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2

지금은 중국을 읽을 시간 2

  • 중국을읽어주는중국어교사모임
  • |
  • 도서출판 민규
  • |
  • 2021-02-25 출간
  • |
  • 320페이지
  • |
  • 129 X 188 X 24 mm / 437g
  • |
  • ISBN 9791197196133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중국을 제대로 알고 싶어 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
이 책으로 진짜 중국, 중국인을 만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한자와 중국 역사를 공부하고 『삼국지』등 중국 고전을 읽으면서 자라왔기에 중국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일 뿐입니다. 실제 중국은 수천 년의 역사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땅덩이, 56개 민족이 모여 사는 다민족 국가로 제대로 알기가 쉽지 않은 나라입니다. 그렇다고 나 몰라라 할 수 있는 나라도 아닙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 함께 가야 하는 나라이니까요. 가장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는 나라로 서로 발전해 나가야 하니까요. 이 책은 중국에 대한 보다 넓은 이해를 위해 쉬운 어투로 중국의 여러 사정을 깊이 있게 알려줍니다. 중국의 역사와 정치, 경제는 물론, 교육, 지형과 국내외 갈등 요인, 문화와 국민성, 풍속과 놀이 등, 52개의 주제별 설명이 매우 현실적입니다. 따라서 중국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일반인이나 청소년, 특히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52개의 퍼즐로 완성한 중국, 중국인

“친구는 선택할 수 있지만, 이웃은 선택할 수 없다.”

우리나라와 중국의 외교 관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표현입니다. 두 나라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이웃으로 지내왔고, 앞으로도 많은 시간을 이웃으로 함께 할 것입니다. 현재 정치, 경제, 문화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한·중 정부와 민간 차원의 교류는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좋은 관계로만 함께하지 않고 때론 동북공정 문제로 혈압을 올리고, 사드나 북한을 두고 심리전을 펼치기도 합니다. 부딪치고 맞닥뜨리며 함께 가야 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중국을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경제야 G2에 올라설 만큼 쭉쭉 뻗어 가고 있다지만, 그래 봤자 ‘지저분하고 시끄럽고 거친’,나라라고 내심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베이징, 홍콩, 황허 강, 천안문, 만리장성, 실크로드, 공자, 맹자 등에 대해 단편적이고 낡은 정보만으로 중국을 규정하고 있는 건 아닌지요. 메가바이트 속도로 발전하고 변화하는 중국을 도대체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요?
이 책의 저자인 ‘중국을읽어주는중국어교사모임’은 여러 차례 중국을 취재하고 여행하면서 중국과 중국문화의 저력을 발견하고 중국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중국을 바로 알리고 싶어 했습니다. 1권이 그 결과물로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고 중국에 대해 더 알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깊이 있는 진짜 중국을 보여주자며 2권을 냈습니다. 이웃이 먼 나라가 되지 않도록, 무엇보다 동반성장의 좋은 모델을 연구하고 찾을 청소년들에게 진짜 중국과 중국인을 알게 해주자는 뜻에서 나온 책입니다.


목차


추천사 4
작가의 말 10
01 중국 탁구, 여전히 만리장성? 18
02 기네스북 등재 중국 기록 지구 한 바퀴 24
03 중국에서 즐기는 디즈니랜드 29
04 억대 방송인, 방송인 억대 40
05 밀레니엄 세대, 링링허우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50
06 더치페이로 깔끔한 데이트 57
07 먹고 먹히고. 자원 전쟁, 기술 전쟁 62
08 월스트리트의 지진 진앙지는 어디? 67
09 마음대로 땅을 살 수도, 이사를 할 수도 없다고? 73
10 만만디, 만만하게 봐선 곤란해 79
11 211 공정, 985 공정, 대학진흥 프로젝트 84
12 샤브샤브의 국적은? 91
13 훠궈, 참 끌리네! 97
14 친절의 자막? 필요의 자막? 104
15 표정 연기 + 목소리 연기 = 완벽 배우 109
16 짱깨, 되놈, 짱꼴라의 유래와 매너 있는 사람 114
17 스마트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되는 나라는? 119
18 중국인들이 한국 드라마에 빠지는 이유 123
19 한국 교복 부러워할 만하네 127
20 이국인 듯 중국, 홍콩·마카오 130
21 성 평등은 주방에서부터 135
22 낮잠 시간, 체조 시간이 따로 매일 138
23 어디까지 가봤니? 대륙 횡단 스케일! 142
24 아, 세계문화유산 148
25 중국 구경 좀 해볼까? 155
26 중국의 하늘 길 어떻게 달라질까? 160
27 드론 택배 코앞에 165
28 글자야, 그림이야? 169
29 중국이 마약에 깐깐한 이유 178
30 양꼬치엔 칭따오 183
31 세계를 흔드는 중국 브랜드 190
32 겨울에는 하얼빈보다 상하이가 더 춥다? 200
33 춘제, 축제야 전쟁이야? 207
34 중국 은행은 일요일도 영업한다? 214
35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중국어 입력하기 220
36 다수의 소수 민족 228
37 조선족, 한국과 중국을 잇는 다리 236
38 메이드 인 차이나, 관점을 바꿀 때 244
39 결혼, 빚잔치 아닌 기쁨 잔치되길 249
40 한복 VS. 치파오 256
41 권장하던 춤이 제지하는 춤이 될 줄이야 260
42 중국 황실의 반려견은? 265
43 공안은 기관인가, 직업인가 270
44 중국어 과외 선생, 푸다오 275
45 중국 음식은 기름덩어리라는 편견 280
46 땅은 넓은데 모두 같은 표준시 285
47 최고, 최대, 최장, 대륙 스케일 289
48 건전한 스포츠 게임, 마작 294
49 술 한 말에 시 백 편, 중국의 술 문화 301
50 미래투자, 상부상조 중국의 ?시 문화 307
51 중국에선 열 발자국, 100m 갈 때마다 KFC나 맥도날드가 하나씩 312
52 중국의 시·소설 315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