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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브라운 가치투자의 비밀

크리스토퍼 브라운 가치투자의 비밀

  • 크리스토퍼브라운
  • |
  • 흐름출판
  • |
  • 2007-05-28 출간
  • |
  • 223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087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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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살아 있는 가치투자의 전설, 트위디 브라운
버핏의 평생 파트너에게 배우는 가치투자의 원칙
값이 쌀 때 사서 비싸게 판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힘을 가진 가치투자, 그 예로 가장 많이 알려진 것이 워렌 버핏이 구입한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이다. 구입 당시 8달러가 채 안 되던 이 주식은 지금 9만 달러에 달한다. 이 주식을 취급한 회사가 바로 87년의 역사를 가진 미국의 자산운용사 트위디 브라운이다. 벤저민 그레이엄, 월터 슐로스, 워렌 버핏 등 투자의 거장들이 모두 이들의 고객이었다. 가치투자의 살아 있는 역사라고 불리는 트위디 브라운의 가치주 찾는 법과 투자 원칙을 대표 크리스토퍼 브라운이 이야기한다.

투자 고수도 수익률을 못 올리는 이유
“일생에 주식을 딱 스무 번만 살 수 있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라” - 워렌 버핏
월가의 전설 피터 린치는 13년간 2700%, 연평균 수익률 29%라는 경이로운 수익률을 올렸다. 그렇다면 린치의 마젤란펀드에 투자한 고객은 모두 큰 이익을 봤어야 한다. 하지만 놀랍게도 마젤란펀드의 고객 중 절반 이상은 오히려 손해를 봤다고 한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투자자들이 수익률이 좋았던 1~2분기 후에 펀드에 돈을 넣었다가 수익률이 부진했던 1~2분기 후에 투자금을 빼버렸기 때문이다. 수익률이 좋을 때 투자하고 수익률이 나쁠 때 환매한 것이다. 피터 린치의 고객만 이런 것은 아니다. 투자 좀 해봤다는 자칭 투자 고수도 이런 함정에 빠지는 일은 부지기수이다. 미국의 유명한 자산운용사 ‘트위디 브라운’의 크리스토퍼 브라운은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1985년에서 2005년까지 20년간 S&P500 지수의 연평균 수익률은 11.9%였다. 1985년에 1만 달러를 S&P500 지수에 투자하는 펀드에 넣어뒀다면 2005년에는 9만 4,555달러로 늘어났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실제 투자자들의 연평균 수익률은 3.9%에 불과했다. 1985년에 투자한 1만 달러가 20년간 2만 1,422달러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는 얘기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연구 결과는 주식시장이 하락세를 보일 때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 믿고 도망가기 때문이라고 결론 내렸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시장이 반등하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야 시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수익률이 좋은 반등 초기를 놓쳐 버리고 만다.”
주식투자의 수익은 90%가 전체 투자 기간의 2% 동안 발생한다. 트위디 브라운이 90년에 가까운 투자 경험을 통해 알아낸 사실이다. 그렇다면 수익률이 좋은 시기에만 시장에 들어가 있으면 고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아쉽게도 그렇지 않다. 저자는 이렇게 답한다.
“마켓 타이밍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매수 후 장기 보유하는 사람들과 비슷한 수익률을 내려면 주식시장이 부진한 82%의 시기를 정확히 맞춰야만 한다. 가만히 있어도 이룰 수 있는 수익률을 굳이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 시장의 등락을 정확히 예측해 얻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더욱 나쁜 것은 시장의 타이밍에 따라 투자할 경우 손실 위험이 잠재 수익률의 거의 2배에 달한다는 점이다.”
장이 나쁜 82%의 시기를 맞춘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피하기 위해 시장에 들락날락해서는 결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 고수익을 얻기 위해 저자가 말하는 원칙은 두 가지다. 하나, 주식투자도 쇼핑하듯 하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주식을 살 때 가격이다. 둘, 시장에 최대한 오래 머물러라. 이것이 바로 가치투자의 핵심이다.

