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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매거진 (GARM Magazine) 01 목재

감 매거진 (GARM Magazine) 01 목재

  • 감씨편집팀
  • |
  • 감씨(garmSSI)
  • |
  • 2018-03-30 출간
  • |
  • 134페이지
  • |
  • 170 X 244 X 19 mm /393g
  • |
  • ISBN 979119611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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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건축 스페셜리스트들이 모여 만든 ‘건축재료 처방전’
- 약은 ‘약사’에게, 재료는 ‘감씨’에게
건축 전문가도 재료의 특성과 시공 방법을 정확하게 몰라 잘못된 방법으로 집을 디자인하고 짓는 경우가 많다. 재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성질에 대한 이해가 적어서다. 더군다나 보통의 교양을 가진 일반인이 이를 이해하고 접근하기란 쉽지 않다. 두서없는 재료의 분류와 근본을 알 수 없는 명칭, 어지러운 유통구조에 판매자의 상술까지 더해져 혼란스러운 것이 건축 시장의 현실이다.
이에 건축 전문 기자 10년 차 편집장을 필두로 건축&인테리어 전문 에디터들이 함께 모였다. 건물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인 ‘재료’부터 정리하기로 하고는 시작한 책이 ‘감 시리즈’이다. 가장 친숙한 건축 재료인 ‘나무’를 시작으로 최근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벽돌’, 현대건축의 대명사인 ‘콘크리트’까지 다양한 재료와 각 개념을 정리하고 설계 도면에서 공사 현장까지 넘나들며 국내 건축 현장을 취재했으며 재료의 특성과 그에 따른 선택 방법, 가공법과 제작 과정, 관리법 등 다양한 정보도 책에 담았다. 여기에 국내에서 제작-유통되는 브랜드와 구매할 수 있는 매장까지, 재료에 대한 체계적인 사용설명서를 만들었다. 의사와 약사에게 처방을 받아 아픈 곳을 고치듯, 건축 재료가 궁금하다면 이 책을 탐독해보자.

살아있는 건축 정보가 한 자리에, 당신의 돈과 시간을 아껴드립니다.
- 국내 유통 목재 70여 개, 업체 40여 곳의 정보가 책 한 권에!
이 책에서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나무를 조사해 70여 종에 이르는 목재의 성질을 정리하고,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수종을 코드로 분류하고 인덱스로 보기 쉽게 정리했다. 직접 나무를 벌목하고 가공하는 회사부터 통나무를 수입해 국내 실정에 맞게 가공해 유통하는 회사까지, 40여 곳의 업체를 발로 뛰며 조사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로 전달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목재를 선택하는 기준을 제시함과 동시에 구매와 시공방법까지 복잡한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한 가이드북이다.
또한, 나무를 이용해 가구와 소품을 만드는 목공방도 함께 조사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최근 취미영역으로 발을 확장한 목공방 중 시설이 준수하고 커리큘럼이 탄탄한 공방을 선정해 재료를 취미로 연결하는 가교의 역할을 한다.
또, 나무를 좀 더 친근하게 느끼게끔 ‘집 안의 집’이라는 콘셉트로 아이들을 위한 실내 나무집 만들기를 따라 할 수 있는 DIY도 선보인다. 아이들의 벙커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풍성한 생활놀이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때로는 부모가 아이를 안고 책을 읽어주는 아늑한 교육공간이 될 수도 있는 구조이다.
더불어 나무를 이용해 건물을 짓고, 목재의 성질을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를 찾아 이를 만든 주역들의 이야기도 소개한다. 국내 건축가의 디자인을 소개하고, 시공사의 문을 두드려 그들의 노하우와 노력을 듣는 페이지로 꾸렸다.
하나의 재료가 건축 안팎으로 이토록 다양하게 쓰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01 목재’편. 누군가는 이 책으로 작은 목공방의 주인을 꿈꾸고, 또 다른 이는 멋진 건축 디자인을 꿈꿀 수 있을 것이다. 재료를 살 수 있는 곳이 정리되어 있으니 전화번호부처럼 활용할 수도 있고 책에 나온 유지보수방법을 따라 하며 원목 가구를 다시금 쓸만하게 만들 수도 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전문기술로 분류되던 ‘건축’이 결코 우리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 그리고 ‘기본’을 아는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것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건축 재료 큐레이팅
- 목재, 벽돌, 콘크리트에서부터 페인트, 조명, 공구, 단열, 친환경까지
건축 재료를 다루는 감(GARM)은 순우리말로 ‘재료’라는 뜻이다. 앞으로도 목재나 유리, 금속 같은 건축의 기본 재료를 꾸준히 연간으로 발행할 계획이다. 여기에 페인트와 공구, 바닥재 등 DIY가 가능한 소비재에서부터 가구와 조명 등 인테리어 요소들도 다룰 예정이며 단열과 친환경 이슈 등 독자들이 건축에 궁금한 이슈들도 주제로 품을 것이다. 한가지 재료/주제당 책 한 권으로 구성되며, 책 한 권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방대한 정보는 기초 편과 심화 편을 나누어 분류할 계획이다.

[책 제목 소개]
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건축재료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를 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좋은 재료’, ‘좋은 나무감’, ‘벽돌감’ 그리고 ‘콘크리트감’을 구분하고 사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목차


1. Story of Wood
1.1 건축 목재의 역사 16
1.2 목재의 종류 20
1.3 목재 용어 정리 24
1.4 공학 목재의 최전선, 집성목: 경민산업 이한식 28
1.5 원목의 무늬를 살리다, 무늬목: 셀포우드 임경수 30
1.6 나무, 그 강인한 자연을 널리 알리다: 「우드플래닛」 육상수 32

2. Step by Step
2.1 목재의 구성 38
2.2 인천 목재산업단지 방문기 52
2.3 목재의 준비와 가공 58
2.4 목재의 결점과 유지관리 64
2.5 나무로 만드는 가족 놀이터 69

3. Works of Wood
3.1 목재로 구축한 수공예 작품: 서편재 - 지음재 아키텍츠 이재성 86
3.2 목구조의 한계를 밀어붙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유전자원부 종합연구동 - 아이디에스 배기철 96
3.3 재료 유희: 시어하우스 - stpmj 임미정 106

4. Supplement
목재 가공 업체 및 전시장 정보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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