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2021년 9월 4일 2차 시험장에서까지 이 책으로 공부할 수험생 여러분에게 바칩니다.”
2021년 스터디가이드 세법학은 세무사 2차 시험 과목인 세법학을 좀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요약서이다.
따라서, 세법학ⅠⅡ(기본서)에 있는 내용을 최대한 법령과 판례를 기준으로 정리하고 핵심 주제별로 학습함으로서 수험생들이 세법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집필하였다.
본 서의 활용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2021년 세법학ⅠⅡ를 기준으로 공부한 수험생들이 세법학의 최종 정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둘째,시험장에서 답안지에 기술할 수 있는 분량(실제 답안 100%~120%)으로 최소화하여 세법을 요약하였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맥을 요약?정리하였다.
셋째,최대한 시험에 출제가능한 분야만을 엄선하여 수록하였으므로 반드시 기본서를 정독한 후 스스로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보충하며 정리하길 바란다.
넷째,2021년 개정세법 중에서 시험에 출제가능한 주제만을 답안 분량으로 정리하였고, 시험의 당락에 영향이 별로 없는 지엽적인 주제는 최대한 배제하여, 시험준비에 효율성을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섯째, 요약서 답게 교재의 양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페이지 증가를 최소화하면서도 주요 주제는 대부분 수록하여 시험준비에 최적화된 학습서가 되도록 하였다.
세법학 시험은 각각 100점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닌만큼 세무사 합격에 있어서 기본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수험생 여러분들이 스터디가이드 세법학으로 지엽적이고 어려운 주제보다는 중요하고 기본적인 문제를 잘 풀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시험장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자가 결국 승리자임을 명심하기 바라며, 시험장의 종료벨이 울리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여 답안지를 한땀 한땀 작성해 나가길 바란다. 2021년 스터디가이드 세법학이 출간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설영진 세무사, 박민규 세무사, 신수진 세무사님께 감사드리며, 본 서로 공부하는 수험생 여러분이 합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저자의 바램이다.
수년간 강의를 하면서 강의용 새 책이 나오면 적어둔다.
“스터디가이드 세법학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이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2021. 3. 22.
저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