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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연쇄살인범X파일

한국의연쇄살인범X파일

  • 양원보
  • |
  • 휴먼앤북스
  • |
  • 2014-07-14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889607818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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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이야기 하나_최악의 대량 살인
이야기 둘_복수는 나의 것
신고 전화| 배신, 그리고 복수 | 다가오는 심판의 날 | 살인의 시작 | 한밤의 대학살 | 가장 행복할 때 복수하고 싶었다
프롤로그_이제는 사형을 집행할 때다

제1부 욕정살인마

파일1 오종근_노인과 바다
바다에 떠오른 시신 | 힘센 노인 | 연쇄 살인마가 된 어부 | 단서가 된 문자 메시지 | 죽고 죽이는 팔자 | 나쁜 노인들

파일2 허재필_택시 살인마
도둑맞은 택시 표시등 | 시체를 싣고 달리는 택시 | 살인마로 돌변한 헌팅남 | 차량에서 발견된 다섯 구의 시신 | 추가로 드러난 범행 | 택시, 가깝고도 먼 그 이름

파일3 황호진_두 얼굴의 연쇄 살인
밀레니엄의 첫 연쇄 강간살인 | 두 번째 방문, 그리고… | 8개월 만에 다시 표출된 살인 본능 | 완전 범죄를 꿈꾸며 | 손졸림사

cooling-off_내 가족을 죽인 자, 내가 죽인다

제2부 가족학살자

파일1 김근우_카드빚 살인 사건
카드에 미친 아들 | 당겨진 방아쇠 | 최선을 다해 살고 싶다는 살인마 | 카드대란

파일2 김중호_피로 얼룩진 아파트
지옥문이 열리다 |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 | 내가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 부모에게 죽임당하는 아이들

파일3 장기수_가족 독살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 생명보험에서 답을 찾다 | 비정한 가장 | 빈집에 울린 전화벨 소리 | 운명을 바꿔 놓은 상고심 | 아내 살해 | 청산가리

파일4 노경락_사촌누이를 사랑한 살인마
예천군 농민 부부 살해 사건 | 집착이 돼버린 사랑 | 사촌 여동생을 사랑하다 | 발각된 불장난 | 사랑의 장애물을 치워 버리다

cooling-off_여성 연쇄 살인마

제3부 아동살인마

파일1 정성현_안양 초등생 살인 사건
실연의 아픔, 살인마를 낳다 | 악몽의 크리스마스 | 증거 인멸을 위한 악마적 선택 | 추가로 드러난 마각 | 포르노그래피

파일2 성태수_인신매매 살인 사건
사람이 돈 되던 시절 | 예쁘장하게 생긴 아이 | 꽃을 짓밟은 악마들 | 뇌 손상

파일3 이원수, 전석재, 장세명, 조두순, 김점덕_아동 성폭행범들
평행이론 | 건강식품 할부금 | 바다에 수장된 아이들 | 최악의 아동 성폭행범 | 목격자로 둔갑한 살인마

cooling-off_모자와 마스크를 벗겨라

제4부 사체 훼손 살인마

파일1 성낙주_황금장 모녀 살인 사건
편지만 남기고 사라진 딸 | 사라진 동거녀의 딸 | 자존심에 상처 입은 야수 | 입양아 아들과의 만남 | 시신을 토막 내는 이유

파일2 이순철_사람 고기
새로운 유형의 조폭 | 식인 조폭 | 카니발리즘(Canibalism) | 시체를 사랑한 살인마들

파일3 조용훈_살인의 진화
정체를 숨긴 좀도둑 | 피해자 영정에 절을 올리다 | 노인을 증오한 연쇄 살인범 | 노인성애

cooling-off_나는 죄가 없다

제5부 묻지마 살인마

파일1 정상진_고시원의 악마
심판의 날 | 태어나선 안 됐을 아이 | 불 붙은 도화선 | 살인마, 이병헌을 연기하다 | 카피캣

파일2 이승수_거리 위의 칼잡이
살인마의 자존심 |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 | 반성 않는 살인자 | ‘왜’냐고 묻지마

