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모두가 신음하는 이 시대, 우리는 ‘호모 부스터’형 인간이 되어야 한다!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저자 이종찬의 뉴노멀 생존전략 시리즈 2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권위적 리더십은 가고 선한 영향력으로 무장한 ‘호모 부스터’가 온다!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 저자 이종찬의 코로나 대응전략 제2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개인과 사회의 생존전략서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급변하는 세계에서 지금까지 표준이었던 것들(올드 노멀)은 힘을 잃었다. 이제 새로운 표준(뉴노멀)의 시대다. 2020년에 출간된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든 뉴노멀』은 새 시대의 기업이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지 방안을 제시하며 수많은 기업인들과 창업자들의 선택을 받은 바 있다. 뉴노멀 시대의 기업 생존전략을 날카롭게 분석했던 이종찬 대표가 다시 한번 신간을 들고 나타났다. 이번에는 기업 생존전략이 아닌, 개인과 사회의 생존전략서다.
AI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갖가지 부작용을 가져왔다. 파편화된 개개인은 고독감, 단절감, 공허감을 안고 살아간다. 여기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생긴 언택트(untact)의 기조는 이 부작용을 악화시켰다. 이 와중에 자본의 논리를 등에 업은 이기주의가 만연하여 양극화는 갈수록 심화되고, 계속되는 환경 파괴는 온난화와 이상기후를 낳았다.
이종찬 대표는 또다시 특유의 날카로운 분석으로 이 시대를 진단한다. 그는 우리에게 새로운 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 나아가 지구의 환경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주고 발전을 돕는 ‘호모 부스터(Homo Booster)’형 리더이다. 특출한 일부만 리더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호모 부스터’가 될 수 있다. 너도나도 ‘호모 부스터’가 되면 팬데믹의 시대에도 우리는 쓰러지지 않는다. 이 책에 우리의 생존전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