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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일제강점실록 3

만화 일제강점실록 3

  • 박영규
  • |
  • 웅진주니어
  • |
  • 2021-02-22 출간
  • |
  • 176페이지
  • |
  • 189 X 258 X 11 mm /494g
  • |
  • ISBN 978890124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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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양한 부록으로 더욱 생생하게!
35년간의 일제 강점기를 제대로 만난다!
일제 강점기는 우리에게 큰 아픔으로 남아 있는 시기다. 하지만 단순히 아픔으로만 끝나서는 안 되는 시기가 바로 일제 강점기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를 제대로 알고 배워야, 과거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제 강점기라고 하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는 어린이들이 많다. 왕조 시대와 비교했을 때 비교적 짧은 시기 안에 수많은 독립운동 단체와 다양한 역사 인물이 등장하고, 또 많은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시기를 ‘외울 것이 많은’ 어렵고, 복잡한 시대로 인식하기도 한다. 〈만화 일제강점실록〉은 어린이들이 기존의 이런 생각을 극복하고, 일제 강점기 역사를 좀 더 재미있고 또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본문에 앞서 당시 우리나라의 상황과 세계 다른 나라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별도의 코너를 배치했다. 그래서 아이들이 전반적인 시대 흐름과 세계 정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본문 만화에서도 주요한 사건이나, 어려운 용어 등은 별도의 정보 박스로 처리해 아이들이 좀 더 쉽게 당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또한 조선 총독부는 어떤 곳인지, 당시의 대표적 친일파는 누구였는지, 일본군 ‘위안부’란 무엇이었는지 등 본문에서 다루지 못한 정보들은 권말 부록에 별도로 실었다. 이런 부록을 통해 당시 시대 상황을 좀 더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 외에도 1910년대 사람들은 어떤 옷을 입고 다녔을까? 택시는 언제부터 등장했을까? 등 일제 강점기 생활상에 대한 재미있는 정보들도 다루고 있어, 어린이들이 일제 강점기를 좀 더 입체적이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우리나라를 침략의 발판으로 삼은 일제,
하지만 꺾이지 않은 독립을 향한 열망과 마침내 찾아온 해방!
〈일제강점실록〉 3권에서는 1930년대부터 1945년까지, 더욱 악랄해진 일본의 식민지 정책과 그에 맞선 우리 민족의 끊임없는 저항,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광복의 순간을 다루고 있다.
1930년대가 되자 일본은 더 많은 식민지를 만들기 위해 중국까지 침략하며 중일 전쟁을 일으켰다. 또한 동시에 우리 민족을 더욱 가혹하게 통치하기 시작했다. 일제는 우리말을 쓰지 못하게 하는 한국어 말살 정책, 이름을 일본식으로 바꾸게 강요하는 창씨개명 등의 정책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신까지 장악하고자 했다. 또한 우리나라 청년들을 강제로 일본이 일으킨 전쟁에 끌고 가는 징병제와 어린 학생들까지 전쟁에 동원하는 학도병 지원제 등을 시행하며 우리나라를 침략의 발판으로 삼았다. 하지만 이런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우리 민족의 의지는 꺾이지 않았다. 이봉창, 윤봉길 등 여러 독립운동가들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일제의 심장을 저격했고, 일제가 우리말을 못 쓰게 하자 한글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조선어 학회 등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계속해서 일제에 대항했다.
그리고 마침내 1945년 8월 15일, 해방의 그날이 찾아왔다. 식민지가 된 1910년 이후로 여러 독립운동가들과 우리 민족 모두가 맞서 싸우고 버틴 결과였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혼란스러운 해방 이후의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는 분단이라는 또 다른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목차


ㆍ주요 인물 소개
ㆍ1930~40년대 세계는?
ㆍ1930년 이전의 우리나라는?

1. 대륙 침략의 신호탄, 만주 사변
2. 일제의 심장을 뒤흔든 이봉창
3. 상하이를 점령한 일본군
4. 일본 경찰 주재소를 습격한 제주 해녀들
5. 중국군 백만이 못 한 일을 해낸 윤봉길
6. 일장기를 지워 버린 조선중앙일보와 동아일보
7. 독립운동의 씨를 뿌린 이회영과 안창호의 죽음
8. 중국 대륙을 전쟁터로 만든 중일 전쟁
9. 일제의 민족 말살 정책과 조선어 학회 사건
10. 대표적인 민족 말살 정책, 창씨개명
11. 청년들을 죽음으로 내몬 징병제와 학도병 지원제
12. 일본의 패전과 마침내 광복
13. 건국 준비 위원회 발족과 해산 그리고 분단
일제 강점기, 이것이 궁금해요

ㆍ1930, 40년대의 대표적인 친일파는 누구일까?
ㆍ일본군 ‘위안부’ 란 무엇일까?
ㆍ한눈에 보는 1930, 4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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