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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구하는 인사

회사를 구하는 인사

  • 장내석
  • |
  • 플랜비디자인
  • |
  • 2021-03-15 출간
  • |
  • 317페이지
  • |
  • 152 X 225 X 18 mm
  • |
  • ISBN 97911895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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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리더들은 어떤 고민을 할까요? 물론 회사의 이익을 위한 고민을 많이 하겠지만 가장 큰 고민은 ‘사람’에 대한 고민일 것입니다. 책 속 주인공 장승준 대표는 출근이 설레는 회사를 만드는 게 목표인 낭만적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상황은 냉혹하죠. 시시때때로 직원들의 사표와 고발, 사건, 사고들이 터지니까요. 하지만 직원들에게 휘둘리고 당하기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원리원칙을 지킬 줄 아는 직원들이 장승준 대표가 버틸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현실에서도 수많은 리더들은 장승준 대표와 같은 일들을 겪을 것입니다. 이 책은 리더로서 언젠가 겪게 될 일들에 대한 예방 주사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를 구하는 인사’는 리더에게 많은 자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그저 기본과 원칙을 지키라고 합니다. 퇴사하는 직원 때문에 가슴 아파하고 고민하지만
지킬 건 지키라고 하죠. 아무리 잘해줘도 직원은 좀 더 나은 환경이나 목표를 좇아 퇴사를 결정할 것이고, 아무리 철석같이 믿어도 배신을 하는 직원은 있기 마련일 것입니다. 그때마다 리더는 자신의 리더십을 의심하고 책망할 수 없습니다. 그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들을 얼마나 현명하고 슬기롭게 잘 해결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리더도 사람이라서 상처 받고 멘탈이 흔들리기도 하지만 상황에 대비가 되어 있으면 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방향 제시가 이 책에 있습니다.

리더의 고민이 이토록 와 닿은 책이 있었나 싶습니다. 자가용을 가지고 다니는 것조차 부담스러운 생계형 리더가 여느 직장인들처럼 만원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출근길부터 공감을 줍니다. 사장, 대표, CEO, 임원이 넓은 책상과 안락한 의자에서 결정만 내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이 책은 보여줍니다. 한 사람에게 리더라는 역할이 주어졌을 뿐 김 대리와 박 과장과 이 차장처럼 회사 생활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직원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내릴 수 없는 선택과 직원을 믿지 않는다면 할 수 없는 일들을 그리고 직원과 함께 회사를 살릴 수 있는 결정이 이 책에 담겨져 있습니다.
당신이 리더라면, 리더가 될 것이라면 꽤 괜찮은 지침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회사를 구하는 인사』를 내면서
프롤로그
1. “제가 임금을 체불했다고요?”- ‘탈 없이 법정수당 지급하는 법’
2. “능력은 스펙 순이 아닙니다!” - 채용 시 유의해야 할 것들
3. “근무시간 중에 다쳤는데, 산재가 아니라고요?” - 산재 정확하게 알기
4.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사내하도급 직원에 대한 공정한 대우
5. “공정한 평가가 가능한가요?” -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법
6. “우리의 얘기를 들어주세요~!!!”- 소통하는 회사문화 만들기
7. “근속에 따라 임금이 올라가는 게 좋은 건가요?”- 일한 만큼 지급받는 임금체계 만들기
8. “직장과 아기 모두 소중합니다” - 직원들의 가정을 지켜주기
9. “잘못에 대해선 엄격하게!” - 공정하고 엄격한 징계조치
10.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 괴롭힘 없는 직장 만들기
11. “전직원이 즐거운 행사!!!” - 갈등 없는 단합대회 만들기
12. “야근하면 일 못하는 사람이라고요?!”- 세련된 조직문화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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