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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실의감성교육

김은실의감성교육

  • 김은실
  • |
  • 시원문화사
  • |
  • 2014-08-25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889359166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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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_ 첫 번째 키워드 - 자신감
1. 거짓말 태몽
2. 다섯 살 연수의 다이어트
3. 연수에게 비밀이 생겼어요
4. 할머니는 아빠 엄마, 할아버지는 아빠
아빠야?
5. 학교 가는 길
main points 자신감이 아이에게 자양분이 됩니다!

part 2_ 두 번째 키워드-창의력
1. 눈 오는 날의 퍼포먼스
2. 길옆, 숲 속에서
3. 사슴벌레를 잡아라
4. 엄마, 산타할아버지는 정말 있는 거야?
5. 냉이 된장국
6. 연수는 엄마의 놀이 선생님
main points 경험이 아이를 성장하게 해줍니다!

part 3_ 세 번째 키워드-소통
1. 엄마는 꿈이 뭐야?
2. 또각또각 소리 나는 구두
3. 한여름 밤의 귀신 이야기
4. 아름다운 부모가 되어야 하는 이유
5. 수관이와 수연이 이야기
6. 관수의 질투
7. 엄마 어렸을 적에는…
8. 달리는 몸빼 아줌마, 그리고…
9. 어마 사랑에, 어마 예뻐… (연수의 편지)
main points 아이에게 소통이 잘 되는 부모가 되세요!

part 4_ 네 번째 키워드-생명
1. 천 년 나무, 연초록 잎, 그리고….
2. 진달래 화전
3. 사라진 개구리의 비밀
4. 자작나무 껍질에 쓴 편지
5. 수수의 힘겨운 가을 나기
6. 연수야, 밤은 줍는 거야
7. 슬픈 은행나무
main points 생명체를 통해 아이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part 5_ 다섯 번째 키워드-사랑
1. 덕구와 만두
2. 꼬마 할머니
3. 덕구, 새끼 낳다, 그러나…
4. 엄마의 꼬물짜 휴대폰
5. 사랑, 그리고 배신
6. 사랑한다면 연리지처럼
7. 보보 이야기
8. 보보의 죽음
9. 눈이 아픈 악어
main points 아이에게 양보의 미덕을 가르쳐주세요!

part 6_ 여섯 번째 키워드-존중
1. 호박도둑, 마음도둑
2. 우리 동네 옷 수선 할아버지
3. 한 해의 의미, 연수의 머리를 빗기며
4. 구멍가게, 슈퍼마켓, 할인마트 그리고….
main points 타인에게 친절한 아이로 성장하게 해주세요!

part 7 부모가 자녀에게 주는 선물이란?
1. 할미꽃 엄마
2. 엄마가 된다는 의미
3. 보랏빛 소로 키워라
4. 유아기, 학습능력의 바탕 키우기
5. 마음의 손을 꼭 잡는 시간, 산책
6. 때론 친구같이, 때론 스승같이
7. 미르이 산책, 허용의 미학
8. 관수의 추억 만들기
에필로그

도서소개

대치동교육전문가 김은실이 직접 체험한 감성교육! 『김은실의 감성교육』은 사교육으로 해결할 수 없는 아이의 감성교육을 가정에서 책임지고 해야 한다고 강조한 책이다. 저자는 자신의 아이들과 매일 하루 한 시간 자연에서 산책하며 체험학습을 했으며, 이를 통해 감성교육을 시켜주었다. 산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가르쳐줄 수 있었던 것은 자신감, 존중, 창의력, 자연의 신비감, 생명의 소중함 등이었다. 산책을 하면서 아이들이 배우고, 익히고, 느낀 것을 여섯 개의 키워드로 소개했으며, 군데군데 따뜻한 수채화가 담겨있다. 또한 주제별 에피소드 부분과 각장 말미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감성교육법을 소개하며 산책이 긍정적인 교육임을 알려준다.
대치동 교육전문가 김은실의 자녀 교육법이 공개된다!
《대치동 엄마들의 입시전략》, 《전교1등 핵심노트법》등의 입시전략서를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려놓으며 수많은 수재들을 발굴한 대치동 교육전문가 김은실이 자녀들의 교육법을 공개했다. 대치동 중심가에서 사교육을 담당하며 입시 관련 언론 보도 및 교육 잡지에도 자주 등장하는 대치동 교육전문가의 자녀 교육법은 어떠했는지 궁금해하는 학부모님들이 다수일 것이다. 공격적이고 전략적인 입시교육서를 써온 김은실이 자신의 자녀에게는 어떤 사교육으로 교육시켰을지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저자는 의아하게도 자녀의 어린 시절에 학원에 더 보내려고 대치동에 터전을 잡지도 않았었고, 학원에 보내지도 않았다. 저자는 오히려 서울 근교에 살면서 자녀와 하루 한 시간씩 집근처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며 그야말로 자연과 벗 삼게 했다. 저자는 되도록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말하게 해주고, 느끼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산책은 두 아이와 같은 공간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밀착된 감정으로 깊숙한 대화를 나누기에 적합한 활동이라 아이가 혹은 엄마가 던지는 질문에 서로 충분히 공감하며 풀어갈 수 있다. 매일 가는 같은 길이라도 매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산책길에서 대화와 몸짓을 하며 아이들은 따뜻한 긍정, 핏줄 간의 신뢰, 안정감을 느낀다.

