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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력을 만나다 행복을 되찾다

자생력을 만나다 행복을 되찾다

  • 오명숙외37인
  • |
  • 느낌이있는책
  • |
  • 2021-03-05 출간
  • |
  • 260페이지
  • |
  • 139 X 210 X 21 mm /438g
  • |
  • ISBN 9791161951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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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근본치료를 통해 자생력을 회복하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은 38명의 이야기

바야흐로 의학 정보가 넘쳐나다 못해 지나치다 싶게 느껴지는 세상이다. 인터넷으로 검색하기만 하면 순식간에 수많은 건강 정보를 접할 수 있지만, 실제로 자신에게 질병이 생기고 나면 과연 어디서 어떠한 치료를 받아야 할지 선택 과정 자체가 결코 녹록지 않다. 잘못된 정보에 현혹되어 병을 심각하게 키우거나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친 사례도 적지 않다.

아파 보지 않은 이상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나이가 많든 적든 마찬가지다. 대부분 건강을 잃기 전까지는 자신의 몸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살기 때문이다. 이 책 집필진 중 한 명의 이야기가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 이유이다. “저도 그랬지만 아플 때는 소문에 쉽게 휘둘립니다. 어디서 어떤 치료를 받고 나았다고 하면 귀가 솔깃해져 그 치료를 받고 싶어집니다.”

막상 자신의 몸에 질병이 나타나면 덜컥 겁이 나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바쁜 일상 가운데서 차분하게 고민할 여유가 없다. 결국 다급한 마음에 주변 사람들의 근거가 빈약한 조언이나 자신의 선입견, 무지에 휩쓸려 그릇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올바른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이 힘이 있는 까닭은, 심각하게 아팠던 이들이 직접 자신들의 경험담을 꺼내놓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치료 수기가 책으로 출간되어 나오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필진 38인 모두가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질환을 겪었지만 자신에게 맞는 치료법을 만나 이렇게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게 되었다.

집필진은 자생력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자사모)의 멤버들이다. 근골격계 질환의 견디기 힘든 고통을 내 몸 스스로의 자생력으로 이겨낸 사람들의 모임이다. 건강한 삶을 되찾은 후,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치료 경험이나 과정, 재발 방지를 위한 건강 관리법 등을 공유하면서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본인과 같이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여겨 이와 관련한 활동들을 하고 있다.

아픔으로 고통받는 이들이 이 책 프롤로그에 쓰인 다음 말을 꼭 위로와 희망으로 삼기를 바란다.
“완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분명 나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소문만 듣고 덜컥 치료를 받거나 저처럼 검증되지 않은 치료에 매달리는 건 위험합니다. 내 몸에 맞는 치료를 잘 선택하여 나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치료하시면 지금 상태가 아무리 나빠도 좋아질 수 있고, 소중한 일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목차


프롤로그 당신도 꼭 나을 수 있습니다!

chapter 1 막다른 골목에서 기적을 만나다
수술해도 걷지 못한다고? 사형선고와도 같았던 그 말
- 김미라(40대 초반, 여, 허리디스크)

휠체어에서 지팡이로, 다시 두 발로 걷는 기적
- 오명숙(60대 초반, 여, 척추관협착증)

세 번의 수술로 만신창이가 된 나를 구하다
- 김명자(60대 초반, 여, 허리디스크 / 목디스크 / 척추관협착증)

수술하지 않고도 건강한 허리로 인생 2막을 시작하다
- 송완근(60대 초반, 남, 척추관협착증 / 허리디스크)

누워 있기도 힘들었던 내가 이젠 앉아서 글을 써요
- 왕금분(50대 중반, 여, 허리디스크)

고질적인 통증 아웃! 체중 감량은 보너스~
- 최미정(50대 초반, 여, 목디스크 / 허리디스크)

교통사고로 터진 디스크를 살린 봉침과 신바로약침
- 조계준(30대 후반, 남, 교통사고로 인한 허리디스크)

네 발로 기어와 두 발로 나가다
- 박천홍(50대 초반, 남, 허리디스크)

chapter 2 나를 살린 한방치료에 빠지다
경험하지 않고는 믿기 어려운 침 한 방의 효과
- 홍성인(50대 후반, 남, 허리디스크)

8년 동안 나를 괴롭힌 고관절 통증, 드디어 안녕!
- 강성숙(60대 초반, 여, 고관절 통증)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 잘한 그때 그 선택
- 박충만(30대 초반, 남, 목디스크)

내가 한방치료를 고집한 이유
- 이동해(70대 초반, 남, 허리디스크 / 어깨통증)

난생처음 경험한 극심한 허리통증, 한방으로 잡다
- 박성우(40대 후반, 남, 허리디스크)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안면신경마비, 한방이 답인가?
- 안가을(30대 초반, 여, 안면신경마비)

이렇게 젊은 원장님을 믿고 치료받아도 될까?
- 정진순(50대 후반, 여, 턱관절 통증 / 다리 저림)

오롯이 나만을 위한 맞춤치료에 반하다
- 김양애(50대 초반, 여, 오십견)

“걱정은 의사가 하라고 할 때만 하는 거예요”
- 금미경(30대 초반, 여, 허리디스크)

한 번 경험하면 모두가 팬이 된다
- 김수미(30대 중반, 여, 목디스크)

빠른 회복 속에 숨어 있는 비밀
- 이순기(60대 중반, 여, 허리디스크)

chapter 3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이젠 축구할 수 있겠어요”
- 이건오(20대 초반, 남, 허리디스크)

치료는 길었지만 결과는 달콤하다
- 박연희(70대 초반, 여, 척추관협착증)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간 입, 1년 같았던 한 달
- 김수호(40대 후반, 남, 안면신경마비)

“이젠 안 오셔도 됩니다”
- 심명보(40대 초반, 남, 허리디스크 / 목디스크 / 척추관협착증)

눈부시게 아름다운 20대, 지금부터 시작이다
- 정소희(20대 후반, 여, 척추측만증 / 허리디스크)

3주간의 명현현상이 끝난 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 정복수(70대 초반, 남, 목디스크)

부실한 산후조리가 남긴 지독한 후유증
- 김소정(70대 초반, 여, 허리디스크)

최적의 한방·양방 협진과 치료로 지독한 고통이 끝나다
- 정선희(50대 중반, 여, 석회화건염 / 고관절 통증 / 목 통증 / 추간판탈출증)

나을 수 있을까? 걱정은 확신으로 끝나다
- 임다혜(20대 중반, 여, 허리디스크)

chapter 4 인연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강원도 영월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 김학실(60대 후반, 여, 허리디스크)

나의 친정은 두 곳
- 김순기(60대 초반, 여, 허리디스크)

언제나 자랑하고 싶은 병원, 자꾸 또 가고 싶은 병원
- 박기서(70대 초반, 남, 척추관협착증)

언제나 설레는 서울 나들이
- 장길희(60대 후반, 여, 목디스크)

내가 한방병원 전도사가 된 이유
- 임선희(40대 초반, 여, 허리디스크)

20여 년을 함께한 소중한 인연
- 홍복자(60대 초반, 여, 목디스크)

오래된 인연이 부른 새로운 인연
- 김영애(60대 초반, 여, 허리디스크)

가족, 지인 모두에게 소개하고픈 병원
- 송태순(60대 초반, 여, 허리디스크)

건강뿐 아니라 나의 꿈을 되찾아주다
- 김교화(70대 후반, 남, 척추관협착증)

친정엄마 덕분에 만난 병원
- 이민영(40대 초반, 여, 발가락 골절 / 허리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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