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당신이원하는기회는아직오지않았다

당신이원하는기회는아직오지않았다

  • 홀름 프리베
  • |
  • 비즈니스북스
  • |
  • 2014-07-15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9757529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문_ 당신이 기다려 온 최고의 타이밍은 과연 지금인가?

제1장. Be Here Now _나는 지금 어디에서 길을 잃었는가
Don’t Panic!
움직일수록 길은 더 보이지 않는다
치명적 위험, 조급증
‘뭐라도’ 해야 한다고?
기술은 어떻게 우리의 숨통을 조이는가
‘쓸데없는 업무’의 탄생
능동적인 기다림의 기술
당신에게 유리한 파도를 기다려라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할 뿐

제2장. Don’t Believe The Hype _ ‘혁신’이라는 이름의 환상
어쩌다 ‘정지’는 ‘도태’의 다른 이름이 되었나
신중한 여우 vs 자신에 찬 고슴도치
70년간 변하지 않은 레고의 생존 전략
미래는 생각보다 느리게 온다
습관의 법칙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몰랐던 것
혁신만 바라보면 정말 중요한 것을 못 보게 된다
변화의 강요에 당당하게 맞서는 법

제3장. Playing Rock _ 완벽한 기회를 잡기 위한 ‘바위 전략’
가위바위보에서 100퍼센트 승리하기
움직이지 않는 골키퍼의 승부차기 성적
가장 단순한 작전이 최고의 작전
앙겔라 메르켈의 무기, 기다림의 리더십
최후에 원하는 것을 얻는 자가 승자가 된다

제4장. Sound of Silence _ 세상은 결국 조용한 사람들이 바꾼다
의미심장한 침묵의 시간
침묵을 깨는 자, 반드시 패배할지니
입을 열어야 할 때와 다물어야 할 때
은근하지만 강력하게, 조용하지만 분명하게
토론보다 강력한 침묵 커뮤니케이션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전략이다

제5장. Steady State _ 동요하지 말고 하던 일을 계속하라
발전은 곧 행복이라는 착각
레드 퀸 효과: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인 이유
새로운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변화의 시대정신에 맞서기
혁신은 때로 독이 든 성배와 같다
검은 백조는 항상 ‘혁신’의 가면을 쓰고 온다
새로운 시스템은 곧 새로운 문제
그대로 내버려 두는 기술
모든 문제는 부족할 때가 아니라 넘칠 때 생긴다
기회는 반드시 돌아온다

참고 문헌

도서소개

미친 속도주의 세상에 필요한 ‘전략적 기다림’의 기술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 전작인 《디지털 보헤미안》을 통해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노동 방식을 추구하는 새로운 지식 계층의 탄생을 예측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로운 주류로 자리 잡게 될 성공의 원칙을 들려준다. 그것은 모두가 빠르게 움직이는 순간에도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다릴 줄 아는 것, 그리고 그런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역발상적 메시지다.
“최고의 기회를 잡을 ‘결정적’ 타이밍을 노려라!”
맘에 드는 공이 올 때까지 기다리는 노련한 타자처럼
진정한 프로는 ‘진짜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린다!

내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바로 그 책! 이젠 ‘행동하지 않는 전략’이 대안이다!
_롤프 도벨리, 《스마트한 생각들》 저자

‘결정적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21세기 최고의 아이콘인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 한 끼 식사에 22억의 가치를 지닌 투자계의 전설 워렌 버핏, 2005년부터 승리를 놓친 적 없는 독일의 3선 총리 앙겔라 메르켈.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이들이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이라는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세 사람은 모두 결정적 순간에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은 기막힌 ‘타이밍의 마술사’였다는 점이다.
우리는 늘 ‘기회’를 잡기 위해 애쓴다. 늦지도 이르지도 않은 완벽한 기회 말이다. 그러나 시시각각 빠르게 변화하는 오늘날에 그 기회를 잡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렇다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성공의 발판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무엇이 다른 걸까? 역설적이지만 그 비결은 바로 ‘기다림’에 있었다. 베스트셀러 《디지털 보헤미안》의 저자이자 세계가 주목하는 독일의 젊은 경제학자인 홀름 프리베는 신작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를 통해 모두가 ‘속도’와 ‘변화’를 요구하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화두로 ‘현명한 기다림’을 강력하게 제기한다.

