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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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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WIN)

  • 이진우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4-07-30 출간
  • |
  • 232페이지
  • |
  • ISBN 97889255535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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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머리말 _ 당신에게는 게임의 법칙이 필요하다

1부 냉철한 자기 통제
1. 마음속 칼을 숨겨라 - 와신상담과 게임의 법칙
2. 무릇 두려움에 떨게 하라 - 수양대군과 게임의 법칙
3. 머뭇거리다가 목숨이 위태롭다 - 당 태종 이세민과 게임의 법칙
4. 때로는 온화하게, 때로는 냉혹하게 - 카멜레온과 게임의 법칙
5. 강력한 말하기 재주를 득하라 - 서복과 게임의 법칙
6. 승자의 역사는 반복된다 - 역사의 반복과 게임의 법칙
7. 마음이 들뜨면 허점이 노출된다 - 목계의 정신과 게임의 법칙
8. 아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게 한다 - 깨달음과 게임의 법칙

2부 능란한 권모술수
9. 비즈니스에는 희생양이 필요하다 - 마타 하리와 게임의 법칙
10. 토기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 - 토사구팽과 게임의 법칙
11. 힘 있는 자를 준비해두라 - 가와시마 요시코와 게임의 법칙
12. 미인을 경계하라 - 한국의 김수임과 세계 미녀 스파이들
13. 사람은 죽어도 돈은 죽지 않는다 - 로스차일드와 게임의 법칙
14. 그저 착한 사람은 없다 - 유방의 게임의 법칙
15. 천재의 말에 귀 기울여라 - 책사와 게임의 법칙
16. 흥망성쇠와 인생무상을 터득하다 - 조조, 유비, 손권의 게임 법칙
17.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누리다 - 한명회와 게임의 법칙
18. 어떤 모욕에도 화를 내지 않는다 - 사마의와 게임의 법칙

3부 기회를 찾는 승자의 안목
19. 역사를 통달하고 장악하라 - 모택동의 게임의 법칙
20. 자리를 온전히 지키고 싶은 이들에게 - 조선 왕조와 게임의 법칙
21. 생각의 속도를 높여라 - 인터넷 속도와 게임의 법칙
22. 베리칩 시대를 대비하라 - 베리칩과 게임의 법칙
23. 터널 전성시대를 맞이하라 - 터널 전성시대와 게임의 법칙
24. 세계를 하나로 움직이는 주축이 되라 - 글로벌 통일시대와 게임의 법칙

도서소개

『윈(WIN)』은 세상을 순진하게만 보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은밀한 처세술이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대지지 않는 승리 법칙을 알려주는 전략서이다. 상대에게 마음을 들키지 마라, 순진한 척은 하되 무시당하지는 마라, 현명한 이기주의자가 되라, 남들이 비웃어도 흔들리지 않을 대담함을 키워라, 비즈니스에는 희생양이 필요하다 등 학교와 직장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생존 법칙들을 공개한다.
역사 속 승자들의 이기는 방법과 처세의 비밀

냉철한 자기통제에서 능란한 권모술수까지
세상에 절대지지 않는 승자의 법칙
“누구도 넘볼 수 없게 압도적으로 승리하라!”

화려한 성공과 부를 바라는 욕망은 몇 세기 전이나 오늘날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런데 왜 누군가는 권력을 거머쥐고, 또 누군가는 세계적인 거부가 되는 것일까? 과연 그들은 어떻게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을까?
20대 때 8번이나 사업에 실패하면서 모든 것을 포기할 정도로 밑바닥까지 떨어졌다가 재기하여 ‘39세 100억 젊은 부자’가 된 저자는, 남들보다 일찍 시작한 비즈니스 경험을 통해 오늘날 부자가 된 사람과 역사 속 영웅들 사이에 공통점이 있음을 깨달았다. 바로 그들은 “이기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 그들은 그저 착한 사람이 아니라 현명한 이기주의자였다.
이 책 <윈>은 세상을 순진하게만 보고 있는 이들에게 보내는 은밀한 처세술이면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절대지지 않는 승리 법칙을 알려주는 전략서이다. 상대에게 마음을 들키지 마라, 순진한 척은 하되 무시당하지는 마라, 현명한 이기주의자가 되라, 남들이 비웃어도 흔들리지 않을 대담함을 키워라, 비즈니스에는 희생양이 필요하다 등 학교와 직장에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생존 법칙들을 공개한다.
권력을 잡은 유방과 권력을 놓친 항우, 어마어마한 부(富)로 세계를 장악한 로스차일드 가문, 미녀 스파이 마타 하리 등 역사 속 영웅들의 이기는 방법과 처세의 비밀을 탐구한다.

