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엄마에게도 말 못하는
‘요즘’ 아이들의 ‘리얼’ 고민 해결책, <고민 해결> 시리즈!
그 첫 번째 책, 《문제없어! 학교생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아.’
‘친구가 내 험담을 했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새 학기를 맞이한 초등학교 5학년 ‘소심이’와 쌍둥이 오빠 ‘무심이’! 새 학년의 반 배정표를 확인해 보니, 소심이와 무심이 모두 친한 친구들과 헤어지고 안 친한 친구, 심지어는 싫어하는 친구와 한 반이 되었다. 둘은 늦은 밤이 되도록 학교 가기 싫은 맘에 한숨만 푹푹 내쉬는데…….
그때 아이들의 한숨 속에서 태어난 ‘망설이’가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과연 소심이와 무심이는 망설이와 함께 고민을 해결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게 될 수 있을까?
누구나 하는 고민부터 흔하지 않은 고민까지 고민 해결에 필요한 힌트 대방출!
수학과 과학 같은 공부를 가르쳐 주는 책은 많다. 학교 선생님과 부모님도 공부는 가르쳐 줄 수 있지만, 이런 아이들의 고민을 공감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해 주기는 쉽지 않다. <고민 해결> 시리즈는 지금 초등학생들의 생생한 고민을 나누고 시원하게 그 해결책을 찾아가고자 한다.
먼저 ‘어떻게 해야 친해질 수 있을까?’, ‘어떤 무리에도 못 들어가겠어.’, ‘단짝 친구를 못 만들겠어.’, ‘친구에게 거짓말을 하고 말았어!’ 등 학교생활에서 생기는 수많은 고민 상황을 상세히 제시한다. 이어서 같은 고민을 했던 친구들이나 선배들, 학교 선생님 등이 고민 상황에 대해서 조언을 해 준다. 다양한 에피소드와 경험담을 읽으며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 있고, ‘나의 고민이 별거 아니었구나!’ 혹은 ‘나만 그런 게 아니었구나. 이건 나 말고 어느 누구나 하는 고민이구나.’ 하고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다.
만화, 심리 테스트, 칼럼 등 다채롭고 재미있는 옴니버스식 구성!
아이들의 속마음이 그대로 담긴 다양한 고민들이 상황에 따라 만화, 메신저 채팅, Q&A 등 여러 가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아이들은 매 순간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으며 그림이 많아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어린이도 부담 없이 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고민 상담 카드]에서는 다양한 고민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보여 주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해결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 직접적으로 조언한다.
[우리의 단체 대화방]에서는 친구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우리의 경험담]에서는 한 가지 주제에 대해서 서로 다른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생각 넓히기]에서는 아이들이 한 번 더 생각해 봤으면 하는 주제에 대해서 저자가 자신의 생각을 전달한다.
구체적인 상황과 해결책 제시로 아이들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아이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에서 보낸다. 그래서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나와 함께 웃어 주는 친구가 있다면 매일매일 학교 가는 시간이 기다려진다. 그런데 반대로 학교가 괴로운 공간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러면 앞과는 정반대의 상황이 된다. 이런 문제 상황을 만드는 원인은 바로 ‘친구 관계’이다.
《문제없어! 학교생활》에서는 학교에서 친구끼리 맞닥뜨릴 수 있는 가지각색의 상황과 이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문제 상황에 닥쳤을 때 당황하지 말고 책에 있는 방법이나 문장을 그대로 사용해도 될 정도이다. 처음엔 조금 어색할 수 있지만 대처 방법이 몸에 익으면 자유자재로 활용하게 된다. 이렇게 쌓인 긍정적인 경험은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학교생활을 즐겁게 만들 거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