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 주식투자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남들 다 한다는 주식 투자, 이제라도 한번 해보고 싶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술술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주린이 탈출!
‘너도나도 주식투자 한다는데 나도 일단 시작부터 해볼까?’라고 무작정 주식창부터 열었다가는 호구 되기 십상인 것이 바로 주식투자의 세계! 어쩌다가 조금 수익을 보았다고 의기양양해져서 호기롭게 투자금을 늘렸다가 소위 ‘쪽박’을 차는 사람도 한둘이 아니다. 하지만 난생 처음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최소한의 주식상식을 채워둔다면 이런 실수는 면할 수 있다. 《모르면 호구 되는 주식상식》은 오랜 경험과 탄탄한 이론으로 무장한 증권전문기자가 주식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친절한 설명과 예시로 꼭꼭 눌러담은 책이다.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부터 실전투자의 스킬까지 스윽스윽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주린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머리 싸매고 공부할 필요 없음! 밑줄 그으며 외울 필요 없음!
스윽스윽 읽기만하면 최소한 ‘호구’ 소리는 면하게 해주는
지금 시작하는 당신을 위한 가장 친철한 주식투자 입문서
세대와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요즘은 만나는 사람마다 주식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월급을 쪼개 투자에 나선 직장인, 은퇴자금을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하는 중장년층, 공부와 아르바이트로 정신 없는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주식 열풍이다. 평생을 부동산만 바라보았다가 주식으로 돌아섰다는 사람도 적지 않을 정도로 투자의 큰 흐름이 금융자산으로 바뀌는 흐름도 역력하다.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례 없는 위기는 주식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크게 바꾸었다. 하지만 결코 쉽게 접근할 수도, 접근해서도 안 되는 것이 바로 주식투자다. 우연한 투자로 한두 번 성공적인 수익률을 거두었다고 해도 기본적인 지식이 없다면 결코 장기적인 성공을 담보할 수 없는, 최소한의 상식과 경험이 필요한 투자 수단이기 때문이다.
《모르면 호구 되는 주식상식》은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거나, 해본 적은 있는데 배경지식이 없는 이들, 소위 ‘주린이’를 위한 입문서다. 기초적이지만 꼭 필요한 개념, 주식투자하는 데 스치듯 궁금했을 법한 내용들을 모두 담아냈다. ‘모른다고 호구라는 소리만은 듣지 않기 위한’ 그리고 ‘몰라서 손해보는 일만큼은 피할 수 있는’ 책으로, 최대한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한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각 분야를 세세하게 나누고 대답하는 형식을 취했다. 때문에 꼭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 않아도 좋다. 흥미 있는 항목부터 찾아보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도 좋다. 이것이 주식과 쉽고 빠르게 친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에 따라 책장을 한장 한장 넘기다 보면 주식투자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상식으로 자신도 모르게 투자의 근육이 탄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