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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마음도체한다

때로는마음도체한다

  • 변상규
  • |
  • 에디터
  • |
  • 2014-07-15 출간
  • |
  • ISBN 97889674404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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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상처에서 치유로

제1장 내 마음의 가시 하나
마음에 박힌 가시 하나
때로는 마음도 체한다
판단에서 이해로
나를 보듬어주세요
감정대로 살아도 괜찮아
거절감의 깊은 상처
분노의 감정이 얼어붙은 사람
의무의 감옥, 명분의 감옥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법
상상 초월, 잔소리의 영향력
왜 사람들은 ‘미치겠네’라는 말을 자주 쓸까?
한을 풀어야 삶이 가벼워진다

제2장 자기를 속이지 않으면 병이 없다
한의 나라 대한민국
정말 부끄러운 세계 1위
혼날까 봐
자기를 속이지 않으면 병이 없다
하루 종일 화가 나 있는 사람
완벽주의는 커다란 병이다
내성적인 성격이 고민인 당신에게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세요
염려의 늪에 빠진 당신에게
착한 병의 치명적인 독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당신에게
당신이 신경증에 시달리는 이유
투사하지 말고 애도하라
극기에서 자기 이해로

제3장 나의 상처 보듬어주기
처신을 잘하는 방법
신의 선물
정말 화날 때 그렇게 할까?
과거의 실패가 자꾸 떠오른다면
남들이 서운하다는 당신에게
조울증의 은혜
왜 남자는 공감을 못할까?
잘 살고 싶은 여자, 그냥 살고 싶은 남자
만질 수 있으니까 가족이다
가장 외로운 위로
체념이냐 수용이냐
욕망은 금기에서 나온다
자존심이냐 자존감이냐
욕망에 감사하다

제4장 온전한 나로 꽃피우기
절정 경험의 감동
마음의 맷집을 키우는 법
기대지 마시오
일이 잘 풀리게 하는 법
고집 센 자들이 변한다고?
무엇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가
단 하루를 살아도
나는 내가 참 좋다
사랑받는 강아지는 자기가 사람인 줄 안다
정말 인생이 행복하길 원한다면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
삶 그 자체가 자기 치유의 드라마
인생의 주체로 우뚝 서라
온전한 나로 꽃피우기

도서소개

상담 치유 전문가이자 목사인 저자가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내용을 담아낸 심리 에세이 『때로는 마음도 체한다』. 지난 15년 동안 수천 건의 면담 및 인터넷 상담을 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상처받은 마음에 어떻게 치유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치유는 감정의 정직에서 출발한다’며 ‘자기를 속이지 않으면 병이 없다’고 강조한다. 체한 마음은 누가 뚫어주기도 하지만 결국 스스로가 소화시키고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상처받은 마음에 치유의 기쁨을 전해주는 책!
상담 치유 전문가이자 목사인 저자가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내용을 담아낸 심리 에세이. 지난 15년 동안 수천 건의 면담 및 인터넷 상담을 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상처받은 마음에 어떻게 치유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때로는 마음도 체한다》라는 제목의 이 책에서 저자는 개인이 겪고 있는 대부분의 문제가 상처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한다. 열등감의 상처, 못 배운 상처, 가난의 상처, 뜻을 이루지 못한 상처, 이해받지 못한 상처, 무시당한 상처 등등.
“상처 밑바닥에는 언제나 지독한 거절감과 좌절감이 깔려 있다. 거절을 당하면 마음이 체한다. 밥만 먹고 체하는 게 아니다. 마음도 체한다. 그 체한 마음을 뚫어주지 않으면 그것이 나중에 화병이 되고 우울증이 되고 심지어는 자살에 이르게도 한다.”

자기와의 화해를 통해 상처는 치유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의. 체면, 눈치, 어른, 신앙, 도리…… 이런 ‘명분이나 의무 때문에 감정을 억압하고 살다 보면 한이 맺힌다’며 ‘한을 풀어야 삶이 가벼워진다’고 말한다.
“내가 상처를 겪으면서 깨달은 진리는 그럼에도 상처는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너무 늦지 않게…… 너무 늦은 상처는 시든 꽃처럼 아무리 물을 주어도 썩고 햇볕을 쬐어도 오그라들며 예쁜 화분에 심어도 빛이 바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치유는 감정의 정직에서 출발한다’며 ‘자기를 속이지 않으면 병이 없다’고 강조한다. 체한 마음은 누가 뚫어주기도 하지만 결국 스스로가 소화시키고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상처는 궁극적으로 자기와의 화해를 통해 치유된다’며 자기를 이해하고 비난하지 않고 스스로를 보듬는 힘을 키운다면 상처는 분명 치유되고, 그 치유된 자리에는 삶의 지혜가 깃들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세상에서 내가 내게 가하는 비난이 가장 무섭다. 마음을 너무 억압하지 마라. 너무 착하게 굴지도 마라. 몸이 강한 것 같아도 실은 연약하듯, 마음은 말할 것도 없다. 마음을 돌보라. 남(가족이든 친구든 누구든)을 돌보지 말고 우선 자기 자신을 돌보라.”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치유의 지혜 가득!
아픈 감정을 보듬는 실질적인 방법으로 ‘절정 경험의 감동’ 등을 제시하는 이 책은 저자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넘쳐난다. 깜짝 놀라게 하는 욕설도 가끔 튀어나온다. 심지어는 욕 자체가 치유라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금기시하는 영역들 즉 무의식, 욕망, 성, 자위행위, 욕설, 파괴성 등에 대해 결코 부정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때로는 신이 인간에게 부여하신 치유적 대안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책 속에는 저자 자신이 경험했던 자살 충동과 공황 장애 등 20대의 심적인 고통을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들과 상담자로서 수많은 내담자들을 만나며 체득한 상처 치유의 지혜들로 가득하다. 읽기 쉽고 재미있는 글에 감성적인 사진이 어우러진 이 책은 마치 마주앉아 상담하는 것처럼 저자의 나지막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 특급 위로를 전해주며 마음의 치료제로 삼을 만하다.

■ 이 책을 먼저 읽은 분들의 추천사!..................................................

이 책의 저자 변상규 교수는 기독교 대상관계 상담학자로서 한과 트라우마, 상처, 자존심, 자존감, 스트레스, 우울증, 공감, 위로 등의 주제를 다루면서 우리의 현실에 맞는 시의적절한 책을 썼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의 상처받은 마음에 어떻게 치유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마음에 아픔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전문 상담자에게 상담받는 심정으로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정동섭(가족관계연구소장, 전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 교수)

원고를 읽어가는 내내 제가 진정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감격스럽고 고마워 펑펑 울었습니다. 그간 힘써 공부해온 모든 지식과 아픔과, 영과 혼과 피와 눈물을 바쳐 녹여낸 다이아몬드 같은, 모두를 살리는 육각수 같은 글입니다. 이렇게 멋지게 승화된 콤플렉스 앞에서 절로 숙연해지며 제 깊은 심혼으로부터 박수가 터져나오네요. 한 맺힌 대한민국의 전 국민이 이 위대한 ‘드라마’에 꼭 한번은 동참해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임말희(정신의학 전문, 눈(NUN)출판사 대표)

육아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할 때 저자의 글을 통해?어디에서도 듣지 못한 명쾌한 해답을 얻게 되었으며?나 자신이 치유되는 놀라운 결과를 가져왔다. 주옥같은 글들을 담은 이 한 권의 책이 사람을 살리고 우리네 삶에 의미를 부여해줄 희망이고 생명력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 책을 여는 순간, 여러분 모두는 행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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