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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불멸의탐정)-489(살림지식총서)

셜록홈즈(불멸의탐정)-489(살림지식총서)

  • 김재성
  • |
  • 살림
  • |
  • 2014-06-30 출간
  • |
  • 140페이지
  • |
  • ISBN 97889522289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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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코난 도일, 그리고 셜록 홈즈의 탄생
셜록 홈즈와 왓슨의 캐릭터
홈즈, 추리를 말하다
그 외 주요 인물의 캐릭터
셜록 홈즈 시리즈의 주요 작품
셜록 홈즈 페스티시 및 패러디 작품
동시대에 등장한 그 외 탐정 캐릭터들
셜록 홈즈가 끼친 영향
오늘날의 셜록 홈즈

도서소개

『불멸의 탐정, 셜록 홈즈』는 기존의 홈즈 관련 도서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여러 모로 고민이 많았던 결과물이다. 주로 아동물과 원서 번역에 치중해 있는 셜록 홈즈 관련 출판물의 경향에서 벗어나 보자 했던 단순한 동기는 결국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저자가 풀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에서의 홈즈 분석’으로 모아졌고, 셜록 홈즈의 독특한 색깔이 바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고자 수많은 장·단편 작품들을 선별하고 압축하는 작업에는 더욱 신중을 기했다.
셜록 홈즈 이해를 위해 꺼내든 색다른 돋보기,
기묘함을 넘어선 불완전의 매력을 분석하다!

▶ 내용 소개
영국 런던의 베이커 스트리트. 여기 하루에도 몇 통의 팬레터와 수사 의뢰 편지를 받는 탐정이 있다. 누구나 그가 소설 속 허구의 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마치 실존 인물처럼 그를 대하는 팬심(fan心)은 어디까지나 진심이고 사뭇 진지하기까지 하다. 마니아층을 넘어 이제 하나의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 잡은 그 이름, ‘셜록 홈즈’다.
『불멸의 탐정, 셜록 홈즈』는 기존의 홈즈 관련 도서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여러 모로 고민이 많았던 결과물이다. 주로 아동물과 원서 번역에 치중해 있는 셜록 홈즈 관련 출판물의 경향에서 벗어나 보자 했던 단순한 동기는 결국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국내 저자가 풀어낼 수 있는’ ‘새로운 시각에서의 홈즈 분석’으로 모아졌고, 셜록 홈즈의 독특한 색깔이 바래지 않는 수준을 유지하고자 수많은 장·단편 작품들을 선별하고 압축하는 작업에는 더욱 신중을 기했다.
현직 치과 의사이면서 촉망 받는 국내 추리 작가인 저자는 ‘셜록 홈즈’의 천재성이 뒤덮고 있던 그늘의 이면에 주목하고, 줄곧 그곳에 돋보기와 현미경을 들이댄다. 아직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원서까지 망라한 촘촘한 자료 수집과 인과 관계에 충실한 논리적 사고. 명탐정을 분석하는 또 다른 탐정으로서의 면모마저 엿보인다.
작가 코난 도일의 생애는 물론 홈즈의 조력자인 왓슨과 주변 캐릭터들의 분석도 빠질 수 없다. 그들은 홈즈의 이면을 더욱 두드러지게 만드는 각각의 인물들이면서 동시에 셜록 홈즈라는 거대한 뭉치의 일부나 다름없다.
한편 셜록 홈즈에 문외한이거나 이제 막 입문을 앞둔 초심자들에게는 엄선된 주요 작품 소개가 더없이 유효하다. 완벽하게 깨끗한 사건 현장에서 보일 듯 말 듯 홈즈가 툭툭 떨어뜨리고 간 작은 단서들을 쫓는 기분이랄까. 이른바 ‘셜록 홈즈 정전’이라 불리는 작품들을 얼른 찾아보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드는 힘이다.
셜록 홈즈를 모방한 페스티시, 패러디 작품들과 작가들, 그 외 탐정 캐릭터들의 이야기는 어쩌면 셜록 홈즈 이야기의 방점일 수 있다. 수많은 작가들에게 재해석과 재창조의 욕구를 불러일으키면서 지금도 다수의 모방작이 양산되고 있지만, 그들에게 이러한 과정이 오히려 도전이자 긍지로 인식되는 과정을 보라. 셜록 홈즈 못지않은 탐구 대상이라 할 만하다.
‘고독과 우울함’으로 대변되는 홈즈의 인간적인 면모가 가닿는 곳이 결국 작가 코난 도일의 내면이라는 사실은 어쩌면 다소 진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홈즈의 기묘한 괴벽만큼이나 확실히 우리의 마음을 끄는 구석이 있다. 불완전하고 또 불안정한 인간. 그도 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동질감. 셜록은 그림자마저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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