파일3 임동수_서울 봉천동 일가족 살인 사건
주인 잃은 호박죽 | 인생 낙오자 | 한낮의 침입자 | 단검 살인마

파일4 왕리웨이_퍽치기 살인마
밤길 여자만 노리는 신출귀몰 퍽치기 | 쇠망치 든 불법체류자 | 결정적인 단서가 잡히다

파일5 정형구_신혼부부 엽총 살인 사건
비포장도로 위의 추격전 | 피로 물든 신혼여행 | 미궁에 빠질 뻔했던 수사

cooling-off_대량 살인과 연속 살인, 연쇄 살인

제6부 무기수가 된 흉악범

파일1 사형 선고의 양형 기준_과연 적당한가

파일2 허준_페이스 오프
사형당한 연쇄 강간범 | 사형대에 섰던 연쇄 강간범 | 가정파괴범의 최후 | 사형 선고를 받을 뻔했던 연쇄 강간범

파일3 오이균_어린 악마
세상 밖으로 나온 연쇄 살인마 | 미성년 연쇄 살인마 | 나쁜 씨앗

파일4 김윤철_살인중독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 점점 진화하는 살인마 | 단지 쾌락을 위하여

파일5 정봉호_대학강사 살인 사건
비명에 간 처갓집 식구들 | 미국 유학 | 피로 얼룩진 크리스마스이브 | 우발적 VS 계획적 범행

cooling-off_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VS 오늘

제7부 사형수에 관한 불편한 진실

1. 소송을 거는 사형수
구치소에서 줄소송 내는 사형수 | 내가 살인범이다 | 우리 아들이 제일 무서워 |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 무위도식

2. 불우한 가정환경
가정환경 | 술 | 감정에의 호소

3. 종교에 귀의한 사형수들
왜 사형수들은 종교에 귀의할까 | 전략적 노림수도 있다 | 대중을 기만한 죄인들

에필로그_박근혜 정부는 사형 집행을 재개할 수 있을까?
참고문헌

도서소개

이 책에서 저자는 연쇄 살인범들의 유형을 분류하고 현장을 세세하게 복기함으로써, 그들이 과연 유족의 회한과 울분을 무시해도 좋을 만큼, 또 법이 정한 정의를 방기해도 될 만큼, 생명을 보장받을 가치가 있는지 되묻는다. 대한민국 형법은 사형제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만큼, 사형 집행을 멈춘 것은 국가가 법을 지키지 않고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 대한민국 연쇄 살인범들의 참혹한 실체를 통해 보는 사형제의 당위!
-사형 집행이 멎은 지 17년째, 우리 사회의 안전은 안녕한가?

