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으로 다가가는
단 7분의 시간!
● 《슈피겔》 베스트셀러 1위
● 아마존독일 건강 분야 1위
● 세계 10개국 출간
독일 국민의사이자 심신의학의 권위자
프란치스카 루빈 박사의 심신 셀프 케어 프로젝트
건강해지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고? 이건 사치다. 독일의 심신의학 전문가인 저자는 하루에 딱 7분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중요한 건 자신의 태도와 생활 습관 중에서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제대로 아는 것이다. 이 책은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하루 생활 패턴을 살피며, 건강에 해로운 습관을 스스로 찾아내게 한다.
의학박사 프란치스카 루빈은 확신한다.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스트레스를 더 잘 다스리고, 자기 스스로와,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더 잘 지내고, 자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기 위해서는 하루 7분이면 충분하다고. 일상 속 지구력 훈련으로는 좋아하는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것을, 스트레스 해소 방안으로는 창의적인 휴식법을 제안한다. 간단하고 맛있는 건강 레시피, 내면의 성장을 위한 감사 연습, 유대감을 다지기 위한 함께 걷기, 클레오파트라 목욕법 등을 알려준다.
많은 것이 필요한 게 아니다. 자신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팁, 본인에게 효과가 좋고, 스스로 즐겁게 할 수 있는 딱 맞는 팁이 필요할 뿐이다. 국민의사로 통하는 프란치스카 루빈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신체, 정신, 마음을 위한 건강 팁들 중 최고의 것들을 직접 테스트해보고, 이를 토대로 간단하고도 독창적인 7주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닻 내리는 날’을 설정하여 팁이 실제로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새로운 습관들을 유지하며 더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한결 쉬워질 것이다.
“시간은 없지만, 많은 변화를 꿈꾸신다고요? 좋습니다.
앞으로 7주 동안 여러분과 저는 한 팀입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순서를 바꿔가며 읽어도 좋다. 중요한 점은, 하루에 7분은 꼭 건강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어떤 효과가 나는지 살피며 표시해야 하고, 다음 주, 그리고 다음 달까지 나의 몸의 상태와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정리하게 한다. 크게 〈건강, 심신의학, 영양, 자아 성찰, 운동, 나와 당신, 뷰티〉의 7가지 주제를 다루며 각자 필요한 부분에 맞추어 매일 7분씩 신경을 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건강에 필요한 많은 지식과 지침을 하루에 7분씩, 읽으며 그날의 목표로 삼을 수 있게 산뜻하게 정리했다. 챕터마다 7일씩 7개의 주제를 다루고, 전체 7주 과정으로 49개의 건강 지침이 소개된다. 이 지침들은 저자가 동서양의 다양한 학술적 근거 및 배경 지식을 직접 살펴보고 검토한 것들이어서 더욱더 신뢰가 가는 부분이다. 페이지마다 산뜻한 삽화를 넣고, 주요 지침을 네모에 따로 정리하거나, 직접 기재하는 페이지도 포함되어, 전체적으로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