마음속 칼을 숨겨라
고통과 혼돈의 시기에 실천해야 할 처세술은 바로 와신상담이다. 와신상담이란 가시가 많은 나무에서 매일 누워 자고, 쓰디쓴 곰쓸개를 매일 핥으며 패전의 굴욕을 되새긴다는 뜻이다. 날카로운 칼날을 숨기고 초라함과 비참함 속에서 천천히 힘을 기르는 책략이다. 자신의 뛰어남을 절대로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겸허함과 인내로서 완벽한 타이밍을 끝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인생에는 누구에게나 큰 기회가 온다. 저자 역시 20대에 8번의 부도를 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미친 듯이 다시 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게임의 법칙을 정확히 꿰뚫고 있었기 때문이다. 게임의 법칙은‘8번 망해보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라는 깨달음을 주었다고 한다. 바로 와신상담의 법칙인 것이다.
실제로 저자는 31세 이후로는 단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8번의 망함이 자신을 완벽하게 단련시켜주었다. 경험으로 가득 차 있기에 어떠한 혹독한 상황이 닥치더라도 그냥 단순한 와신상담의 게임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실패를 반복해서 경험하고도 죽지만 않는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무엇이든 포기하지 말고 타이밍을 기다리라. 화려한 성공을 간절히 원한다면 반드시 와신상담의 기술이 필요하다.”

때로는 온화하게, 때로는 냉혹하게
동서양 모두가 난세에는 각지에 군벌들이 우후죽순처럼 일어나 명분을 내걸어 온갖 계책들을 다 구사하며 치열한 생존경쟁을 벌인다. 춘추전국시대의 항우와 유방, 우리나라의 고구려, 백제, 신라, 삼국시대의 조조, 유비, 손권, 5대 10국시대, 그리고 몽고와 고려, 20세기의 모택동과 장개석, 21세기의 글로벌도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영웅들이 눈앞에 다가온 권력을 잡기 위해 서로 정신없이 달려들 때, 천하를 거머쥐는 것은 정보 수집에 능하고 행동이 가장 약삭빠른 자의 몫이다. 냉혹한 현실에서는 군사력과 빠른 행동력, 정보전 등 게임의 법칙의 우열로 판가름이 날 수밖에 없다.
이때 주의할 것은 너나 할 것 없이 모두가 겉으로는 엄청난 명분을 내건다는 점이다. ‘나라를 구하고 백성을 위한다’는 슬로건을 뻔뻔하고 간악하게 떠벌린다. 이기면 모든 것이‘천하의 멋진 영웅’으로 새롭게 편집되고, 패하면 모든 게‘추잡스러운 악마’로 탈바꿈한다.
100~500년 단위로 계속 왕조가 뒤바뀌는 인류의 역사를 탐색해보면 이러한 게임의 법칙을 아주 정확하게 분석해낼 수 있다.
<윈>은 천하의 멋진 영웅이 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반드시 이겨서 살아남아야 함을 말하는 책이다. 그리고 이기기 위해서는 게임의 법칙의 천재적 달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때까지 편안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왔다는 것은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좁은 안목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무기력한 상황이 계속되었다는 어리석은 이야기에 지나지 않다. 불세출의 영웅들은 평화를 내세우면서 때로는 온화하고, 때로는 카리스마 있는 강압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기본은 어디까지나 허허실실 카멜레온이다. 수시로 자신의 얼굴을 바꾸어 보일 수 있는 변화무쌍한 처세술의 달인이 되어야만 비로소 생존하고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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