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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프레젠테이션 이야기

실전 프레젠테이션 이야기

  • 채자영
  • |
  • 스토리젠터
  • |
  • 2021-02-02 출간
  • |
  • 416페이지
  • |
  • 132 X 190 X 26 mm /453g
  • |
  • ISBN 979119735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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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브랜드의 시작,
내 언어로 내 일의 본질을 정의하는 것

책의 첫 번째 장인 "본질(2013~)"에서는 "프리젠터"라는 직업을 자신의 언어로 해석하고 다시 쓰려는 흔적이 있다. 타인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 싶다는 마음이 있다. 이 파트 내내 계속해서 자신의 일을 스스로 정의하는 문장이 여러번 나온다. 내 일의 의미를 스스로 찾으려는 노력이다.

주어진 역할 너머 내가 나의 일을 무엇으로 해석할 것인가. 나의 정체성을 무엇이라 부르고 의미를 부여할 것인가. 이건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질문이 아닐까. 이 정의 또한 채자영의 정의일 뿐 교과서는 아니다.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그 역시 스스로의 경험에서 길어올린 언어로 자기만의 정의를 내려야 그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다.

브랜드의 태도,
"자기다움"에 집중하고 표현하는 일

스토리젠터 채자영이 운영하는 필로스토리는 언제나 자기다움과 다양성에 집중한다. 보여주기 위한 그럴듯한 컨셉이 아닌, 남들이 보기에 멋있게 보이는 것이 아닌, 스스로 납득할 수 있고 자연스러운 본질을 발견하는 데에 온 에너지를 쏟는다. 그리고 그 철학은 현장에서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고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찾아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말 잘하는 법", "프레젠테이션 스킬"에 대해 질문을 던져왔을 것이다. 그러나 채자영은 스킬보다 중요한 건 스스로를 잘 아는 것이라고, 자신의 매력이 무엇인지 스스로 발견해야 한다고, 그렇게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고 답한다.

그래서일까. 그녀는 "스킬"이 아닌 "말"을 주제로 자신으 이야기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을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다양한 사람들 고유의 매력을 발견하고 "브랜드"로 만드는 과정을 좋아했다. 각자의 오리지널리티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 그 철학을 타인과 나누고 싶어한다는 것. 채자영이 "이야기"라는 언어로 그것을 표현해 왔다. 그녀는 지금도 이야기를 통해 브랜딩 하는 사람이라고 본일을 소개한다.

브랜드의 확장,
경계에 갇히지 않고 영역을 넓히는 일

내가 너무 좋아하는 일, 오랫동안 해온 일이라면 더더욱 그 단어에 갇히기가 쉽다. 채자영은 계속해서 다음 세계로 넘어가려고 한다. 책날개엔 "다양한 일을 하지만 모든 것이 "세상에 마땅히 전해져야 할 이야기를 말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여 "스토리젠터(storysenter)"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소개하고 있다. 늘 말과 이야기, 그 경계 어디쯤 서 있다."라는 소개글이 적혔다. 이 짧은 한 문장이 적히기까지는 수많은 고민과 그 고민을 외면하지 않고 솔직하게 맞서온 과정이 있다.

우리는 계속해서 변화하는 존재다. 내가 "나"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언제쯤 나는 단단해질까"라고 고민하며 "완벽한 때"를 기다리기보다 고민하고 있는 나의 "과정"을 똑바로 바라보고 "지금"의 나를 기록하고 표현하는 것이라는 걸, 그런 사소한 과정의 누적이 결국 나를 만든다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완벽함"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으니까." 완벽하지 않은 생각이라 할지라도 스스로의 이야기를 표현하는 것을 너무 겁내지 말자고, 각자 자기만의 이야기를 썼으면 좋겠다는, 세상이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로 가득해졌으면 좋겠다는, 그런 메시지다.


목차


들어가며.
대화: 이야기의 힘을 믿는 "스토리젠터"


본질: 업의 본질을 찾다 (2013~)
차이: 다른 한 끗을 만들다 (2015~)
정수: 본질만 남기고 버리다 (2017~)

마치며.
나의 일과 삶, 그리고 이야기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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