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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매거진 (GARM Magazine) 12 빌트인 가구

감 매거진 (GARM Magazine) 12 빌트인 가구

  • 감씨(garmSSI)편집부
  • |
  • 감씨(garmSSI)
  • |
  • 2019-03-20 출간
  • |
  • 148페이지
  • |
  • 172 X 241 X 12 mm /381g
  • |
  • ISBN 979118948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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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집을 짓는 과정의 첫걸음을 안내합니다.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는 질문에 많은 이가 “북유럽풍의 인테리어, 빈티지한 공간” 등 추상적인 이미지를 답한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하는 건축은 붉은 벽돌집, 모노톤으로 가구와 벽을 통일한 방 등 구체적이고 대부분은 재료와 연관된다. 재료는 건축의 기본인 동시에 구조와 디자인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다. 그럼에도 이를 고르는 일은 순탄하지 않다. 상황마다 적절한 재료가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지 않다 보니 번번이 인터넷을 뒤지고 쏟아지는 정보의 늪에서 헤맨다. 건축주뿐 아니라 건축가까지 재료를 선택하고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감 매거진>은 한 권 속에 기초적인 정보부터 분류, 사용 방법, 유통처까지 재료를 사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꾹꾹 눌러 담았다. 등대가 밝히는 불빛을 따라 항해하듯 감 매거진과 함께 험난한 건축 여정을 안전하게 마쳐보자.
하나하나 알아가는 즐거움,
건축 재료 원토픽 매거진 감(GARM)
‘감’은 순우리말로 재료를 뜻한다. 감(GARM)시리즈는 개인의 창조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방법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만들었다.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의식주 중에서 머무는 ‘주’를 중심으로 자신의 공간을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최소한의 방법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서다. 그 시작은 건축의 가장 작은 물리적인 단위인 ‘재료’에 대한 조사다.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좋은 재료’를 구분하고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시즌마다 하나의 주제로
세 가지 재료를 낱낱이 파헤칩니다.
<감 매거진>은 한 권에 한 가지 건축재료를 다루며 6개월마다 하나의 주제를 갖고 3권을 동시에 발간한다. 2017년 7월 1일 첫 선을 보인 시즌1은 <목재>, <벽돌>, <콘크리트> 편으로 건축의 기본재료로 이루어진다. 각 권에서는 종류, 유통처, 선택 기준 등 재료를 선택하면서 여러 번 고민하던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안내한다. 시즌2는 <페인트>, <타일>, <바닥재> 편으로 디자이너는 물론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도 따라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2018년 9월에 발간된 <철재>, <유리>, <석재> 편은 건물의 풍경을 만드는 외장재 편으로, 재료의 다양한 가공방식과 활용 방법, 그리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시즌4에서는 소재를 넘어서 <창호>, <조명>, <빌트인 가구> 등 기술이 필요한 하드웨어를 다뤘다.

감 매거진(GARM Magazine).12: 빌트인 가구
급변하는 시대를 담는 가구의 최전선.
가구는 사람과 공간 사이에서 생활을 완성하는 일종의 ‘도구’이다. 감 매거진 열두 번째 편은 가구 중에서도 공간의 일부로 고정되어 있으면서 건축에 좀 더 가까운 빌트인 가구를 소개한다. 빌트인 가구는 가구의 역할은 톡톡히 하면서 공간을 바꾸는 쉽고 빠른 방법이다.
요즘에는 ‘좋은 공간’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집이 부동산보다는 나만의 공간이라는 생각으로 원하는 분위기의 가구를 집에 들이고 인테리어를 한다. 예전에는 카페를 짓는 건축주가 테이블과 의자 개수, 회전율을 우선적으로 따졌다면 요즘에는 자리를 줄이더라도 공간에 더 신경 쓴다. 공간을 바꾸는 쉽고 빠른 방법인 가구의 역할은 자연스레 높아진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맞는 빌트인 가구는 어떤 모습일까? 빌트인 가구 편은 기술과 공간의 쓰임을 결정하는 용도, 분위기를 완성하는 디자인의 세 가지 키워드로 나눠 최근의 트렌드와 가능성을 살핀다. 선택이 갈수록 다양해지는 시대에서 감 매거진과 함께 각자의 기준을 찾아보자.


목차


1. Story of Built-in Furniture
1.1 가구와 빌트인 가구 16
1.2 소재로 알아보는 가구 20
1.3 가구의 기능과 성능을 결정하는 하드웨어 26
1.4 국내 빌트인 가구 산업과 시장 30
1.5 빌트인 가구 생산의 최전선: 한샘 제조사업부 남윤호 32

2. Built-in Furniture in Space
2.1 생활하는 주거 공간의 빌트인 가구 40
- 공간은 아끼고, 수납은 늘리고
- 움직이는 가구로 공간을 진화시키다: 아키텍처 워크숍 PC
- 거주자의 생활이 담긴 가구를 짓다: KC 디자인 스튜디오
2.2 기능을 담은 공간의 빌트인 가구 62
- 주방, 집의 중심에 자리 잡다
- 새로운 한국형 주방을 제시하다: 한샘 디자인실 김윤희
- 욕실, 재충전의 공간이 되다
- 선박의 조립식 욕실, 건축에 넣다: 스타코 기본설계팀 전용언

3. Trend of Built-in Furniture
3.1 발달한 기술을 접목한 가구 84
- 주거 기술과 가구의 이유 있는 만남
- 모듈러건축에서 발견하는 빌트인
3.2 변화하는 용도에 적응하는 가구 98
- 틀에 박힌 교실의 전형을 바꾸다: 서로아키텍츠 김정임
- 작지만 특별한, ‘도심다운’ 주거를 제안하다: 스트락스 어쏘시에이트 박광, 두마인드오피스 민준기
- 가구로 공간의 여백을 만들다: UDS 나카하라 노리토
3.3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가구 114
- 가구와 건축의 경계를 넘나들다: 푸하하하프렌즈 윤한진
- 가구로 공간을 짓다: 스튜디오 씨오엠 김세중, 한주원

4. Supplement
4.1 빠르고 편리한 선택을 돕는 가구 쇼룸 134
4.2 나만의 가구 제작을 돕는 안내서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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