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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책들의 도시

꿈꾸는 책들의 도시

  • 발터 뫼르스
  • |
  • 들녘(라비린스)
  • |
  • 2014-08-04 출간
  • |
  • 720페이지
  • |
  • ISBN 978897527629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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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단첼로트의 유언장
경고
부흐하임을 향해서
린트부름 요새에서
단첼로트 대부의 죽음
한 통의 편지
꿈꾸는 책들의 도시
공포의 여인숙
키비처의 고서점
부흐하임의 지하묘지
뜨거운 커피와 꿀벌빵
공포의 집에서 또 다른 공포의 집으로
스마이크의 문자 실험실
숲속의 시간
트럼나팔 콘서트
도취
개구리고기 요리법 사백 가지
스마이크 가문의 상속인

제2부 부흐하임의 지하묘지
살아 있는 시체
위험한 책들
바다와 등대들
운하임
죽은 자들의 왕국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거미
거인의 해골
피의 흔적
세 명의 작가들
별일이 안 일어난 아주 짧은 장
가죽 동굴
목차
오름에 취하기
외눈박이들의 음악
경이로운 방
보이지 않는 입구
지하묘지의 별
한 끼 아침식사와 두 개의 고백
오리개구리와 구더기
송어 떼 속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민물고기
책 도제
착 히티 촙
부흐하임의 가장 위대한 영웅
책 기계장치
녹슨 난쟁이들의 궤도
흡혈괴조의 노래
외침 소리와 한숨 소리
암흑의 족속
기호들
그림자의 성
머리카락이 쭈뼛해지는 도서실
슬픈 영혼
살아 있는 책들
호문콜로스
그림자 제왕의 이야기
어둠 속으로의 추방
사냥꾼들의 사냥꾼
계획
죽은 자와의 대화
술 취한 원숭이
갈증
별들의 알파벳
무용 시간
어휘의 방
테리오와 실습
지하실에서
디노사우루스의 땀
거인의 동물원
좋은 이야기
오름의 도서실
중독
협약
그림자 성과의 작별
가죽 동굴로의 귀환
경고의 표식
모든 위험 중 가장 큰 위험
클라인코른하임의 화마
스마이크 가문의 흰 양
배신자들
나흐티갈식의 불가능열쇠
시작과 끝
숨 가쁜 일
그림자 제왕의 웃음
오름

발터 뫼르스가 독자에게 붙이는 말
차모니아 지도
미텐메츠가 독자들에게

도서소개

발터 뫼르스 장편소설 [꿈꾸는 책들의 도시]. 모두가 시인인 공룡족의 도시 린트부름에서 태어난 젊은 공룡 미텐메츠는 대부로부터 신비한 원고 한 뭉치를 유산으로 받는다. 그는 원고의 강렬함과 풍부한 감성에 매혹되어 실종된 저자를 찾아 부흐하임으로 떠나는데...
인간이 빚어낼 수 있는 최고의 서사!
《차모니아 대륙》에 발을 들어놓는 순간, 당신의 상상력은 무(無)처럼 증발하고 만다.
그리하여,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목숨을 걸지 않으면 읽을 수 없는 책이 있을까? 겁쟁이들은 아예 책장을 열지 말라고 경고하는 소설이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발터 뫼르스로 되어 있지만, 그는 자신이 이 책을 쓰지 않았고 다만 번역하고 삽화를 그렸을 뿐이라고 밝힌다. 원 저작은 차모니아 출신의 공룡족인 힌데군스트 폰 미텐메츠의 장편소설이이라는 것이다.
모두가 시인인 공룡족의 도시 린트부름에서 태어난 젊은 공룡 미텐메츠는 대부로부터 신비한 원고 한 뭉치를 유산으로 받는다. 그는 원고의 강렬함과 풍부한 감성에 매혹되어 실종된 저자를 찾아 부흐하임으로 떠난다.
모든 책들이 만들어지고, 명성을 얻으려는 작가들이 몰려들고, 출판사, 인쇄소, 고서점들이 즐비한 꿈꾸는 책들의 도시 부흐하임. 그러나 지상세계는 표면에 불과하고, 비밀과 살인과 음모가 난무하는 진짜 전쟁터는 지하세계에 있다. 이곳은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이며, 수 많은 책 사냥꾼들이 죽고 죽이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터다. 미텐메츠는 함정에 빠져 지하세계로 끌려가고, 운명에 이끌리듯 종이조각들을 따라 더 깊은 지하로 내려간다. 그러다 마침내 그림자 제왕이 살고 있다는 그림자의 성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생명을 얻은 책이 독자를 낚아챌 때, 그 독자가 마주치는 미궁의 세계는 어떤 풍경일까. _ 조선일보

소설이 끝나니, 악몽이 시작되었다. _ 중앙일보

책 바깥의 현실에 대해서는 아무런 부담도 지지 않겠다는 듯 자유로이 도약하고 활강하는 상상력, 그리고 개연성에 구애받지 않는 활달한 서사의 폭포. _ 한겨레신문

책의 남은 분량이 줄어들수록 빨리 모험을 따라가고 싶은 마음과, 남은 분량을 줄이고 싶지 않은 마음 사이에 갈등을 겪게 된다. _ 오마이뉴스

종이에 불과한, 그러나 한순간이라도 타오르지 않고는 진정한 무엇이 될 수 없는 무엇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 - 경향신문

독자들이여, 부디 발터 뫼르스라는 이름을 오래 기억해두기 바란다. 정신적 풍요와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놀라운 재능을 지닌 작가이니까. _ 디 벨트

발터 뫼르스의 책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절대로 거기에서 빠져나갈 수 없다. _ 슈피겔

보르헤스 식의 무한한 도서관을 창조해내다. 아니, 오히려 더 생생하고 자극적이다. _ 베스트팔렌 안차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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