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공포가 과학을 집어삼켰다

공포가 과학을 집어삼켰다

  • 웨이드 앨리슨
  • |
  • 글마당
  • |
  • 2021-03-11 출간
  • |
  • 304페이지
  • |
  • 153 X 223 X 20 mm / 470g
  • |
  • ISBN 9791190244176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시급하고도 진정한 재앙인 기후 온난화와 싸우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방사선 허용한도를 현재 (연간 1밀리시버트 )
보다 1000배로 올려 핵발전소 건설비용을 대폭 낮추고,
무탄소 전원인 핵발전소를 빨리 증설하는 것이다.
- 저자 웨이드 앨리슨 교수

방사선 공포는 캐캐묵은 냉전의 유산이다.
신형 원자로 APR1400 4기면 2000만 가구에 무상전기 공급이 가능하다.
- 번역자 강건욱 교수

이 책의 원본은 세계적인 석학인 영국 옥스퍼드대 물리학과 웨이드 앨리슨 명예교수가 쓴『Radiation and Reason- The Impact of Science on a Culture of Fear』으로, 일본과 중국에서도 번역되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특별히 후쿠시마 사고 10주년을 맞아 “과연 방사선은 얼마나 두려운 것인가?” 한국의 독자들에게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사선(원자력 포함)에 관한 A~Z까지 설명한 알기 쉬운 가이드북이다.

그리고 부록편에는 〈강건욱 교수의 방사선 교실〉을 수록하여,
‘방사선이란 무엇인가? / 방사선량이란? / 방사능과 방사선량 관계는? / 미량의 방사능도 몸속에 계속 축적되니 위험하지 않은가? / 인공방사선은 자연방사선보다 더 유해하지 않은가? / 원전에서 발생하는 삼중수소는 얼마나 위험한가? / 라돈이란 무엇이며 얼마나 위험한가? /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 지역에서 기형 동식물이 많이 발견된다는데… / 후쿠시마 원전에서 생성된 방사능 오염처리수를 바다로 방류한다는데… / 임신인줄 모르고 CT 촬영했는데 어째야 하나?“ 10가지 주제들에 대한 국내 방사선분야의 최고 권위자의 명쾌한 대답을 들려주고 있다.

목차


추천사 / 조규성(KAIST 양자학및원자력공학과 교수)

저자의 서문/ 한국어판 서문, 재판 서문, 초판 서문

제1장 인식
실수 - 개인이 체감하는 위험 - 개인 및 집단 의견 -자신감과 결정 - 과학과 안전

제2장 대기환경
대기의 크기와 구성 - 대기 변화 - 에너지와 농업

제3장 원자핵
무섭고 강력하고 그렇지만 유익한 - 크기와 척도 - 원자와 전자 - 원자핵 - 정지핵 - 태양에너지

제4장 전리방사선
방사선의 스펙트럼 - 방사선에 의한 피해 - 원자핵의 안정성 - 방사선의 측정 - 자연 환경

제5장 안전과 손상
효과는 비례하는가 - 리스크의 균형 - 인간의 방어 기능 - 손상과 스트레스와의 관계 - 복구에 걸리는 시간 - 집단 선량 - 안전 마진 - 복합적인 원인 - 이로운 효과와 적응 효과 - 체르노빌에서 날아온 놀라운 소식

제6장 방사선에 의한 급성 피폭
분자에 미치는 영향 - 세포에 미치는 영향 - 고선량 피폭 증거 - 생체 복구 메커니즘 - 저선량 및 중간 선량 -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생존자 - 방사선으로 야기되는 암 - 의료 진단검사 - 핵의학 - 체르노빌 피폭자들 - 어린이 갑상선암 - 체르노빌에서의 기타 암

제7장 방사선에 의한 만성 피폭
분산된 선량 - 암 치료에 사용되는 방사선 -분할치료 - 자연환경으로부터의 피폭 - 라돈과 폐암 - 방사선 작업 종사자와 시계공장 근로자 - 생물 방어 기능의 상세

제8장 원자력
원자력에너지의 방출 - 폭발 장치 - 핵분열을 이용한 원자력 발전 - 무기가 아닌 에너지 - 폐기물

제9장 방사선과 사회
방사선의 측정 - 대중이 우려하는 것 - 핵실험과 낙진 - 억지력과방사선의 측정 - 대중이 우려하는 것 - 핵실험과 낙진 -억지력과 안심 - 방사선 안전에 대한 판단

제10장 생존을 위한 행동
규제 완화 - 신규 핵발전소 - 핵연료와 정치 - 폐기물에 대한 전략 - 원전 해체 - 핵 확산과 테러리즘 - 핵융합 발전 - 비용과 경제성 - 담수와 식량 - 교육과 이해

제11장 총괄과 결론
에필로그 / 역자서문 1, 2 / 부록 강건욱 교수의 방사선 교실 / 참고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