狡?三窟
교학상장 敎學相長
구맹주산狗猛酒酸
구밀복검口蜜腹劍
구반문촉?槃?燭
구약현하口若懸河
구우일모九牛一毛
구인득인求仁得仁
구중자황口中雌黃
구지九地
국사무쌍國士無雙
국생麴生
국파산하재國破山河在
군맹무상群盲撫象
군자난언君子難言
군자불기君子不器
군자삼락君子三樂
군자삼외君子三畏
군자원포주君子遠?廚
군주인수君舟人水
굴신제천하屈臣制天下
권토중래捲土重來
귤화위지橘化爲枳
금성탕지金城湯池
금슬상화琴瑟相和
금의야행錦衣夜行
기린지쇠야노마선지
麒麟之衰也駑馬先之
기사회생起死回生
기산지절箕山之節
기우杞憂
기정상생奇正相生
기호지세騎虎之勢
기화가거奇貨可居



나작굴서羅雀掘鼠
낙백落魄
낙불사촉樂不思蜀
낙양지귀洛陽紙貴
난군인승亂軍引勝
난형난제難兄難弟
남가일몽南柯一夢
남상濫觴
남원북철南轅北轍
남전생옥藍田生玉
남풍불경南風不競
낭중지추囊中之錐
낭패狼狽
노마지지老馬之智
노생상담老生常譚
노익장老益壯
녹림綠林
녹엽성음綠葉成陰
녹의사자 綠衣使者
농단壟斷
누란지위累卵之危
눌언민행訥言敏行
능서불택필能書不擇筆



다기망양多岐亡羊
다다익선多多益善
다언삭궁多言數窮
단사표음簞食瓢飮
단장斷腸
단장취의斷章取義
당돌서시唐突西施
당랑거철螳螂拒轍
당랑박선螳螂搏蟬
당랑재후螳螂在後
대공무사大公無私
대기만성大器晩成
대의멸친大義滅親
대장부당여차大丈夫當如此
도견상부道見桑婦
도룡기屠龍技
도사 倒?
도외시度外視
도원결의桃園結義
도원경桃源境
도주의돈부陶朱?頓富
도청도설道聽塗說
도탄지고塗炭之苦
도행폭시倒行暴施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독안룡獨眼龍
돈견豚犬
돈제일주豚蹄一酒
동가식서가숙東家食西家宿
동곽리東郭履
동병상련同病相憐
동산고와東山高臥
동취동사同取同舍
동취銅臭
동호지필董狐之筆
두우륙杜郵戮
두주불사斗酒不辭
득롱망촉得?望蜀
득수응심得手應心
등용문登龍門



마고소양麻姑搔痒
마부작침磨斧作針
마이동풍馬耳東風
막고야산?姑射山
막역지우莫逆之友
만가輓歌
만사일생萬死一生
만사휴의萬事休矣
만전지책萬全之策
망국지음亡國之音
망양지탄望洋之歎
망자재배芒刺在背
망진막급望塵莫及
매림지갈梅林止渴
매처학자梅妻鶴子
맥구읍인麥丘邑人
맥수지탄麥秀之歎
맥주麥舟
맹모단기孟母斷機
맹모삼천孟母三遷
맹인할마盲人?馬
면목面目
명경지수明鏡止水
명모호치明眸皓齒
명세지재命世之才
명정언순名正言順
명철보신明哲保身
모순矛盾
모인慕藺
목경지환木梗之患
목불견첩目不見睫
목탁木鐸
무병자구無病自灸
무산지몽巫山之夢
무용지용無用之用
무위이민자화無爲而民自化
무위이처無位而處
무위이치無爲而治
무하유지향無何有之鄕
묵수墨守
묵자비염墨子悲染
문경지교刎頸之交
문전성시門前成市
문외작라門外雀羅
문정경중問鼎輕重
문하門下
물의物議
물환성이物換星移
미망인未亡人
미봉책彌縫策
미생지신尾生之信
미연방未燃防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



박시제중博施濟衆
반간反間
반골反骨
반근착절盤根錯節
반도이폐半塗而廢
반문농부班門弄斧
반식재상伴食宰相
반의희斑衣?
발본

도서소개

『고사성어 역사문화사전』은 삶을 살아가는 지침이나 현실적인 문제를 한 마디로 담은 고사성어 500여개를 선별해 고사성어의 문화적 맥락과 역사적 의의에 주목하면서 그 현대적 의미를 구현한 책이다. 고전적 규범이나 형식을 새로운 문화적 콘텍스트에 어울리게 재구성해 저자가 20여 년 동안 해온 고전 작업의 성과를 집약했다.
우리 시대 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직접 가려 뽑고 해설한 500여 개의 고사성어

