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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계탑이엉터리라고(네버랜드수학그림책)시계보기

우리시계탑이엉터리라고(네버랜드수학그림책)시계보기

  • 박정선
  • |
  • 시공주니어
  • |
  • 2014-07-20 출간
  • |
  • 44페이지
  • |
  • ISBN 978895278051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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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보고 또 보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계보기》 편. 이 시리즈는 도형,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이 책으로 먼저 스토리텔링형 접근 방식의 수학을 접해 본 유아들은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새로운 교과 방식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 과정과 일치하는 접근 방식,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의 ‘시계 보기’ 편!
시계가 하나뿐인 마을에 시계를 팔러 온 시계 장수와
새 시계는 필요 없다며 버티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시계 보기의 기초를 익혀 보세요!

시계 보기는 유아기에서 초등 저학년 시기에 걸쳐
서서히 발달하는, 쉽지 않은 과업입니다.
시침과 분침, 정각과 30분이라는 기초 개념으로 풀어 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은 시계 보기에 흥미를 가지고 익숙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조형숙(중앙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수학을 알아 가는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 시리즈

2013년부터 1, 2학년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수학 교과서가 새로워지고 있다.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더는 한편 기존의 암기와 연산 위주의 교육을 지양하고, 개념과 원리 이해에 바탕을 둔 추론 및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 등 통합적 사고력을 키워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개정 수학 교과서는, 그 일환으로 ‘스토리텔링’이라는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소재와 상황을 연계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듯 수학적 개념을 배우고 익히는 스토리텔링형 교과서의 등장과 함께, 시공주니어에서도 새로운 수학 그림책 시리즈를 출간하고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듯 보고 또 보며 자연스럽게 수학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 시리즈,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도형, 비교, 분류 등 수학의 기초 개념을 명확하게 정리해 줌으로써 본격적인 수학 학습의 준비를 도와줄 뿐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친밀감을 높여 준다. 이 책으로 먼저 스토리텔링형 접근 방식의 수학을 접해 본 유아들은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해서도 새로운 교과 방식에 어려움 없이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네버랜드 수학 그림책》은 이야기 자체만 읽어도 완성도 있는 재미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이야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녹아 있는 관련 활동을 통해 수학 개념을 더욱 단단하게 익힐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은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차 난이도가 높아지는 체계적인 구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에는 심화된 개념 정리까지 제공하고 있어, 한 권의 그림책으로 각 주제를 확실히 이해하고 기본적인 수학 개념을 갖출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레이터가 참여하여 주제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그림책들로 각각 구성되며, 수학의 개념을 명확히 전달하는 한편 그림책으로서의 퀄리티 또한 조금도 소홀히 하지 않은 빼어난 일러스트레이션을 만나는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과 시각의 개념
농사도 짓고 가축도 돌보며 평화롭게 사는 어느 외딴 섬 마을. 이 마을 한가운데에는 시계탑이 우뚝 서 있다. 매 시 정각마다 종을 쳐 마을 사람들에게 시각을 알려 주는 이 고마운 시계탑은 마을의 딱 하나뿐인 시계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시계가 5번 울리면 “5시구나.”, “저녁 식사 준비를 해야겠군.” 하며 시간의 흐름을 파악한다. 아직 시간과 시각의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 유아들에게 ‘짧은바늘이 숫자 5를 가리키면 5시’ 하는 식으로 시계 보기를 가르치기보다는, 이야기 속 마을 사람들처럼 하루의 주요 일과와 그 일과가 일어나는 시각을 연결 지어 보는 활동을 통해 시계 보기에 익숙해질 수 있다.
이 마을에 시계 장수가 찾아온다. 하지만 시계탑 하나로 대단히 만족하며 지내는 마을 사람들에게 시계를 팔기는 쉽지가 않다. 그러다 시계 장수는 마을 시계탑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바로 시곗바늘이 하나뿐이라는 것. 분을 알려 주는 긴바늘 없이 시를 알려 주는 짧은바늘만 달려 있는 것이다. 옳다구나 싶어 마을 사람들에게 시계탑은 엉터리라며 새 시계를 사라고 해 보지만, 사람들은 시계탑이 엉터리라는 말에 역정만 낼 뿐 시계 장수의 분침 운운 하는 얘기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 3시 30분을 가리키는 시계를 보여 주어도 그것이 어째서 3시 30분인지 전혀 이해하지도 못한다. 시계 보기는 금방 익숙해지기엔 어려운 능력으로, 유아들 역시 마을 사람들과 같은 마음으로 시계 장수의 말을 받아들일 것이다. 시계 장수의 설명을 듣고 시계 그림을 보면서, 그리고 마침내 마을 시계탑에 긴바늘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은 짧은바늘과 긴바늘, 정각과 30분의 개념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다.
또한 밝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진행되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노을이 지고 어두워지는 장면을 보며 기본 개념인 시간의 흐름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야기 속에 녹아 있는 활동으로 시계 보기를 익숙하게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는 줄거리를 따라가며 시계 보는 방법을 차근차근 익히고 개념을 탄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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