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의도
『일과 직업, 어디까지 아니?』는 ‘탐험하는 고래’의 열 번째 책입니다. ‘탐험하는 고래’는 세상의 모든 호기심을 탐구하는 시리즈입니다.
현직 교사가 쓴 책으로 초등학생들이 직업에 대해 어떤 것을 궁금해하고 어떤 직업을 희망하는지, 어떻게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업 선택을 할 때 무엇을 제일 고려하는지(수입, 적성·흥미, 안정성 등), 어떤 직장에서 가장 일하고 싶어 하는지(공공기관, 공기업, 대기업 등), 초등학생들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1위~20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직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지금 현재 사회를 들여다볼 수 있고, 미래 세계를 대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돕고 여러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자주 물어보는 일과 직업에 대한 질문 41가지
어린이도 돈을 벌 수 있나요? 공부를 못하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없나요? 재능이 없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왜 프로게이머는 젊은 사람밖에 없어요? 수의사는 모든 동물을 다 치료할 수 있나요? 공무원은 무슨 일을 하나요? 도대체 4차 산업혁명이 뭐죠?
세계는 학교 숙제인 나의 장래 희망 보고서를 제출할 생각에 고민이 많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계는 인형 뽑기 기계에서 이상한 깡통을 하나 뽑게 되고 그 깡통(램프)에서 나온 직업의 요정 ‘잡니’를 만나게 됩니다. 잡니는 세계와 미래 남매 옆에서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줍니다. 1장에서는 일과 직업에 대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궁금증을 다루고 있고, 2장에서는 초등학생이 가장 희망하는 직업 20가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3장에서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공무원, 성직자, CEO 등이 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4장에서는 미래 직업 세계와 통일이 되면 전망이 좋은 직업에 대해 알려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