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스타디움 미디어 (큰글씨책)

스타디움 미디어 (큰글씨책)

  • 석원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21-02-15 출간
  • |
  • 133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91128817328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스타디움의 변천사와 공간에 담긴 메시지
한국 스포츠 역사와 함께 읽는 스타디움의 생성, 쇠락 그리고 소멸
시대 상황에 따라 각각 다른 의미와 기능, 역할 수행

코로나19로 주춤해졌지만 한국 스포츠 산업과 문화의 규모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게 성장한 모습이다. 스포츠를 담는 경기 공간, 스타디움도 한국 스포츠의 성장과 쇠락을 함께해왔다. 오늘날 스타디움은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던지고 우리는 이 공간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을까. 먼저 스타디움의 변천사를 돌아보고 시대 상황에 따라 전해진 메시지를 살펴봐야 한다.

이 책은 한국 스포츠 역사와 함께해 온 공간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먼저 한국 체육을 상징했던 동대문운동장과 1988년 서울올림픽의 심장 잠실주경기장의 건립 과정, 그리고 한국 스포츠 역사의 큰 손실이자 아픔으로 남은 동대문운동장의 철거 과정을 돌아본다. 이어서 2002한일월드컵 개최를 위한 스타디움 신축과 폐막 이후 남겨진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도 짚어본다. 국가 주도형 스포츠 이벤트 수단이었던 스타디움이 전하는 메시지와 신축 경기장이 각 지자체와 프로스포츠단 모기업에 가지는 의미를 두루 살펴본다. 스포츠 역사에 대한 깊은 고민과 경기장에 대한 접근이 부족한 한국에서 스포츠와 스포츠 공간의 역사 모두를 아우르기에 더욱 의미 있다.

스타디움을 새로 짓는 과정은 단순한 체육 공간의 도입을 넘어 문화적인 가치까지 도모한다. 도시의 스타디움 건립은 부속 시설을 수반하고 새로운 여가 소비 공간을 생산한다. 궁극적으로 지역 사회에 다양한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지금 일어나는 변화는 과거 스타디움이 수행했던 기능과 다른 스타디움의 시대를 보여준다. 정부나 지자체로부터 하달되는 폭력적인 전달 매개 혹은 관심을 돌리는 수단으로써 스타디움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각각의 스타디움이 담을 수 있는 메시지는 다양해졌고 그 활용의 폭은 넓어졌다. 스타디움 신축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 책은 새로운 스타디움을 맞이하는 관련자 모두에게 역사적 의미와 내일의 가치를 제시한다.


목차


스타디움이 하고 싶은 이야기
01 동대문에서 잠실로
02 동대문운동장의 소멸
03 월드컵 경기장 시대
04 월드컵, 그날 이후의 스타디움
05 대회, 경기장을 남기다
06 야구장 어젠다
07 크든 작든, 야구장
08 새 야구장을 향한 기업의 접근
09 새 야구장을 향한 지역의 시선
10 공간의 이동, 도심으로 온 축구장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