트위디 브라운 식 체크리스트로 기업을 검증하라
단순하고 강력한 재테크 성공법
책을 보면 ‘아, 이렇게 하면 부자가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떠오르게 된다. 그만큼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1장 가치투자의 기본 원칙’에서 저자는 ‘쇼핑하듯 투자하라’고 말문을 연다. 이 장에서는 제목 그대로 실제 가치보다 싼 주식을 찾는 가치투자의 원칙을 다룬다. 가치투자자의 눈으로 투자를 대하는 사고방식과 투자하기 전에 명심해야 할 점을 소개한다. ‘2장 황금 같은 가치주를 찾아라’는 살 만한 가치주를 골라 리스트를 만들고 나쁜 주식은 솎아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특히 2장 12의 ‘가치주를 검증하는 16개 체크리스트’는 “이것만으로도 책을 읽을 만한 가치가 있다”며 원고를 미리 읽어본 투자자들이 하나같이 꼽았던 부분이다.
‘3장 해외로 눈을 돌려라’는, 유럽, 일본, 한국 등 전 세계 주식을 사러 돌아다녔던 경험자의 조언이 담겨 있다. 해외 주식에 직접 투자하지는 않더라도 해외 펀드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꼭 눈여겨보아야 할 장이다. ‘4장 시장에서 승리하는 법’은 가치투자에 성공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이야기한다. 이미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은 이 책에서 자신이 진짜 버는 투자를 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초보 투자자는 ‘평생 갈 투자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저자는 주식투자는 예금이나 채권투자보다 훨씬 우월한 투자법이며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가치투자뿐이라고 주장한다. 가치투자의 효과가 이렇게 완벽하게 검증됐는데 왜 가치투자를 제대로 하는 사람은 적을까? <버블의 기원>을 쓴 저명한 저자인 로저 로웬스타인 ‘추천의 글’에서 한 말처럼 “가치투자가 이렇게 훌륭한데 가치투자를 활용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적을까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 많은 사람들이 조급해하며 인내하지 못하는 덕분에 소수의 가치투자자를 위한 투자기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투자로만 갑부가 된 워렌 버핏은 단 한 번도 그해의 수익률 1위를 해본 적이 없다. 인내심이야말로 주식시장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다.

진리는 결코 멀리 있는 것만은 아니다. 손만 내밀면 닿을 수 있는 거리에도 항상 존재한다. 진리는 곧 상식이기 때문이다. 가치투자도 이러한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하지만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그 궤를 달리한다.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적자嫡子라 할 수 있는 전설적인 자산운용사 『트위디 브라운』은 이러한 철학을 몸으로 실천해 왔다. 이제 이러한 철학을 현존하는 최고 가치투자자 중의 하나인 크리스토퍼 브라운의 눈을 통해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은 더 없는 기쁨이라 말할 수 있다.
극히 상식적이면서도 많은 인내를 필요로 하는 지루한 방식의 이러한 투자기법이야말로 시장의 비합리성을 산산조각 낼 수 있는 파괴력을 지니고 있음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채원 한국밸류자산운용 전무


가치투자의 대가들로 야구팀을 꾸린다면 워렌 버핏은 결정적인 한방을 치는 4번 타자쯤 되겠다. 존 네프는 번트를 대서라도 출루하는 1번 타자가 어울린다. 피터 린치는 화려한 몸동작을 보이는 유격수가 제격이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토퍼 브라운은? 아마도 정통파 우완투수가 아닐까 한다. 벤저민 그레이엄이 가르쳐준 투자법을 변형 없이 21세기인 지금까지도 고집스레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화려하진 않지만 정통파 가치투자의 진수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최준철, VIP투자자문 대표이사

아직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나라를 여행할 때 가장 먼저 드는 고민은 어디부터 방문해야 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것은 이제 갓 주식투자에 입문한 사람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막막한 것만큼 답답한 것은 없다. 이제 막 가치투자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작지만 반드시 읽어야 할 투자여행의 가이드북 같은 책이다. 청솔(신형준), 투자 전문 칼럼니스트

