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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시대의 지역 발전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평과 대안

글로컬 시대의 지역 발전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논평과 대안

  • 이정록
  • |
  • 푸른길
  • |
  • 2014-07-18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6291261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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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지역사회와 지역 문제
01. 손님맞이 준비를 끝낸 영산강│02. 영산강 살리기, 일본의 하천에서 배운다│03. 죽어 가는 영산강 살리기 방해 말길│04. 호남 성공 시대를 열어야 한다│05. 광주공항 국제선, 무안 순차 이전해야│06. 불투명한 ‘J프로젝트’의 항로│07.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분리, 상생 깨는가│08. 오거돈 장관이 비판받는 이유

제2부 지역 문제와 지역 정책
09. 대선 공약, 전략적 태도가 필요하다│10. 이전할 기관을 고려한 혁신도시 입지│11. 공동혁신도시가 성공하려면│12. 공동혁신도시, 떡잎의 색깔은?│13. 영산강 시대를 열어 갈 공동혁신도시│14. 남해안 프로젝트는 속도 내는데│15. 기업도시, 낙후 지역 우선 배려해야│16. 기업도시 성공의 필요 조건│17. 신도청 이전과 지역 발전 효과│18. 이런 광주와 전라남도를 희망한다

제3부 지역 발전과 지역사회 리더십
19.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에게│20.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께 드리는 고언(苦言)│21.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의 소프트 리더십│22. 민주당 구원투수 박준영 전라남도 도지사│23. 5·31 지방선거의 흥행사들│24. 공동혁신도시와 박광태 광주시장│25. 이성웅 광양시장의 교육 혁신│26. 김인규 군수의 장흥 마케팅│27. 제설 작업과 낙선한 시장·구청장│28. 열린우리당 광주시의회 의원님들께│29. 공동혁신도시에 딴죽 거는 정치인들

제4부 광양만권 지역 문제와 지역 정책
30. 광양만권 변화 과정과 특징│31. 광양만권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야 한다│32.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정부에 달렸다│33. 험난한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경쟁│34. 기업 시민 광양제철소의 고민│35. 기미쓰제철소와 광양제철소│36. ‘광양항 재검토론’에 대한 반론│37.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바란다

제5부 기업 활동과 지역 발전: 국내외 사례
38. 미국 로체스터 시와 코닥사│39.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도시, 거제│40. 히타치제작소가 만든 기업도시, 히타치 시│41. 현대제철이 만든 새로운 철강 공업의 중심지, 당진│42. 전자도시 구미의 기업사랑운동과 지역 경제│43.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만든 기업도시, 광양│44. 군사·접경도시에서 LCD 메카로 부상하는 파주 │45. 삼성전자가 만든 기업도시, 아산 탕정│46. 타이어 공업도시로 변모하고 있는 창녕│47.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기업도시로 떠오르는 평택│48. 우리나라 제3의 석유화학 핵심 도시로 성장한 서산│49. 군사도시에서 의료기기 산업 메카로 성장한 원주│50. 서남권 조선 산업 클러스터로 성장하는 대불국가산단

제6부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
51. 빛가람도시의 첫손님, 우정사업정보센터│52. 나주 혁신도시와 한국전력공사│53. 글로벌 경쟁의 알곡, 광역경제권│54. 주민주식회사,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55. 지방은행, 지역 발전의 동반자│56. 기업과 기업인, 지역 발전의 원동력│57.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이 요구된다│58. 일본의 행정구역 개편 구상│59. 일본 아이치 세계박람회의 교훈│60. 소프트 인프라와 지역 발전│61. 장소 마케팅의 성공 요소

도서소개

글로컬이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정치 · 경제 · 사회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가 증대하여 개인과 사회집단이 갈수록 하나의 세계 안에서 삶을 영위하는 동시에, 지역이 정치 · 경제 · 사회의 새로운 주체로 등장하는 현상을 말한다. 『글로컬 시대의 지역 발전』에서는 이와 같은 글로컬 시대에 걸맞은 지역 문제의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역 문제의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 모색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은 지역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인 장소, 공간, 지역은 끊임없이 변화한다. 마치 살아 있는 유기체처럼 성장과 침체를 반복하면서 끊임없이 변화한다. 전형적인 농촌으로 저발전 상태였던 함평은 나비축제를 통해 함평쌀과 함평한우의 마케팅에 성공했으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제철도시 광양도 과거에는 한적한 어촌이었다. 이러한 변화 과정 속에서 지역 문제가 발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된다. 특히 세계화와 동시에 지방화가 진행되는 글로컬(glocal) 시대에는 지역 발전이 곧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진다. 글로컬이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의 합성어로, 정치 · 경제 · 사회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국가 간 교류가 증대하여 개인과 사회집단이 갈수록 하나의 세계 안에서 삶을 영위하는 동시에, 지역이 정치 · 경제 · 사회의 새로운 주체로 등장하는 현상을 말한다. 『글로컬 시대의 지역 발전』에서는 이와 같은 글로컬 시대에 걸맞은 지역 문제의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지리학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지역 문제와 발전
『글로컬 시대의 지역 발전』의 저자인 전남대학교 이정록 교수는 지역 변화와 발전에 관심이 많은 지리학자이다. 특히 지역사회의 변화·발전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과 기업 활동, 중앙 및 지방정부의 정책과 계획,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대안을 모색하려는 지역 주민의 활동 등에 관심이 많으며, 주요 연구 대상 지역은 저자의 고향이자 현재 생활하고 있는 광주·전라남도 지역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이 지역이 당면한 현안 문제 해결,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 모색, 중앙과 지방의 지역개발 정책 수립 등의 과정에 직간접으로 많이 참여했다. 이 책은 2000년대 초반부터 최근까지 이런 과정에서 저자가 느낀 지역 문제에 대한 논평과 대안을 신문과 잡지에 게재한 칼럼과 시평을 묶은 것이다.
『글로컬 시대의 지역 발전』은 크게 6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지역사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영산강 살리기, 광주공항 등 지역 문제에 대한 논평들이다. 제2부는 지역사회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 문제인 혁신도시, 기업도시, 남해안 프로젝트 등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칼럼들이다. 제3부는 지역 발전과 지역사회 리더십에 관한 내용으로 지역 문제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역사회 지도자들의 행태에 관한 논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4부는 필자의 주요 연구 대상 지역인 광양만권의 지역 문제와 지역 정책에 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5부는 기업 입지와 기업 활동이 지역 변화와 지역 발전을 견인한 국내외 기업도시 사례를 소개하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제6부는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위한 대안 모색에 관한 글들이다.
지역사회의 변화와 발전 과정은 동일한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연속적인 과정이다. 따라서 현재의 지역사회 모습과 여건을 잘 이해하고 이를 분석한다면, 새로운 미래를 위한 적절한 대안을 설정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사회에 대한 과거부터 최근까지의 논의를 담고 있는 이 책이 지역 발전의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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