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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감정

  • 문지현
  • |
  • 작은씨앗/보보스
  • |
  • 2014-06-17 출간
  • |
  • 375페이지
  • |
  • ISBN 978896423169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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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저자 서문_ 우리가 잘 몰랐던 ‘한 길 사람 속’ 이야기
프롤로그_ 마음이 힘들어본 적 없는 사람이 있을까?

Part 1_ 죄책감
그들은 정말 괜찮은 걸까? / “한 사람이 올 때 그 사람의 일생이 온다” / 아는 만큼 고칠 수 있다 / 행동과학 시간에 배운 죽음의 단계 / 잘 버텼어, 괜찮아, 이제 다시 해보면 돼! /‘그래? 증거가 뭔데?’ / “그 자리에 엄마가 계셨네요!” / 죄책감을 지혜롭게 극복한 연주 씨 / “정신과 치료는 받아보셨나요?” / 죄책감은 어떻게 생겨나는가? ― 외디푸스 갈등에 대해서 / 마음의 검열관, 초자아 / 프로이트 이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심리학자들 1. 정신분석학자 에릭슨의 이론 2. 정신분석학자 브래너의 이론 3. 인격 의학의 주창자 폴 투르니에의 이론 / 싱글맘 지영 씨의 양육 딜레마 / 죄책감을 느끼는 곳은 어디일까? / 인간의 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것들 / 죄책감은 우리 삶의 ‘조미료’다? / 너무 싱겁잖아! ― 죄책감이 빠져나간 그 자리 / 다시는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 너무 불쾌하잖아! ― 죄책감이 넘쳐나는 그 자리 /‘그래? 증거가 뭔데?’ / “그 자리에 엄마가 계셨네요!” / 죄책감을 지혜롭게 극복한 연주 씨

Part 2_ 분노
상습적으로 약속시간에 늦는 남친 때문에 감정이 상한 효정 씨 / 부정적인 감정의 선두주자, 분노 /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역할 / 분노의 시작점, 배고픔 / 남편에 대한 분노로 자신에게 형벌을 가하게 된 윤서 씨 / 꼭 필요하고 건강한 배고픔 / “그분이 오신다!” / 분노와 폭력을 유발하는 곳, 편도 / “괴물로 사는 게 나을까요, 좋은 사람으로 죽는 게 나을까요?” / 화를 내야 할 상황에서 화를 내지 못하는 건우 씨 / 성숙하게 분노하는 사람이란? / 아버지에게 극도로 분노하는 기훈 씨 / 기훈 씨 아버지 심리분석 / 자식들을 향한 살인적인 분노로 힘들어하는 소은 씨 / 소은 씨 심리분석 / 일상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분노의 다양한 모습들 / 자기 안의 불길부터 다스려라

Part 3_ 슬픔 & 우울
맨발로 깨진 유리조각을 밟는 느낌, 병적인 우울 / 실연에 대처하는 두 여성의 자세 / 엄마의 죽음에 적응하는 것과 엄마의 죽음을 이해하는 것의 차이 / 우울의 뿌리, 학습된 무기력 / 우울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뇌 구조와 기능 / 잘못된 위로는 약이 아니라 오히려 독이다 / 감정을 조절하는 뇌의 4가지 부위 / 제대로 된 슬픔이란? / 웃음과 감동 강박사회 / 수진 씨의 불면에 숨은 이유 / 수진 씨의 고백 / 우울증과 조증을 넘나드는 원진 씨 / 자신의 슬픔을 마주보기로 결심한 유정 씨 / 슬픔을 억누르지 않고 지혜롭게 다스리는 방법

Part 4_ 두려움&불안
정신 차려! 위험이 닥쳐오고 있다’라는 신호, 불안과 두려움 / 두려움을 담당하는 뇌의 자리, 변연계 / “그 형에게 느낀 감정이 성욕일까 봐 두려웠어요” / 우리나라에는 사회 공포증이 적다고? / 불안의 씨앗은 지뢰와 같다 / 아주 어렸을 때 경험하는 해체 불안 / ‘공황 장애’의 주요 원인, 부모의 빈자리 두려움을 감지하는 기초 기지, 측두엽 / 두려움은 눈을 밝게 만든다 / 조작된 공포가 세상을 지배한다? / 역공포적 태도란? / 두려움은 움직이도록 떠미는 감정이다? / 두려워하기로 결정한 건 어느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다 /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감정, 두려움과 불안

Part 5_ 사랑&인간관계
진정한 사랑의 주역, 친밀감 / 플러스 고통에는 반드시 마이너스 고통이 따라온다 / 사랑의 감정은 어떻게 생겨날까? / 삶의 원동력이자 인간관계의 배양토, 애착 / 버려진 아기였던 미라 씨와 할로우의 원숭이 격리 실험 / 애착의 3가지 유형 / 2가지 성격 장애 ― 분열성 성격 장애와 회피성 성격 장애 / 이 세상에 유통기한이 없는 건 없는 걸까 / 사랑의 감정을 만들고 유지시키는 호르몬들 / 성, 중독되거나 담을 쌓거나 /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항상 나쁜 일만 생겼어요!” / 나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나 자신이다 / 지금부터, 사랑하기로 결심하다

Part 6_ 스트레스&트라우마
생물체의 항상성을 깨뜨리는 자극, 스트레스 / 스트레스의 교류모델이란? / 동일한 스트레스 상황에 180도 다르게 반응하는 균영 씨와 경한 씨 / 스트레스 인자가 달라지면 고통도 달라진다 / “안 힘들게 산 적이 없는 것 같아요” /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를 손상시키는 스트레스 /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 트라우마 / 스트레스가 병이 된 적응 장애 / 현실과 자신을 분리하는 과정, 해리 / 스트레스가 삶의 균형을 맞추어준다고? / “나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

도서소개

『감정』은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1퍼센트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 길 사람 속' 마음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또한 이 책은 감정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정통 심리학의 맥락 속에서 통찰하며, 더 나아가 희로애락에 지배당하지 않고 지혜롭게 조절하면서 인생을 행복으로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양한 상담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행복과 불행이 나뉘는 갈림길이자 행복의 열쇠, 감정!