가치주 펀드 트위디 브라운은 살아 있는 가치투자의 역사다. 가치투자의 창시자 벤자민 그레이엄과 그의 제자들로 워런 버핏, 월터 슐로스, 톰 냅 등 지금은 전설이 된 투자자들이 이 회사와 어떤 식으로든 인연을 맺고 있다. 이 책의 지은이 크리스토퍼 브라운은 어려서부터 이들의 투자 철학을 보며 성장했다. 브라운은 대가를 따라 하면서 스스로 대가가 됐다. 아마도 투자가로 이보다 좋은 배경을 가진 인물은 없을 것이다. 가치투자의 역사와 투자 방법에 대해 알고 싶은 이들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이상건,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부소장

워렌 버핏이 한국어를 할 줄 알았다면 한국어판 출간에 누구보다 기뻐했을 것 같다. 이 책 역시 가치투자의 복음을 설파하는데 빠져서는 안되는 필독서인 까닭이다. 그래서 한글을 읽을 줄 아는 독자에게는 큰 행운이다. 두고두고 되씹어도 좋은 가치투자의 정수와 경구, 그리고 이를 뒷받침할 실제 사례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두꺼운 분량 때문에 겁부터 먹게 만드는 다른 책과는 달리 적은 분량에 알찬 내용을 담았다는 점 역시 "가치투자"의 모범 사례라 해도 좋을 법하다. 일독을 권한다. 김재영, 머니투데이 재테크부 기자 / ≪주식부자들의 투자습관≫ 저자

막 가치투자를 시작한 개인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책을 한 권 골라야 한다면 바로 이 책을 꼽고 싶다. 대가 크리스토퍼 브라운이 소개하는 트위디 브라운의 가치투자 철학은 지혜로움과 강직함을 모두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항상 옆에 끼고 본문의 16가지 질문항목으로 기업들을 검진해나가면, 독자들은 성공투자의 길을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다. 우봉래, 투자 전문칼럼니스트 / 연세대가치투자동아리(YIG) 회원


목차


추천사
감사의 글
추천의 글
들어가며

1장 가치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본 원칙
1 주식투자도 쇼핑하듯 하라
주식시장을 이기는 방법은 이것뿐이다
2 할인 판매 중인 주식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재가치에 주목하라
3 절대로 손해 보지 마라
투자의 안전거리를 지켜라.
4 주가가 이익에 비해 싼 주식을 사라
저PER가 고수익을 낳는다
5 기업이 가진 자산보다 주가가 더 싼 주식을 사라
위험 없는 최고의 투자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2장 황금 같은 가치주를 찾아라
6 우당탕 떨어지는 주식
주가 하락은 양날의 칼이다, 나쁜 점이 있으면 좋은 점도 있다
7 기업 내부자가 살 때 따라 사라
기업을 그들만큼 잘 아는 사람들도 없다.
8 찾으라, 그러면 구할 것이요
할인 중인 주식을 어떻게 찾을까?
9 "싼 게 비지떡"인 주식도 있다
주가가 왜 싼지 살펴보라
10 기업 건강 검진 Ⅰ
투자 실수를 피하려면 기업의 기초체력을 점검하라
11 기업 건강 검진 Ⅱ
기업의 기초체력이 괜찮다면 얼마나 이익을 내고 있는지 살펴보라.
12 기업 건강검진 Ⅲ
다음 16가지 질문을 통해 기업의 미래를 철저히 검증하라

3장 해외로 눈을 돌려라
13 해외로 눈을 돌리면 가치투자의 기회가 두 배로 늘어난다.
해외 투자는 위험도 분산시킨다
14 로마에 가면 로마 법을 따르라.
외국 주식에 투자하려면 외국의 회계기준을 이해하라
15 외국 주식투자의 또 다른 변수, 환율
환율로 차익을 얻으려는 생각은 버려라
16 선진국에 투자하라
절대 손해 보지 말라는 원칙은 해외 투자에서도 유효하다

4부 시장에서 승리하는 법
17 투자는 단거리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중요한 것은 등락의 타이밍이 아니다, 항상 주식시장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18 매수 후 보유? 정말?
주식과 채권,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19 오직 전문가만이 할 수 있을 때
펀드매니저를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
20 짜릿한 롤러코스터의 유혹을 뿌리친다
원칙을 고수하는 용기를 가져라
21 세월이 흐르면 방법도 변한다
그러나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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