고사성어란 무엇인가
고사성어故事成語는 고대 동아시아의 사유가 집약되어 촌철살인으로 표현된 언어의 보고다. 뛰어난 문학적 표현이나 철학적 통찰, 역사적으로 의미가 깊은 사건 등은 역사의 풍설을 맞아 서서히 사라지고 결국 고사성어라는 고갱이로 남는다. 고사성어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아시아 문화의 핵심적 문화코드로 자리 잡아왔다. 『논어』 『맹자』 『한비자』 『사기』 『정관정요』 『삼국지』 등 다양한 고전에 녹아 있고, 이백이나 두보의 시구 등 문학 작품에도 빠짐없이 등장한다.
삶을 살아가는 지침이나 현실적인 문제를 단 한 마디로 담은 고사성어의 문화적 가치는 평가받아온 그 이상이다. 고사성어는 이러한 토대 위에서 세월을 거치면서 시대 인물들의 논의가 덧붙여지기도 하고 논란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검증되면서 시공을 초월한 명품으로 완성되었으며 21세기인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므로 고사성어는 모든 인간 사회사를 담고 있으며, 그 기본적인 구도는 삶과 죽음을 비롯한 모든 자연현상, 인사人事의 관계부터 구체적인 생활의 지혜까지 낱낱이 밝히고 있다. 고사성어에는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삶의 방향을 밝혀주는 지혜가 배어 있다. 여전히 심한 사회적 갈등과 투쟁, 금권만능과 도덕감정의 마비로 고통받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불안에 내던져진 이들에게 그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고사성어는 각 시대를 살다 간 인물들의 이야기이며 그 시대의 화두를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여러 시대 여러 상황에서 역사적 인물들은 어떤 화두를 가지고 살아갔는가. 그 화두는 때론 목숨과 같은 비싼 값을 치르고 얻어진 것이기도 하고, 기민하게 대응했거나 중용의 지혜를 발휘한 성과물이기도 하다. 그러기에 오늘 우리의 삶을 비출 수 있는 거울이 되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훈민정음이 창제되기 훨씬 전인 고조선 시대부터 의사 전달의 주요한 매체로 한자를 사용해왔다. 특히 근대 이전에는 중국과의 긴밀한 문화적 연대의식이 오늘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했고 단단했다. 더군다나 긴 시간적 안목으로 그 추이를 볼 때 한자문화권의 문화적 헤게모니는 근대 시기 잠깐 동안의 잠복기를 거쳐 오늘날 부활하고 있다. 20세기를 지배한 미국의 고위층들이 일종의 보험을 들듯 자녀들을 중국어와 한자 공부를 시키는 시대인 것이다. 모든 언어는 역사적인 것이고, 문화적인 형성물이라는 시점에서 볼 때 시대의 본질을 통찰하는 날카로운 안목이 담긴 고사성어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더욱 분명해진다고 하겠다.

이 책의 특징

이번에 제목을 바꾸고 내용을 보강하여 새롭게 출간된 김원중 교수의 『고사성어 역사문화사전』은 이 책의 역사만큼 여러 독자의 검증을 거쳤고, 시대에 좀 더 적합한 고사성어들이 계속 업데이트 되어 왔다. 이 책이 처음 간행된 1996년부터 지금까지 18년여 년 동안, 저자는 거의 매 학기 전공이나 교양 강의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사성어 수업을 해왔다. 시공간을 수천 년 또는 수백 년을 거슬러 올라가더라도 고사성어 속 이야기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봐도 열린 세계요 공간임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번 작업은 기존 2007년 판본에 적지 않은 수정과 보완을 했는데, 저자는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고사성어의 문화적 맥락과 역사적 의의에 주목하면서 그 현대적 의미를 구현하는 쪽으로 집필 방향을 정하고 이 책의 작업을 진행해왔다. 고전적 규범이나 형식을 새로운 문화적 콘텍스트에 어울리게 어떻게 재구성할까에 초점을 두면서 20여 년의 세월 동안 지속해온 고전 작업의 성과들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이 과정에서 원전 확인과 번역 및 그 원문에 담긴 맥락 이해에 적지 않은 공을 들였고, 고사성어가 담고 있는 고전의 품격을 오늘의 시각으로 되살리면서 고전과 현대인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 책에는 저자가 그동안 주요 일간지에 연재했던 내용들 일부가 추가되었으며, 빼거나 덧보탠 항목도 있다. 본문의 문장도 많이 가다듬고 편집 스타일도 바꾸어 최근의 독서 경향을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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