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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하나로 美친 꿈을 이루다

깡 하나로 美친 꿈을 이루다

  • 정종태
  • |
  • 이코노믹북스
  • |
  • 2021-02-22 출간
  • |
  • 255페이지
  • |
  • 145 X 210 X 22 mm /449g
  • |
  • ISBN 9788957752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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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꿈을 꾼다면 바라는 대로 될 거야
-당신이 꿈꾼 삶이 옳다!
-내가 꿈꾸면 꿈이 현실이 된다
-흙수저가 꿈꾼 인생 역전 스토리

이 책은 1992년 성원기업이라는 회사를 차려 150만 원이라는 자본금으로 사업을 시작한 저자의 인생 역전 스토리이다. 어린 시절 학교를 못 가고 한 끼를 위해 나무를 해 팔고 쑥을 캐서 팔아 겨우 죽으로 끼니를 때우던 소년이 30억을 꼭 벌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을 이루기 위해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해 연매출 700억대의 회사로 키운 저자의 이야기이다.

너무 힘들면 힘든 것도, 너무 아프면 아픈 것도 느낄 수 없다는 말을 뼈저리게 공감한다며 저자는 말한다. 한 끼를 먹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아픔, 괴로움, 창피함이라는 감각을 마비시켰다고 했다. 그래서 너무 힘들 땐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부정적인 생각이 들지 않았다는 저자의 경험담은 우리를 아프게 만든다. 오로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외에는 머리에 떠오르는 생각이 없었다고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또래 아이들과 발맞춰 진학할 수 없었던 학창시절에는 해맑은 추억이 없다고 한다. 너무도 가난해 가족들은 뿔뿔이 헤어져 살아야만 했고 쌀 살 돈이 없어 밀가루 죽으로 생계를 이어가야만 했다. 그런 가정형편에 학교를 다닌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었다. 휴학을 하고 다시 다니고를 반복하며 중학교를 졸업한 후 고등학교부터는 자신의 힘으로 다니겠다고 결심했다.
최소한 고등학교는 나와야 반듯한 직장에 들어갈 수 있고 그래야만 지긋지긋한 가난이라는 울타리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야간을 지원해 낮에는 이것저것하며 돈을 벌어 학비와 용돈을 마련했다. 그렇게 어렵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니 전문대라도 나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대학을 다녀 야간 전문대를 졸업했다.
이상하게도 저자는 어렵게 한 고비를 넘기고 나면 안주해 버리지 않고 또 다른 고비를 넘어보자는 새로운 욕구가 생겼다. 너무 어렵게 살면서 깡과 끈기가 자신을 지탱시켜 주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런 의지로 대학까지 졸업하고 반듯한 직장에 들어갔다. 끼니 걱정도 없어지고 뿔뿔이 헤어졌던 가족들과도 정상적으로 가정을 꾸려 살게 되었다. 어릴 적 간절히 원하던 소원은 이룬 것이다. 하지만 뭔지 모르는 부족함이 저자의 마음을 허전하게 만들었다.
‘한번 지나간 시간은 돌릴 수 없는 법,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미래의 무지갯빛 인생을 위해 도전해 보자.’
항상 30억을 꼭 벌겠다는 꿈을 가슴에 간직한 채 아무리 대기업이지만 직장생활로는 30억을 벌겠다는 꿈을 이룰 수 없을 것 같아 회사를 그만둔다. 이렇게 살아서는 미래가 그리 밝지는 않을 것 같았다. 경제적 능력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성취욕과 행복감이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준비도 없이 깡 하나로 사표를 던지고 과감히 사업을 시작했다.
사실 사업을 한다고 대기업을 그만두었지만 자본금은 없었다. 소기업, 중소기업에서 일을 하며 실무를 익혔지만 아이를 둔 가장이었기에 월급을 사업자금으로 쓸 수가 없었다. 그래도 물건을 받아오려면 어느 정도 자금이 있어야 해 아내에게 생활비로 비축해 놓은 돈 150만 원을 사업자금으로 대달라고 사정했다.
아내는 처음에 머뭇거렸지만 저자의 깡에 투자하겠다며 어렵게 돈을 내주었다. 저자를 믿고 내준 150만 원이 지금의 성원기업 초기 자본금이다. 하지만 저자는 더 큰 든든한 자본금이 있었기에 용기가 죽지 않았다. 영업 일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 그 사람들이 가장 큰 사업 자본금이었다. 주변 사람들은 무슨 깡이냐고 놀라지만 꼭 이루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방법은 눈에 보이게 되는 셈이다.
친구 사무실 한쪽 책상을 빌리고, 저자의 성실과 정직을 담보로 물건을 받아 납품을 했다. 혼자 사장에 경리, 영업까지 모든 것을 순조롭게 해나갈 수 있었던 건 대기업 퇴직 후 중소기업과 소기업에서 실무를 배웠기 때문이었다.
‘열심히 해 본다’가 아닌 ‘난 해낼 수 있다’는 비장한 각오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몇 달 만에 큰 고난과 부딪혔다. 부도를 맞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고난에 무릎 꿇지 않았다. 아니, 꿇을 수가 없었다. 저자가 쓰러지면 가족들이 다시 참담한 굴속으로 들어가야 했으니까. 그렇게 여러 번의 큰 난관과 고난들을 겪으며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 왔다. 2022년이 창립 30주년이고, 현재 계열사까지 포함해 연매출 700억 원을 올리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면서 이제는 지나간 역경의 시간들을 덤덤하게 감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그래서 긴 고난의 여정을 책으로 내고 싶었다고 한다.
참담하게 가난하고 가진 게 없어도 누구나 풍요롭고 행복한 꿈은 꿀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꿈도 꿀 수 없다고 푸념만 하지 말고 간절한 꿈을 꾸어보자고 한다. 꿈은 태몽처럼 누군가 대신 꾸어 주는 것이 아니다. 의욕상실이 되었다면 더더욱 꿈을 꾸어야 한다. 꿈은 새로운 의욕과 열정을 불러일으키게 만드는 원천이니까 말이다.