‘돈’과 ‘명예’와 ‘권력’만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질까? 그렇지 않다. 재물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요조건일 뿐이고 명예와 권력 또한 좀 더 성공적인 삶을 위한 충분조건은 될 수 있을지언정 행복의 절대조건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과 불행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누어지고 서로 교차할까? 십수 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해 왔으며 청소년 베스트&스테디셀러 『십대답게 살아라』를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한 『감정』의 저자 문지현은 ‘감정’에서 답을 찾는다.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이 바로 행복의 열쇠이며, 바로 그 감정이라는 갈림길에서 행복과 불행이 나누어지고 극적으로 교차한다는 것이다.
현재 미소의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친절하고 진정성 있는 상담과 치료를 통해 고질적인 분노와 슬픔, 우울감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삶에 작지만 뚜렷한 변화를 일으키는 진정한 ‘마음 지킴이’로 이름이 높다. 이 책에는 실제로 그가 의료 현장에서 꾸준한 상담과 치료를 통해 내담자의 그늘진 얼굴에 ‘미소’를 되찾아주고 어두운 마음에 작은 불빛을 비추어준 풍부한 사례들도 함께 소개된다.

행복과 불행이 나뉘는 갈림길이자 행복의 열쇠, 감정!

인생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돈’, 즉 재물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남보다 통장 잔고가 넉넉하고 많은 부동산을 소유했다면 그것만으로도 저절로 행복이 성취된 것처럼 생각하기 쉽다. 또 어떤 사람은 ‘명예’나 ‘권력’이 행복을 보장해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남들이 모두 우러러보는 높은 지위에 올라 널리 이름이 나고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쥐면 자연스럽게 행복도 따라온다고 여기는 것이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돈’과 ‘명예’와 ‘권력’만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질까? 그렇지 않다. 재물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한 필요조건일 뿐이고 명예와 권력 또한 좀 더 성공적인 삶을 위한 충분조건은 될 수 있을지언정 행복의 절대조건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행복과 불행은 어디에서 어떻게 나누어지고 서로 교차할까? 십수 년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일해 왔으며 청소년 베스트&스테디셀러 『십대답게 살아라』를 비롯한 여러 권의 저서를 출간한 『감정』의 저자 문지현은 ‘감정’에서 답을 찾는다. 즉,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이 바로 행복의 열쇠이며, 바로 그 감정이라는 갈림길에서 행복과 불행이 나누어지고 극적으로 교차한다는 것이다.
현재 미소의원 원장으로 일하고 있는 저자는 친절하고 진정성 있는 상담과 치료를 통해 고질적인 분노와 슬픔, 우울감 등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삶에 작지만 뚜렷한 변화를 일으키는 진정한 ‘마음 지킴이’로 이름이 높다. 이 책에는 실제로 그가 의료 현장에서 꾸준한 상담과 치료를 통해 내담자의 그늘진 얼굴에 ‘미소’를 되찾아주고 어두운 마음에 작은 불빛을 비추어준 풍부한 사례들도 함께 소개된다.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1퍼센트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 길 사람 속’ 마음 읽기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다. 지구상의 수많은 생물 중 인간만이 정교한 언어를 발전시켜왔고 자유자재로 사용하듯 세밀한 감정 또한 인간만이 소유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말하자면, 감정은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가장 독특한 요소이자 전유물인 셈이다.
인간의 감정은 모두 몇 가지나 될까? 열 가지 이하라고 얘기할 수도 있고 셀 수 없이 많다고 말할 수도 있다. ‘무지개’에 비유해보면 이해하기 쉽다. 나라와 문화권마다 다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무지개를 빨, 주, 노, 초 파, 남, 보 ‘일곱 색깔’로 인식한다. 그러나 좀 더 세밀히 들여다보면 무지개는 일곱 가지 색깔이 아니라 수십 수백 가지 색깔들이 어우러져 있음을 알게 된다.
감정도 마찬가지다. 사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수십 수백 가지 미세한 감정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그 많은 감정들을 책 한 권에 다 담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불필요한 일이기도 한 터라 이 책은 죄책감(guilt), 분노(anger), 슬픔(grief), 우울(depression), 두려움(fear), 불안(anxiety), 사랑(love), 스트레스라는 대표적인 8가지 감정으로 분류하여 모두 6개의 장에 심도 있는 내용을 담아낸다.
『감정』은 누구나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1퍼센트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 길 사람 속’ 마음을 날카롭게 파헤친다. 또한 이 책은 감정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인간을 지배하게 되었는지 정통 심리학의 맥락 속에서 통찰하며, 더 나아가 희·로·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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