사형 집행이 멎은 지, 17년이 지났다. 그 사이에도 여전히 인면수심의 흉악한 연쇄 살인범들이 등장해 우리 사회를 불안에 떨게 하였고, 체포된 후 사형 또는 무기형을 받고 수감 중이다. 범죄자의 인권에 대한 우리 사회의 과잉보호를 지적하며, 그 결과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음을 주장하는 책이 나왔다. 현직 기자가 한국의 대표적 연쇄 살인범들의 참혹한 실체를 보여주기 위해 쓴 《한국의 연쇄 살인범 X파일-살인범과 사형수, 그 불편한 진실》이다.
보성 앞바다에서 70대의 노인이 욕정 때문에 바닷바람을 쐬러 나온 연인들과 여인들을 마구 살해한다. 아내와 자식을 죽이기 위해 청산가리를 구입하고 치밀한 계획을 짜서 실행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막내아들이 약을 삼키지 않자 목을 졸라 죽인다. 자신의 불운한 처지를 비관하던 차에 어디선가 흘러나온 행복한 웃음소리가 거슬려 일면식도 없는 가정에 난입해 무차별 살해를 감행한다. 변태적 충동에 이끌려 아직 꽃도 피우지 못한 아이들을 강간하고 살해한다. 모두 실재했고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사건들이다.
피해자들은 비명에 갔지만, 사형수가 된 살인범들은 여전히 살아 있는 이 현실을, 저자는 법적 정의가 사라진 증거라고 주장한다. 살인 피해자의 오빠가 나중에 경찰이 되어 “내 동생은 흉악한 살인마의 손에 목숨을 잃었는데, 나는 경찰이 되어 살인마의 가족들을 보호하고 있다”고 울부짖어야 하는 그 역설에 대해 저자는 과연 사실상의 사형제 폐지로 나아가고 있는 지금의 형국이 진정 바람직한 것인가 되묻는다.
이 책에는 범죄의 참혹함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기자로서의 치밀함과 필력이 현장을 생생하게 복구한 까닭이다. 욕정 살인마, 가족 학살자, 아동 살인마, 사체 훼손 살인마, 묻지마 살인마 등 인간이기를 포기한 이들이 저지른 참혹한 살인의 현장을 지켜보면, 절로 분이 차오를 것이다. 사형수가 되거나, 사형수였다가 무기수로 감형된 살인범들의 진짜 모습, 그 잔혹하고 핏빛 어린 광기의 실체를 통해 사형제에 대한 의견을 재고해 볼 것을 요구한다.

■ 이제 다시 범죄에 단호해져야 할 때! 연쇄 살인범들의 실체를 직시하라!

저자는 연쇄 살인범들의 유형을 분류하고 현장을 세세하게 복기함으로써, 그들이 과연 유족의 회한과 울분을 무시해도 좋을 만큼, 또 법이 정한 정의를 방기해도 될 만큼, 생명을 보장받을 가치가 있는지 되묻는다. 대한민국 형법은 사형제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만큼, 사형 집행을 멈춘 것은 국가가 법을 지키지 않고 직무를 유기하고 있는 일이라는 주장이다.
그러한 분위기 때문에 법원에서 판사들이 형량을 쉽게 감형해 주거나, 애초에 형량을 낮게 책정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법적 정의와 위엄이 사라진 사회는 범죄의 위협에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 특히 지나친 양형 기준의 약화로 감형될 경우, 늘어난 인간 수명을 고려할 때, 인면수심의 범죄자들이 다시 사회로 나와 연약한 여인이나 어린 아이들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지적한다. 저자는 사형을 비롯한 범죄의 양형 기준이 과연 적합한 것인지 질문한다. 특히 고령화 사회가 되어 인간 수명과 활동 연령이 높아진 만큼, 범죄에 대한 양형의 기준도 한층 강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감형의 사유로 자주 언급되는 가정환경, 술, 종교에의 귀의, 개선의 여지 등의 요소에 대해서도 그 허점을 하나하나 분석하여 사형제를 둘러싼 여러 논점을 총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또 사형 반대론자들이 감성을 유도하기 위해 그려내곤 하는 꽃미남 사형수 같은 건 실재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교도소 안에서 교도관이나 기자, 검사들을 상대로 소송을 거는 적반하장의 범죄자들도 존재한다고 한다.
중앙일보 기자로 현재 JTBC 정치부에서 재직 중인 저자 양원보 기자는 연쇄 살인범의 흉악함과 그들이 저지른 범죄의 무게도 잘 모른 채, 그저 사형을 반대해야 그럴싸한 지성인처럼 보인다는 강박에 빠진 사람들에게 명확한 실체를 보여줄 의도로 이 책을 썼다고 했다. 사형제를 찬성하는 입장이든, 반대하는 입장이든, 사형제 존속 여부의 핵심이라 할 살인범과 사형수에 관한 실체적 진실을 알기 위해 꼭 읽어보아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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