힘들어 다 놓고 싶은 사람, 맞설 수 없는 바이러스 전쟁에 백기를 들고 싶은 사람, 세상을 등지면 다 끝난다고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고 저자는 말한다. 순탄한 삶은 없다지만 너무도 암울한 시기를 과정으로 만든 저자의 의지와 끈기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열정의 불을 지펴주기 때문이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성공 DNA

01 꿈과 깡
02 마부위침磨斧爲針
03 용기를 준 가난
04 순간의 선택이 미래를 좌우한다
05 간절한 美친 꿈
06 백문이 불여일견
07 채찍과 당근
08 유전자를 지배하는 생각
09 부모님이 남겨주신 유산
10 마음의 빈곤이 더 부끄럽다
11 후회보다는 반성

PART 2▶▶▶꿈을 꾸는 자, 꿈을 잡는 자

01 꿈을 꾸니 생각이 달라졌다
02 상상의 날개
03 자존심과 자만심
04 열심히 하는 사람 VS 즐기는 사람
05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일까
06 운칠기삼
07 깨진 유리창
08 유지경성有志竟成
09 검려지기黔驢之技
10 꿈을 잡은 15년, 그 후 15년

PART 3▶▶▶성공의 지름길

01 지기지피 백전불태知己知彼 百戰不殆
02 혼자가 아닌 더불어
03 초심初心
04 원인과 결과인 현재
05 척이 아닌 ~답게
06 특별한 사람
07 비움과 정리
08 근묵자흑近墨者黑
09 지름길을 만드는 신뢰자산
10 고난이 만들어준 혜안
11 오해와 이해

PART 4▶▶▶꿈으로 가는 에너지, 열정

01 열정을 만드는 목표
02 변화에 맞서라
03 고정관념을 버려라
04 태클이 아닌 테크
05 부러워하면 지는 거다
06 I can do it!!!
07 도전을 막는 장애물
08 시련과 친해져라
09 준비된 자가 기회를 잡는다
10 쉼표는 있지만 마침표는 없다
11 아시타비我是他非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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