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최영옥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최영옥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 영혼을 울리는 클래식 명작, 그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

  • 최영옥
  • |
  • 다연
  • |
  • 2014-07-10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92441537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추천사 1 어느 날 나에게 음악이 들어왔습니다
추천사 2 음악은 힘이 세다
Prologue 최영옥과 클래식을 거닐다

01 진실한 위로의 잔향 <위안>
02 나치에 유린된 참혹의 선율 교향시 3번 <전주곡>
03 19세기의 사랑법 & 21세기의 사랑법, 그 차이는? 교향곡 2번
04 새날, 새로운 생을 위한 빛나는 축배 <대학축전서곡>
05 사랑의 아픔이 정화로 다가오는 ‘5월의 밤’
06 불운한 영국의 붉은 장미, 사랑의 전설로 남다 엘가의 첼로협주곡 e단조
07 시련에 대처하는 영웅의 자세 피아노 소나타 17번 <폭풍>
08 완성인가, 미완성인가? 한 해를 마감하는 진지한 단상 미완성 교향곡
09 적막한 뒤안길, 그 외로운 여정 <겨울 나그네>
10 ‘숭어’인가, ‘송어’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송어’
11 새로운 시작, 새로운 세계를 여는 조용한 힘 <페르귄트> 중 ‘아침의 노래’
12 힘찬 축포와 함께 한 해를 아듀! <1812년 서곡>
13 앙코르를 잊게 하는 거장의 고백 교향곡 6번 <비창>
14 광활한 설원을 질주하는 야성의 선율 <피아노 협주곡 1번>
15 여자의 마음은 갈대, 정말 그럴까? <리골레토> 중 ‘여자의 마음’
16 조국을, 민족의 아픔을 간절한 소망으로 꽃피운 <나부코> 중 ‘히브리 포로들의 합창 - 가라, 내 마음이여, 금빛 날개를 타고’
17 스칼라에 도전한 아이다의 그 남자 <아이다> 중 ‘청아한 아이다’
18 오페라 속의 아빠, ‘아들, 어디 가?’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19 72세의 작곡가와 72세의 성악가, 그 절묘한 인연 <오텔로>
20 평화, 안식, 행복이 펼쳐지는 초원의 선율 <사냥 칸타타> BWV 208 중 ‘양들은 평화로이 풀을 뜯고’
21 길을 잃었는가? 다시 시작하는 힘을 여기서 ‘샤콘느’
22 첼로, 더 이상의 것은 없다 <무반주 첼로 모음곡>
23 작별을 말할 땐 센스 있게, 유머 있게 교향곡 45번 <고별>
24 추운 날 더 애틋하게 그리운 외로운 소시민의 안주 ‘명태’
25 행복의 정점에서 불행을 내다본 거장 이야기 교향곡 6번 A단조 ‘비극적’
26 탄생 200주년, 그의 음악과 그의 독일에 대한 단상 <탄호이저> 중 ‘순례자의 합창’
27 2013 빈 신년음악회에 등장한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행진곡’
28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첫 한국인 주역된 사무엘 윤의 쾌거 <방황하는 네덜란드인>
29 부서져 내리는 반짝임의 몽환, 사랑을 열다 <달빛>
30 깨가 쏟아지는 새 신랑의 행복, 그러나 불안한 교향곡 1번 <봄>
31 위기를 새로운 꿈으로 부활시키다 <나비>
32 오로지 그녀여야 할 디바, 마리아 칼라스 <노르마> 중 ‘정결한 여신이여’
33 진실로 앞섰던 막장의 끝 <피가로의 결혼> 중 ‘더 이상 날지 못하리’
34 세상과의 이별을 고하는 백조의 노래 <레퀴엠>
35 진정한 바람둥이라면 이 정도는 되어야 <돈 조반니> 중 ‘카탈로그의 노래’
36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 그들의 바람 <마술피리> 중 ‘파-파-파-파’
37 아내를 그리는 남자의 포토 에세이 <도쿄 맑음>의 <터키 행진곡>
38 이 남자의 사랑법, 이 여자의 사랑법 <카르멘> 중 ‘하바네라’, ‘그대가 던져준 이 꽃은’
39 그는 여자일까, 남자일까?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40 예측할 수 없는, 재미있는 성공의 대작 <메시아> 중 ‘할렐루야’
41 지독한 실연, 절망의 끝에서 본 환상 <환상교향곡>
42 치유가 간절히 필요한 세상을 위해 <세상에 참 평화 없어라>
43 ‘헤어진 다음날’의 오프닝? 그 음악은 원래 클래식이랍니다 <사계> 중 ‘겨울’
44 폴 포츠냐, 파바로티냐?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45 마담인가, 무슈인가? 동서양의 비극 ‘나비’ <나비 부인> 중 ‘어느 갠 날’
46 ‘9번의 저주’ 넘지 못한 미완성, 그러나 거대한 완성 교향곡 9번
47 마음이 ‘블루’할 때, 재즈 풍의 클래식을 <랩 소디 인 블루>
48 노총각 구두쇠의 결혼 소동 이야기 <돈 파스콸레>
49 사랑의 ‘묘약’을 원하나요? 그럼, 이 노래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50 두다멜과 김상윤, 그들의 만남 클라리넷 협주곡
51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유쾌히 날려버리는 해학 <박쥐>
52 아가씨, 함께 춤추실까요? 어머, 글쎄요 <무도회의 권유>
53 돌아보면 아무도 보이지 않는 ‘보리밭’
54 희망, 생명, 진정한 봄을 확인하다 ‘사월의 노래’
55 파바로티와 피가로, 그 아리송한 연관관계 <세비야의 이발사> 중 ‘나는 이 거리의 제일가는 이발사’
56 전설이 될 디바, 그녀의 새로운 생을 축하하며 아듀! 나탈리 드세이
57 잊을 수 없는 앙코르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노래’
58 인류 최초의 우주 비행에서 불린 노래 ‘오 솔레 미오’
59 잃어버릴 뻔한 아름다움이 더 애틋한 ‘향수’

