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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시크릿닥터

마이시크릿닥터

  • 리사 랭킨
  • |
  • 릿지
  • |
  • 2014-06-13 출간
  • |
  • 424페이지
  • |
  • ISBN 97889605140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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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내가 아는 가장 솔직한 의사를 소개 합니다
프롤로그|솔직하게, 정확하게, 친절하게 알려 줄게!

chapter 1 산부인과 의사로 산다는 것
chapter 2 내 몸이지만 나도 잘 몰라! ─음부의 생김새
chapter 3 냄새나고 축축할지라도 ─그곳의 냄새와 맛
chapter 4 너와 내가 만나는 재밌는 놀이 ─섹스와 자위행위
chapter 5 아! 나도 좀 느끼고 싶다! ─오르가슴
chapter 6 산부인과 앞에서 우리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분비물과 가려움증
chapter 7 한 달에 한 번, 남자가 부럽다! ─생리
chapter 8 체력이 있을 땐 시간이 없고, 시간이 생기니 체력이 달리고 ─생식력
chapter 9 조심해야 할 것들이 왜 이리 많아? ─임신
chapter 10 힘들지만 사랑해, 그런데 힘들어 ─출산
chapter 11 아니! 벌써? ─폐경
chapter 12 학점은 A가 최고였건만! ─유방
chapter 13 내 몸의 고장을 가장 먼저 보여 주는 ─소변
chapter 14 어쩌면 ‘그곳’보다 더 수줍은 ─항문
chapter 15 아름답지 않은 ‘그곳’은 없다─당신과 요니

에필로그|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충분하다
감사의 말 |주

도서소개

『마이 시크릿 닥터』는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여성들이 산부인과에서 차마 묻지 못했던 궁금증 250개의 질문을 담은 책이다. 특유의 솔직함과 유쾌함으로 환자의 상처를 보듬는 저자가 음부의 명칭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전 생애 주기를 포괄하는 질문과 사례를 친절히 들려준다.
“여자로 살아 온 내 인생의 모든 궁금증을 이 책이 해결해 주었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이 땅의 미혼 여성은 산부인과 문턱을 넘을 때 심호흡을 한다.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그저 진료를 받으러 왔을 뿐이라고 되뇌어 봐도 위축되는 마음은 어쩔 수 없다. 민망한 질문을 마음껏 던질 수 있고, 거기에 친절하고 정확한 답변을 들려줄 리사의 존재는 우리에게 요원한 것일까?
인간의 자기 치유 메커니즘을 담은 『치유혁명』으로 아마존 건강 분야 1위 및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를 석권한 리사 랭킨은 『마이 시크릿 닥터』를 통해 여성의 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이 책을 가득 채운 250개의 질문 하나하나는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여성들이 산부인과에서 차마 묻지 못했던 궁금증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렇게까지 구체적인 질문도 처음이지만, 이러한 질문에 답하는 저자의 태도 또한 지금껏 한국 독자들이 본 적 없는 솔직한 산부인과 의사의 모습이라 더욱 신선하다. 특히 성생활 영역의 경우, 고루했던 기존의 성(性 ) 실용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특유의 솔직함과 유쾌함으로 환자의 상처를 보듬는 그녀의 탁월한 공감 능력은 배꼽을 잡는 웃음으로, 때로는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이 책은 궁금증을 해결할 길이 없어 마음을 앓아 온 여성 독자들에게 속 시원한 처방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섹스에서 폐경까지,
야동보다 재미있고 지식인보다 정확하게 알려줄게!

이 책은 여성의 몸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현상을 다루고 있다. 음부의 명칭부터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전 생애 주기를 포괄하는 250개의 질문과 사례를 읽다 보면 서른이 넘도록 소변이 질에서 나오는 줄 알았던 커리어 우먼, 할머니 말만 믿고 감자를 질 속에 넣어 피임을 시도한 환자의 이야기가 남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라게 될 것이다.

● 남자 산부인과 의사가 환자를 보고 성적으로 흥분하는 일도 있나? (chapter 1 산부인과 의사로 산다는 것)
산부인과 여의사들은 알고 보면 다 레즈비언이고, 남자 의사들은 섹스광 아니냐고? 환상을 깨트려 미안하지만 온종일 벗은 여자들을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이 직업을 선택하는 사람은 없다. 의사들은 수많은 환자를 대하면서 눈앞에서 벌어지는 일에 어느 정도의 거리감을 확보해야만 한다. 자신을 현실과 약간 떼어 놓지 않으면 고통과 상실에 대처할 수 없다. 소화기 전문의에게 항문은 항문일 뿐인 것처럼, 산부인과 의사에게 음부는 인체의 한 기관일 뿐이다.

● 얼마나 해야 충분한 걸까? (chapter 4 섹스와 자위행위)
생리 불순으로 병원을 찾은 샐리. 성관계를 자주 하는 편이냐는 내 물음에 그녀는 아니라고 대답했었다. 그러나 검사 결과는 계획하지 않은 임신! 그녀가 사실대로 말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그녀는 천진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자주 하지는 않아요. 일주일에 고작 세 번인걸요!”

● 남편의 비아그라를 내가 먹어도 효과가 있을까? (chapter 4 섹스와 자위행위)
남편은 불타는 밤을 고대하며 이를 닦고 있지만, 당신은 책이나 읽으며 쉬고 싶다. 이때 침실 스탠드 아래 놓인 작고 푸른 알약을 발견한다면? 미안하지만 그건 당신 게 아니다. 우울증 치료제를 복용하는 여성이 비아그라를 먹으면 감퇴한 오르가슴 기능이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긴 하지만 멀쩡한 여성의 성욕까지 끌어올린다는 얘긴 들어 본 적이 없다.

● 할머니들도 섹스를 할까? (chapter 11 폐경)
여든네 살의 코프먼 부인은 동화책에 나오는 할머니 같았다. 털실로 짠 연보라색 스웨터를 입고, 흰머리를 깔끔하게 틀어 올리고, 목에 돋보기를 걸고 있었다. 초보 의사였던 나는 질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그녀에게 실수를 연발했다. 결국 그녀는 스스로 증상의 원인을 유추하기 시작했다. “그 가려움증은 말이지… 새 남자친구의 수염 때문일지도 몰라요.”

이 밖에도 “난 이제 사십 대인데 벌써 폐경이 올 수도 있어?” “질 속에서 뭔가가 만져지는데 이거 암이야?” “자궁이 빠져나와 다리 사이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일이 진짜 있어?” 와 같이 너무 사소하거나, 다소 황당한 질문에도 친절한 답변이 이어진다.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저자의 친구가 되어 웃고 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치과보다 산부인과가 더 싫은 당신,
이렇게 솔직한 의사라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배가 봉긋한 예비 엄마들이 각자 남편 손을 꼭 잡고 육아 잡지 삼매경에 빠져 있는 동안, 구석에 홀로 앉아 휴대폰을 만지작거려 본 적이 있는가? 의사 얼굴은 보지도 못한 채 민망한 자세로 누워 있다가 2분 남짓한 의사 소견에 변변한 질문 하나 던지지 못하고 진료실을 나온 적은? 간호사에게 “의료보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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