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상사, 경쟁자, 연인, 고객 등 당신을 둘러싼 사람들의 마음을
원하는 대로 컨트롤할 수 있는 심리기술
세계적인 멘탈리스트가 비즈니스 현장이나 일상생활에서 곧바로 적용 가능한 심리기술 89가지를 소개한다. 심리기술은 유용하게 쓰이기도, 악용되기도 한다. 사실 프로파일러도, 인질협상가도, 사기꾼도 모두 심리기술의 달인이다. 심리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상대방의 마음을 능숙하게 읽을 수 있어서 인간관계가 수월해진다. 심리기술을 잘 이용하면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불리한 상황을 타파하며 상대와의 관계성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서 평
'좋아하는 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있는지를 꿰뚫어 본다', '상대방에게 반드시 Yes를 받아낸다', '상대방의 반론에 맞서지 않고 내 뜻을 관철한다' 등 인간 관계에서 상대방의 마음을 알 수 있다면 얼마나 멋질까?
심리학을 주제로 한 많은 이론서 중에 하나가 아니라 바로 지금 현실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심리술 책이다. 심리술은 말 그대로 기술이다 보니 나쁜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우리가 호신술을 배우는 의미는 좋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마찬가지로 여러 검은 심리 기술을 알고 있다면 우리 자신을 보호하는 데 있어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부정적인 상황을 헤쳐나가고 긍정적인 상황을 만드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