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보다 조금 느리지만
건강하고 높은 가치를 지닌 대한민국의 청년, 이종석 작가.
순수한 영혼의 색감과 내면의 메시지를 붓 끝에 담아
장애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사랑의 감동을 전합니다.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을 나눠요.”
이종석 작가는 다운증후군이라는 지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성장하면서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나누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시작은 소울포토(Soul Photo)에서 작가가 직접 찍은 한 장의 사진이었다.
처음으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
그는 이 사진을 그림으로 담고 싶어 했다.
차츰 색에 눈이 뜨이면서 시각으로 바라보았던 사진이 다채로운 색상의 물감을 만나 붓을 통해 스토리가 있는 그림이 되었고 또 다른 시각으로 창의적인 작품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작가의 순수한 영혼의 색감과 내면의 메시지를 작품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찾고 우리의 냉소적이고 욕심내는 마음, 가식적인 마음을 부끄럽게 만들기도 한다.
남들 보다 조금 느리지만
건강하고 높은 가치를 지닌 대한민국의 청년인 이종석 작가.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을 나눠요.”라는 작가의 말처럼 순수한 영혼의 색감과 내면의 메시지를 붓 끝에 담아 장애를 가진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 그리고 사랑의 감동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