미친 속도주의 세상에 필요한 ‘전략적 기다림’의 기술
‘속도 전쟁’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오늘날은 모두가 속도에 예민하다. 인터넷 속도가 빨라지는 것만큼이나 현대인들은 더욱 조바심을 내며 잠시라도 지체되거나 기다리는 것을 참지 못하게 됐다. 버스나 지하철을 기다릴 때는 물론이고 컴퓨터가 부팅되는 아주 짧은 순간에도 뭔가를 해야지만 직성이 풀린다. 이것은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마찬가지다. 업종과 규모, 성장단계에 상관없이 모두가 ‘변화’와 ‘혁신’, ‘반박자 빠른 실행’만을 외치다 보니 정확히 뭘 해야 하는지도 알지 못한 채 ‘뭐라도 해야 하는 건 아닐까’하는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젊은 세대들에게는 계산하거나 따지지 말고 일단 시작부터 하라거나 열정적인 도전만 강권하고 있는데 과연 이것이 옳은 일일까? 저자는 이러한 현상을 ‘성급한 행동’, ‘순진한 열정’, ‘당혹스러운 과잉 활동’이라고 설명한다.
전작인 《디지털 보헤미안》을 통해 조직에 얽매이지 않고 창조적이고 자유로운 노동 방식을 추구하는 새로운 지식 계층의 탄생을 예측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새로운 주류로 자리 잡게 될 성공의 원칙을 들려준다. 그것은 모두가 빠르게 움직이는 순간에도 완벽한 타이밍을 잡기 위해 전략적으로 기다릴 줄 아는 것, 그리고 그런 자제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성공에 이를 수 있다는 역발상적 메시지다. 오늘날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결코 남들보다 빨리 움직였거나 많은 것을 새롭게 바꾼 사람들이 아니었다. 오히려 최고의 타이밍을 노리며 끈기 있게 기다렸고, 자신이 나아갈 방향을 신중하게 선택했으며 그 기다림 끝에 온 결정적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했던 것이다. 워렌 버핏은 초단타매매가 성행하는 투자 시장에서 ‘가치 투자’를 언급하며 진득한 기다림으로 큰 수익을 올렸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회사가 최악의 순간에 놓였을 때도 눈앞의 유행에 뛰어들지 않고 전체적인 시장의 방향을 읽으며 자신에게 더 유리한 시기를 냉정하게 기다렸다.
《당신이 원하는 기회는 아직 오지 않았다》는 그러한 현명한 기다림을 우직한 바위에 비유하여 ‘바위 전략’이라고 부른다. 덜 행동하기를 권하는 이 전략은 ‘행동하지 않는 전략’을 표방한다. 이는 언제든 움직일 수 있지만 ‘지금은’ 기다리기로 결정한 의식적인 행위를 의미한다. 저자는 바위 전략을 통해 세간의 속설과는 달리 혁신 자체를 재고해 볼 것을 제안하며,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완벽한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법, 침묵으로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기술 등에 대해 알려 준다.

무의미한 ‘속도’와 명분뿐인 ‘혁신’에 맞서는 자기절제의 기술
뚜렷한 이유 없이 조직을 개편하고 시스템을 바꾸는 중간관리자들, 하루가 멀다 하고 주식을 사고 팔다 기어이 손실을 보는 개미 투자자들, 사소한 일로도 사표 던지겠다고 생각하는 젊은 직장인들이라면 워렌 버핏이 남긴 “공이 올 때마다 배트를 휘두르려고 하지 말고 좋은 공이 올 때까지 기다려라.”라는 말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단거리 경주에선 순간 스피드가 뛰어난 사람이 승자가 될 수 있지만 인생과 성공이라는 장거리 경주에선 결국 속도를 줄이는 전략과 수분을 공급해야 할 타이밍을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