도서소개

지치고 고단한 내 마음을 달래주는 힐링 클래식 콘서트! 클래식 명작 탄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최영옥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 이 책은 음악칼럼니스트 최영옥이 명곡이 탄생하기까지 작곡가의 산고와 음악이 전하는 치유의 결을 잘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작곡가의 감정과 소재, 노래, 연주자의 정보 등을 이야기하면서 우리의 삶과 공감대를 형성시킨다. 이러한 공감을 기반으로 명곡 탄생 배경과 클래식음악을 통해 치유를 유도한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는 요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빠 어디가?’란 프로그램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버지의 존재와 가족이 얼마나 큰 존재인지 깨닫게 한다. 또한 뱀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의 아름다운 남녀 주인공이 춤추는 장면에서 나온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선율의 아름다움을 설명하고 윤용하의 ‘보리밭’에서 예술가의 혼을 이야기 하는 등 저자는 작곡가의 감정, 곡이나 연주의 정보를 우리의 삶과 밀착시켜 따뜻한 시선으로 이야기한다.
명작의 감성과 선율이 전하는 치유의 결!
음악칼럼니스트 최영옥과의 동행, 클래식으로 힐링하다

음악이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럼에도 특히 클래식은 치유 관련 분야의 책이 많지 않고, 모두 개인적 취향으로 “이런 음악을 들으세요” 하고 추천하는 정도에 그친다. 음악이 치유의 단계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먼저 음악에 대한 이해에서 오는 공감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 책은 바로 이 점에 역점을 두었다.
예술가는 영감을 받은 사람이 아니라 영감을 주는 사람이듯, 한 곡의 클래식 역시 우리의 지친 삶에 새로운 영감을 줄 수도 있다. 이 책은 명곡이 탄생하기까지 작곡가의 산고가 만만치 않았음을 보여주고, 그런 과정 끝에 나온 음악만이 전할 수 있는 치유의 결을 잘 드러내었다. 음악칼럼니스트 최영옥과 함께하는 클래식 산책길 위에서 영혼을 울리는 클래식 명작, 그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독자에게 감성적 위로는 물론 앞으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원초적 힘이 될 것이다.

지금 내 안에 클래식이 들어온다!
내 영혼을 정화해주는 클래식 콘서트

이상과 현실의 틈새에서, 자아와 외부의 경계에서 감정을 소비하는 우리에겐 정서 순화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럴 때 가장 예민한 귀에게 클래식 선율을 선물한다면 일상은 치유의 시간이 될 것이다.
음악칼럼니스트 최영옥은 곡에 담긴 작곡가들의 고뇌를 살피고 그 마음을 사회 모습에, 우리 일상에 비춰 공감대를 형성해준다. 즉, 우리 사회의 특별한 사건 등 연계되는 소재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작곡가의 감정, 곡이나 연주자에 대한 정보 등을 이야기함으로써 클래식과 우리 삶을 밀착시킨다. 이렇게 소재와 노래, 정보가 모두 하나의 감정으로 모아지도록 구성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하고, 이러한 공감을 기반으로 한 명곡 탄생의 배경 속에서 마음 정화와 그 치유를 유도한다. 무엇보다 매 장 말미에 저자 최영옥이 세심하게 골라 추천하고 있는 ‘명반, 명연주로 완성하는 클래식 힐링’은 클래식을 좀 더 쉽게, 친숙하게 접할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제대로 한번 클래식음악과 통해보자. 짧지 않은 인생행로 속에서 이 아름다운 선율들과 친숙해진다면, 앞으로의 인생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