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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맘청소법

고양이맘청소법

  • 히가시 이즈미
  • |
  • 보누스
  • |
  • 2014-07-30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8896494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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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아이 셋 + 고양이 넷, 우리 집의 평소 모습은 이렇습니다.
시작하며
청소를 편하게 하는 마음가짐

STEP 1 청소에 관한 생각을 바꾸자

집에도 심호흡이 필요하다
크린 포인트를 공략하면 깨끗함이 두 배로
지저분해지는 곳부터 시작하면 청소가 쉬워진다
‘정돈’과 ‘청소’는 구분한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리셋하면 내일이 기다려진다
column 1 : 큼직하게 분류하고 따로따로 수납하기


STEP 2 [청소 기본편] 도구도 방법도 심플하게

도구는 적을수록, 청소는 쾌적하게
일상용품도 청소 도구로 변신
반짝반짝 청소를 위해 걸레는 6종류를 준비한다
청소 도구는 ‘사용 장소’에 수납
아이와 고양이를 위해 기본적으로는 물만 사용하는 친환경 청소를 한다
닦는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그리고 시계 방향
고양이 털, 먼지, 손자국을 깨끗하게 닦는다
심각한 오염은 쓰고 버릴 수 있는 자투리 천으로
청소기 돌리기는 방을 색칠하듯 천천히 꼼꼼히
마루 걸레질은 뒤로 가면서 기분 좋게
마른걸레질의 광택 효과에 감동한다
하얗게 물 얼룩이 남은 곳을 반짝거리게 닦는 요령
끈끈한 기름때를 산뜻하게
악취는 베이킹 소다로 잡는다
장난감, 반려동물 용품도 안심할 수 있는 베이킹 소다로 청소하자
아이들이 먹다가 흘린 음식물은 행주 한 장으로 순식간에 닦는다
낙서도 당황하지 않고 깨끗하게 지운다
스티커, 상표 등을 깨끗하게 떼어내는 방법
지독한 오염, 냄새에는 산소계 표백제
column 2 : 위험한 물건은 손 닿지 않는 곳에 수납하기


STEP 3 [청소 응용편] 청소를 즐거운 일로 바꾸자

제한시간을 두고 청소하면 효율이 높아진다
걸레를 12면으로 사용하는 놀라운 기술
계절과 날씨를 이용한다
비 오는 날에 하는 기분 전환 청소
새벽이나 심야에 하는 조용한 청소
청소 다이어트
낡은 조리 기구를 다이아몬드처럼 닦는 방법
창틀 틈새 먼지를 없애는 아이디어
끈질긴 때에는 ‘뜨거운 물 + α’ 불림 테크닉
고양이가 토한 헤어볼에는 젖은 천 테크닉
모두 꺼내기, 모두 닦기, 모두 돌려놓기
가끔 뒤집어 본다
큰 물건도은 움직여 본다
장난감 청소의 키포인트
column 3 : 아이와 반려동물 모두가 안전한 가구 고르기

STEP 4 청소하는 습관으로 집 안을 반짝반짝하게

청소 코스와 사이클을 정한다
주방
화장실
욕실
세면대
안방
현관
창문
발코니
대청소는 축제다!

마치며

도서소개

『고양이 맘 청소법』는 고양이 네 마리와 아이 셋과 함께 생활하며 적게 움직이고도 빠르고 쉽게 청소하면 함께 생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청소 도구도 청소 방법처럼 심플한 것이 가장 좋다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 3대 청소 도구인 핸디형 먼지털이, 무선 청소기, 걸레를 주요하게 사용하면서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미니 빗자루와 쓰레받기, 스펀지와 수세미, 바닥 밀대까지 잡화점에서 싸게 구입한 청소용구를 사용하여 우리의 주거 공간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청소 길잡이가 되어 준다.
끈질긴 묵은 때와 고양이털도 한 번에 싹!
집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쉽고 빠른 크린 청소 프로그램

