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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ME(저스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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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ME(저스트미)

  • 안 소피 지라르, 마리 알딘 지라르
  • |
  • 시공사
  • |
  • 2014-07-05 출간
  • |
  • 192페이지
  • |
  • ISBN 97889527717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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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04 독자 여러분에게06 Prologue

10 규칙 n°1 제발 헤어숍에 가서 굵고 탱글탱글한 웨이브 머리를 한 모델 사진을 가리키며 이렇게 해달라고 하지 말자
16 규칙 n°2 눈치껏 하면 본전 이상은 뽑는다
30 규칙 n°3 빌어먹을 것들은 애당초 뿌리를 잘라버려야지
16 규칙 n°4 ‘마땅히 그래야만 하는 것들’은 과감히 무시해도 상관없다
30 규칙 n°5 흰 색 재킷 소매에 때가 탄다고 해서 평생 안 입을 건 아니잖아?
50 규칙 n°6 “어쨌든 나 완전 취했고.”라고 해서 면죄부가 되지 않는 건 알지?
60 규칙 n°7 입방정이 사람 잡는 법!
64 규칙 n°8 대놓고 “크록스가 정말 편해!”라고 말하지는 말자
76 규칙 n°9 “보드카잖아! 이걸로는 양에 안 차지~!”라고 하는 게 뭐가 어때서?
82 규칙 n°10 안 되는 건 그냥 포기하는 게 답이다
86 규칙 n°11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지?
90 규칙 n°12 허세도 가식도 떨 땐 떨자
98 규칙 n°13 아무리 그래도 생각은 하고 사자
106 규칙 n°14 솔직하고 정직하게 현실을 직시하자
114 규칙 n°15 편견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지
120 규칙 n°16 끌림은 본능에 충실하게!
126 규칙 n°17 비정상적인 남자는 가열차게 찬다
134 규칙 n°18 드라마를 보며 울지 않는다
138 규칙 n°19 친구의 남친 앞에서 술은 마시지 않는다
자칫 “네 남친 별로다.”라는 취중진담이 나올 수 있으니까
142 규칙 n°20 “어떤 의사가 그러는데.”라는 말로 시작하지 말자
언제부터 전문가의 말에 따라 살았다고
144 규칙 n°21 남자와 자는 것에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148 규칙 n°22 나이프와 포크로 새우 껍질을 벗길 생각은 버려라
156 규칙 n°23 우리는 순수한 커플이라는 어쭙잖은 말은 하지 말자
162 규칙 n°24 사이코패스와는 더 이상 데이트하지 말자
166 규칙 n°25 섹스가 무조건 즐거운 거란 강박은 버리자
170 규칙 n°26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페이스북 친구 신청을 받아주었다고 해서 친구라 생각하지 말자
176 규칙 n°27 뭐 묻은 놈이 뭐 묻은 걸 뭐라고 하는 짓은 하지 말자
178 규칙 n°28 레이디 가가가 입었다고 생고기 드레스를 입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184 규칙 n°29 이별은 최대한 즐긴다
190 규칙 n°30 더 이상 “내 엉덩이 크다.”라고 하지 말고 “내 엉덩이는 제니퍼 로페즈 같다.”고 말할 것

도서소개

『Just Me』는 절대 완벽하지 않은 여성, 바로 평범한 우리를 위한 생활백서다. 그동안 우리는 노력할 만큼 했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했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가? 우리가 저지른 치명적 실수가 바로 이것이다. 완벽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 이 책은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상황별 고민 30가지를 골라, 나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상황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 요령을 알려준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출근 시간보다 1시간이나 지각하게 되었거나 남자친구의 휴대전화 기록을 몰래 확인하다 걸렸거나 호감 있는 남자에게 이상한 메시지를 보내게 된 위기의 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이왕 망한 거의 수칙’ 또 내 외모와 상관없이 상대에게 예쁜 여자로 인식되게 만드는 일명 ‘스칼렛 요한슨의 법칙’ 그리고 자주 입던 청바지가 어느 날 들어가지 않아 멘붕에 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 유머러스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겪을만한 문제 상황에 대해 현실적인 행동 규칙을 가르쳐준다.
지적으로 보이고 예뻐 보이려 하는 이유, 사실은 남자에게 잘 보이기 위한 거 아니야?
좀 없어 보여도, 뚱뚱해 보여도 마음껏 놀고 마음껏 누리자.
완벽한 여자는 멍청하다!

프랑스 여성들은 클래식 예술에 대한 조예가 깊고 세련된 스타일이 몸에 밴 것으로 유명하다. 멋지고 우아한 삶을 사는 듯하지만 실은 프랑스 여성만큼 자기 관리가 투철한 사람들도 없다. 프랑스 여성들은 활동량이 적은 밤에는 절대 먹지 않고 메이크업 제품보다 코끝을 쨍하게 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향수를 선호하며 옷보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좋아한다. 특히 프랑스 기혼 남성의 평균 귀가 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빠르기로 유명한데 이것은 프랑스 여성들이 남편에게 사랑받고 싶어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영향 때문이라는 앙케트 결과도 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멋지고 세련된 프랑스 여성의 속사정이 ‘수면에 떠 있기 위해 쉴 새 없이 발을 움직이는 백조’와 같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런 프랑스 여성들을 향해 “완벽하고 싶은 진짜 이유는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멍청한 허영심 때문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리는 메시지로 서점가를 뒤흔든 책이 있다. 그 화제의 책이 바로 《Just Me-완벽한 여자는 멍청하다》다. 이 책은 출간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프랑스 언론에서 ‘여자라면 꼭 읽어야 할 생존 가이드북’으로 선정될 정도로 프랑스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 책이 사랑받은 것은 아무리 독립적이고 당당한 프랑스 여성이라도 결국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의 짐을 덜어주기 때문이 아닐까?
《Just Me-완벽한 여자는 멍청하다》는 국내에서도 집중 조명을 받아 주요 일간지 기획기사에 ‘2014년 주목해야 할 책’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특히 자기계발에 목숨 거는 국내 여성 독자들에게 진심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남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스스로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세상에 나를 끼워 맞추는 답답한 완벽녀가 될 것인가,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멋진 볼매녀가 될 것인가?
완벽한 여자, 될 필요 없다!

이 책은 절대 완벽하지 않은 여성, 바로 평범한 우리를 위한 생활백서다. 그동안 우리는 노력할 만큼 했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희생했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보냈는가? 우리가 저지른 치명적 실수가 바로 이것이다. 완벽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 이 책은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상황별 고민 30가지를 골라, 나에게 상처주지 않으면서 상황을 나에게 유리하도록 만드는 요령을 알려준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출근 시간보다 1시간이나 지각하게 되었거나 남자친구의 휴대전화 기록을 몰래 확인하다 걸렸거나 호감 있는 남자에게 이상한 메시지를 보내게 된 위기의 상황에서 의연하게 대처하는 ‘이왕 망한 거의 수칙’ 또 내 외모와 상관없이 상대에게 예쁜 여자로 인식되게 만드는 일명 ‘스칼렛 요한슨의 법칙’ 그리고 자주 입던 청바지가 어느 날 들어가지 않아 멘붕에 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 등 유머러스하지만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겪을만한 문제 상황에 대해 현실적인 행동 규칙을 가르쳐준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규칙을 따라 가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진짜 내 모습’이다. 문제 상황별로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이 책의 규칙이 거울이 되어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알게 한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애써 참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기 위해 자신을 포장하며 감췄던 모습을 돌이키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 이런 깨달음이 올 것이다. “중요한 것은 완벽한 내가 아니라 진정한 나였구나.”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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