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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글자로깨치는불교

두글자로깨치는불교

  • 가섭
  • |
  • 불광출판사
  • |
  • 2014-08-01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747906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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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삶, 거기 괴로움이 있고 여기 내가 있다
번뇌. 갈애. 업보. 신도. 공덕. 불공. 보신. 연등. 방생. 백중. 자비. 공양.

2장. 욕망을 거둔 자, 무엇으로 사는가
귀의. 출가. 행자. 합장. 서원. 계율. 총림. 청규. 의례. 의제. 고시. 결집.

3장. 나 이제 결단코 포기하지 않으리
근기. 수행. 정진. 안거. 공안. 도인. 장로. 기도. 염주. 화신. 방편. 만행. 순례.

4장. 한데 어우러져 더불어 산다는 것
행복. 대승. 보살. 극락. 가피. 무아. 무상. 불이. 성도. 법신. 오안. 회향.

도서소개

『두 글자로 깨치는 불교』는 절집에서 날마다 주고받는 ‘두 글자’ 불교용어에 천착해, 우리네 삶과 밀착된 친근한 해설로 풀어준다. 현재 전국 사찰에서 신행되어지는 생생한 불교의 모습을 다양한 키워드로 풀며, 자신의 삶을 청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힘과 용기를 북돋는다. 또한 적절한 경전 인용을 통해 불교가 어떤 종교이고 사상적 토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하며, 복잡다단한 우리 시대에 불교를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가야 할지 실천적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어렵고 무거운 불교는 누구도 원치 않는다

절집에서 날마다 주고받는
두 글자 불교용어 49개,
그리고 우리네 삶과 밀착된 친근한 해설

끝모를 무한경쟁의 시대, 우리의 삶은 한없이 고단하고 행복은 멀어져만 보인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좀처럼 갈피가 잡히지 않는다. 그래서일까. 평온하고 지혜로운 삶을 찾아, 불교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아만 간다. 법륜 스님이나 혜민 스님 등 스님 저자들의 책은 불황에도 인기가 식지 않고, 각 사찰의 템플스테이나 불교대학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대중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해마다 미황사에서 열리는 청년출가학교에도 대학생들의 참가 열기가 뜨겁다.
하지만 여전히 불교 초심자들에게 불교는 어렵게만 느껴진다. 무엇이 문제일까. 불교가 시작된 지 어언 2,600여 년 동안, 불교는 교리적? 사상적 체계를 갖췄다. 인도에서 시작해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로 전해지면서 철학적 깊이는 더해졌지만, 번역에 번역을 거친 불교용어는 난해하기 이를 데 없다.
그렇다면 불교를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절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단어들만 제대로 풀어본다면, 생생한 불교의 낱낱을 속속들이 알 수 있을 것이다. 수많은 불교입문서가 교리에 치중해있는 반면, 이 책 『두 글자로 깨치는 불교』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절집에서 날마다 주고받는 ‘두 글자’ 불교용어에 천착해, 우리네 삶과 밀착된 친근한 해설로 풀어준다.
현재 전국 사찰에서 신행되어지는 생생한 불교의 모습을 다양한 키워드로 풀며, 자신의 삶을 청조적으로 개척해나가는 힘과 용기를 북돋는다. 또한 적절한 경전 인용을 통해 불교가 어떤 종교이고 사상적 토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설명하며, 복잡다단한 우리 시대에 불교를 어떻게 적용하며 살아가야 할지 실천적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조계종 교육원에서 승가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가섭 스님이
오늘의 언어로 생동감 있게 쓴 불교입문서

이 책의 저자 가섭 스님에게는 가슴 한편에 늘 풀어야 하는 숙제처럼 해묵은 짓누름이 있었다. 스님들의 전반적인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승가교육 현장에서, 신도들의 신행생활을 이끄는 사찰 주지로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함께하는 복지관 관장으로서, 불교종책연구에 정진하는 연구소 소장으로서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불교를 쉽게 전해줄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해 왔다.
대중과 소통하는 불교 현장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불교는 어렵고 재미없으며 고리타분하다는 인식을 바꿔주는 것이었다. 오늘의 언어로 생동감 있게 쓴 불교입문서가 절실했다. 불교에서 자주 쓰는 용어들을 요즘말로 쉽게 해설한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에 좀 더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다. 특히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적인 환경과 정신이 녹아있는 해설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살아있는 언어로 우리 곁에 머물게 하는 장엄한 불사(佛事)가 아닐 수 없다. 신행생활에는 신심이 증장될 것이며, 아직 불교와 인연을 맺지 못한 이들에게는 쉽게 불교에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은 현재 가장 많이 통용되는 불교 일상용어 49개 안에 현대 한국불교의 자화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현장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풀이가 현대인들의 불교에 대한 갈증을 시원스레 풀어줄 것이다. 지혜와 자비로 가득한 풍요로운 삶을 위하여, 부처님의 손짓 따라 행복과 대자유를 향해 가는 여정에 흔쾌히 동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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