아무리 멋진 인테리어 소품과 가구로 집을 꾸민다 해도 지저분한 공간은 빛이 나지 않는다. 반면에 소박한 가구에 별 꾸밈이 없는 공간이라도 깨끗하게 닦여져 있고 제자리에 잘 정리되어 있으면 기분마저 상쾌하고 오래 머물고 싶은 공간이 된다. 진정한 인테리어의 완성은 청소가 기본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청소에 대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귀찮은 일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청소를 쉽고, 빠르게 해내면서 오래도록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없을까?
집이든 사무실이든 자기의 생활공간을 쾌적하고 멋지게 꾸미고 싶은 사람은 많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정리 정돈은 잘하지만 청소를 생각하면 인상이 찌푸려진다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 공간의 크기에 상관없이 청소를 생각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떻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청소에 대한 좋은 정보는 없을까?
반려동물이 주는 행복감이 크지만 함께 살다 보면 애로점도 적지 않다. 어느 틈에 쌓였는지 모르는 털먼지가 무시로 손끝에 걸리고, 가끔씩 말라비틀어진 고양이의 헤어볼을 생각하지도 못한 곳에서 발견하면 청소를 해도 해도 끝이 없다는 생각에 절망하기도 한다. 모처럼 차려입고 참석한 모임에서 옷에 묻은 털을 계면쩍게 떼어내려면 얼굴이 화끈거린다. 사랑스러운 고양이와 개들을 구박하지 않고 털먼지 한 올까지도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은 모두 우리의 생활 속 고민이다. 저자 히가시 이즈미가 청소의 달인이 될 수밖에 없었던 원동력도 고양이 네 마리와 아이 셋과 함께 생활하면서 어떻게 하면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생겨났다. 적게 움직이고도 빠르고 쉽게 청소하면 함께 생활하는 가족들이 더 안락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소박한 마음가짐 덕분에 청소에 대한 부정적인 측면보다 긍정적인 측면을 더욱 주목하게 되었고, 청소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까지 전쟁 같은 육아생활 가운데 저자 히가시 씨가 궁리하기 시작한 청소 방법은 그렇게 출발했다. 하나씩 실천하면서 집 안이 더욱 깨끗해져서 어느덧 반짝반짝 빛이 난다고 느꼈을 때의 감동이 바로 이 책으로 이어졌다.

집 안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장소별 포인트와 사이클

아이들이 놀기 시작한 지 30분이면 거실이 엉망진창이 된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전혀 걱정하거나 귀찮아하는 기색이 없다. 매일 아침 청소를 시작하는 지점에서 끝내는 지점까지 차근차근 쓸고 닦아주면서 기본적인 청소를 끝냈기 때문에 중간에는 간략한 청소로도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집 안을 둘러보았을 때 어느 한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면 전체적으로 깨끗함을 유지할 수 있어서 청소를 겁내지 않아도 된다. 그러므로 누구든 자신의 공간에서 크린 포인트와 청소의 사이클을 정하면 수월하게 깨끗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히가시의 비법이라면 비법이다.
청소에서는 무엇보다 생각의 변화가 필요하다. 청소가 더러움을 제거하는 일이라면 눈살부터 찌푸려지지만 더러움 속에 감추어진 아름다움을 다시 찾아내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청소를 끝냈을 때의 보람은 두 배로 커진다. 그리고 청소를 하기 싫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야말로 생각이라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 왜냐하면 보통 청소가 하기 싫다고 생각하면서 미적대는 시간이면 웬만한 청소는 끝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정돈’과 ‘청소’를 구분할 줄 알아야 청소에 드는 시간과 노고를 줄일 수 있다. 물건을 꺼냈다가 제자리에 두지 않고 임시로 어딘가에 두기 시작하면 또다시 정돈해야 해서 번거롭고 쉽게 지저분해진다. 물건을 항상 제자리에 두고 양손을 사용해서 움직이고, 집에서 이 공간 저 공간으로 움직일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것이나 휴지 조각들은 즉시 없애는 것을 실천하면 크게 청소하지 않아도 깨끗한 집을 만들 수 있다.

고양이도 안심하는 친환경 청소법으로 건강하게

청소를 작심하고 나서 새로운 청소 도구를 찾기 위해 웹서핑에 공을 들인 적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청소 도구도 청소 방법처럼 심플한 것이 가장 좋다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 3대 청소 도구인 핸디형 먼지털이, 무선 청소기, 걸레를 주요하게 사용하면서 보조 도구로 사용하는 미니 빗자루와 쓰레받기, 스펀지와 수세미, 바닥 밀대는 모두 잡화점에서 발견한 1,000원대의 제품이라고 자랑한다. 편리성에서 비싼 청소 도구 못지않다고 한다. 또한 집에서 쓰는 자투리 천을 작은 크기로 잘라 준비해두면 청소하기 번거로운 곳이나 아이들이 먹다 흘린 음식물 찌꺼기를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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