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비가 올 징조

비가 올 징조

  • 김소라
  • |
  • 하모니북
  • |
  • 2021-03-31 출간
  • |
  • 344페이지
  • |
  • 125 X 165 mm
  • |
  • ISBN 9791189930844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책은 단순히 저자의 음악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담긴 지침서이자 참여했던 작품과 공연, 페스티벌을 소개하는 안내서이다. 누군가에겐 연희 예술가, 어떤 이에겐 월드 뮤지션 그리고 또 다른 이에겐 기획자로서 저자의 음악적 환경을 바탕 삼아 지극히 개인적인 시선들로 정리한 내용이며 음악과 축제를 사랑하는 누구나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저자는 9살 무렵 전통음악을 배우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줄곧 타악기 연주자, 연희 예술가이자 공연예술학 박사로서 국내. 외 유명 극장과 페스티벌에서 공연하며 보고 느꼈던 소외를 담담하게 적어내었다. 전통음악의 활동 범위가 좁고 특히 그 안에서 타악기 음악은 공연할 기회가 한정적이었기 때문에 스스로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찾아야만 했다. 연주자로서 공연에 섭외되는 것뿐만 아니라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과정에서 하나의 장르를 만들기 위한 시행착오들을 예술가, 프로듀서의 시선으로 담아내었다.

이 책은 2020년 서울문화재단 우수 예술작품 기록 지원사업에 전통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코로나 19로 해외 공연뿐만 아니라 국내 공연도 멈춰 버린 시기에 저자의 음악 활동을 책으로 만나봄으로써 공연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예술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우리 주변에 숨쉬고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전통음악을 알아 갈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다. 음악가뿐만 아니라 공연예술에 관심이 있는 많은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목차


part 1
프롤로그
일탈이 주는 특별함
축적된 이야기
Set Up
시원한 비가 쏟아졌으면 좋겠다.
장단의 세계화를 꿈꾸다.
나만의 음악을 하자.

part 2
과정의 반복
제목을 짓는다는 것
Collaboration
예술가와 평론가의 관계 I
멘토와 멘티에 대하여

part3
장단, 세계로 나아가다.
You made it, Congratulations!
Ideas Worth Spreading
세계월드뮤직엑스포 WOMEX18
북미 월드뮤직 서밋 Mundial Montreal
중강 국악상
예술가와 평론가의 관계 II
Next Step

part4
Poland Gdynia Globaltica
WOMAD U.K Festival
Yerba Buena Gardens Festival in San Francisco
Creative Alliance in Baltimore
Philadelphia Folk Festival
Joe’s Pub at the Public in New York
American Folk Festival in Bangor
Lincoln Center in New York
Studio Theater in Washington D.C
The Arts Center in Carrboro
Global Roots Festival in Minneapolis
World Music Festival Chicago
Lotus World Music & Arts Festival in Bloomington
Toronto Women in Percussion Festival
Canadian Museum of History
WOMADelaide & WOMAD NZ Festival
글을 맺으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