내 아이와 마음의 손을 꼭 잡는 시간, 산책
저자는 오래전 관수, 연수 두 자녀와 산책을 하면서 나누었던 오밀조밀한 대화들, 쿡쿡 웃음이 나오거나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에피소드들, 산책길에서 만난 사람들과 풍경들을 수채화처럼 잔잔히 그렸다. 관수와 연수에게 엄마로서 평생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해주고 싶다는 저자는 아이들의 숨결이 담긴 성장기록, 즉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소중한 시간들을 50여 편의 에피소드로 담았다.

산책을 위한 특별한 장소가 필요한 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한다. 시골에서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인근 공원, 약수터, 뒷동산 등 어디든 가능하다. 저자와 아이들이 산책하면서 만났던 사람들(몸빼 아줌마, 꼬마 할머니, 옷 수선 할아버지 등), 사슴벌레, 개구리, 강아지, 자작나무 등은 특별한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했다. 자연과 숨 쉬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던 아이들은 좋은 정서를 얻음과 동시에 자신감, 창의력, 소통, 생명, 사랑 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다. 낯선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연을 보면서 이야깃거리가 만들어지고 상상하게 되었고, 또 곤충이나 강아지를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던 아이들은 좋은 추억뿐만 아니라 힘들 때마다 꺼내볼 수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선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감성교육이 입시에 반영 될까?
요즘의 명문중고등학교, 명문대학교들이 원하는 인재상의 요소는 ‘창의성’, ‘발전가능성’, ‘바람직한 가치관’, ‘국제 감각’ 등이다. 특히 자기소개서와 추천서에는 ‘배려와 소통’, ‘나눔과 갈등해결’ 등의 항목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면접에서도 이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평가하는데, 이렇듯 개개인의 품성과 인성이 미래 인재상의 필수 요소가 되었다는 점에 주목하면, 자녀교육에서 ‘감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도덕관, 가치관 등은 책 몇 권 읽는다고, 몇 번 특별한 체험을 한다고 단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이 부분들이 자리 잡기 시작하는 시기가 영유아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비로소 ‘감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옥토 만들기’의 숨은 뜻도 파악할 수 있으리라.

추천사>>

저의 어린 시절이 고스란히 글과 그림으로 되살아났네요. 참 신기하고 새롭습니다. 책 속의 꼬맹이 관수는 ‘군인아저씨’가 되었습니다. 그 시절 추억들은 늘 제 가슴속에서 살아나 피곤하고 힘들 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곤 합니다. 그리고 ‘잘 살아야 한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용기를 줍니다. 평생 제게 힘이 되어줄 책을 선물로 주신 엄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아들 김관수(24, 공군 상병 복무 중)

엄마에게 아주 큰 선물을 받았네요. 또래 친구들보다 더 말이 술술 잘 통하는 우리 엄마는 제 ‘절친’이에요. 악어의 눈을 일부러 엄마가 꽂아 놓았다는 사실은 이 책을 읽고 알게 되었어요. 그런 엄마의 사랑이 저를 키운 원동력이겠지요. 엄마, 사랑해요!
◎ 딸 김연수(17, 고등학생)

‘입시 전문가’로 알려진 김은실 선생님을 뵙기 전, 아주 냉철하고 쌀쌀맞은 분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거듭 만나면서 참 가슴이 따뜻한 분임을 알았지요. 그 따뜻함이 책 곳곳에서 느껴집니다. 공부만큼 인성과 감성이 중요해지는 요즘, 꼭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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