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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간 박쥐

바닷가에 간 박쥐

  • 브라이언 라이스
  • |
  • 주니어RHK
  • |
  • 2014-07-21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889255533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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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재치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우면서도 환상적인 그림책『바닷가에 간 박쥐』. 달이 한껏 부풀고 철썩철썩 파도 소리가 가득한 한여름 밤 바닷가에 박쥐들이 모여 듭니다. 박쥐들만의 신 나는 바닷가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이지요. 어두운 동굴에서만 살고 무섭게만 생각했던 박쥐들이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없는 한적한 해변에 몰려와 박쥐 나름대로의 피서를 즐깁니다.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서슴없이 어울리고, 음식을 나누고, 함께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박쥐들의 모습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심각해지고 있는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과 나누는 행복을 느끼게 해 줍니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꼭 읽어야 할 유쾌 기발 환상적인 그림책
달이 한껏 부풀고 철썩철썩 파도 소리가 가득한 한여름 밤 바닷가에 박쥐들이 모여 듭니다. 박쥐들만의 신 나는 바닷가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이지요. 어두운 동굴에서만 살고 무섭게만 생각했던 박쥐들이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없는 한적한 해변에 몰려와 박쥐 나름대로의 피서를 즐깁니다. 그 모습은 사람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낯선 공간에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서슴없이 어울리고, 음식을 나누고, 함께 모닥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캠프파이어를 즐기는 박쥐들의 모습은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심각해지고 있는 이 시대의 아이들에게 함께 하는 즐거움과 나누는 행복을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박쥐들이 해변에서 즐기는 다양한 놀이는 아이들로 하여금 공감대를 형성하게 합니다. 작가 브라이언 라이스의 기발한 상상력이 가득 담긴 [바닷가에 간 박쥐]는 재치 있는 이야기와 아름다우면서도 환상적인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신 나는 축제를 즐기는 박쥐들과 함께 가슴 설레는 멋진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들뜬 마음을 안고 바닷가로 날아가, 모래사장에서 배구를 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고, 옹기종기 모여 노래를 부르는 박쥐들의 모습은 아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커커스 리뷰 (Kirkus Review)
“박쥐가 바닷가에 간다는 기발한 상상력이 발휘된 작품이다. 박쥐들의 귀여운 행동으로 읽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School Library Journal)
“매력 넘치는 책으로, 소리 내어 읽기 좋은 훌륭한 책이다.”
?뉴스데이(Newsday)

한여름 밤, 신 나는 박쥐들의 바닷가 밤 축제!
뭔가 재미난 일이 가득할 것 같은 표지 그림에서부터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바닷가에 간 박쥐]는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즐거운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게 합니다.
넓은 바닷가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찾아 유쾌한 시간을 보내는 박쥐들과 어울려 놀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게 합니다. 식초에 절인 민달팽이, 모기 튀김, 달빛 전용 선크림 등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깨알 재미 요소를 찾는 재미도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더하지요. 따뜻한 모닥불 주위에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 서서히 불이 꺼져 가는 모닥불 주위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는 모습에서 따뜻한 온기와 끝나가는 축제의 아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꼬마 박쥐가 엄마의 품에 애써 잠을 참으려는 모습에서 더 놀고 싶어서 억지로 잠을 참고 있는 사랑스러운 아이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무더운 여름에 떠나는 바다 여행에 [바닷가에 간 박쥐]가 여러분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줄 것입니다.

*** 내용 ***
“서둘러! 바닷가에서 놀기 딱 좋은 달빛이야!”
유난히 달빛이 밝은 어느 한여름 밤, 헛간이랑 지붕 밑, 동굴 속에 있던 박쥐들이 킥킥대며 몰려 나와요. 박쥐들은 양동이랑 모래 삽이랑 담요 등을 챙겨 산들바람을 타고 어두워진 숲 위를 쌩쌩 날아가요. 마침내 파도 소리가 들리고 널따란 바다가 펼쳐져요.
박쥐들은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달빛에 타지 않게 로션 바르는 걸 잊지 않아요.
번갈아 연이 되어 아찔하게 하늘로 날아오르기도 하고, 날개 보트를 타고 경주를 하는 등 바닷가에서는 하고 놀 게 아주 많아요.
간식 시간에는 딱정벌레랑 귀뚜라미, 식초에 절인 민달팽이를 맛있게 먹고, 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 처음 하늘을 날 때 배운 노래를 부르지요. 서서히 날이 밝아오자 박쥐들은 놀이를 끝내고 아쉬운 마음을 안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
박쥐들은 서로 바짝 붙어 매달린 채 달빛 가득한 날을 꿈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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