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2021 K-패션, 국내외 의류시장분석보고서

2021 K-패션, 국내외 의류시장분석보고서

  • 비피기술거래 ,비피제이기술거래
  • |
  • 비티타임즈
  • |
  • 2021-02-05 출간
  • |
  • 120페이지
  • |
  • 208 X 294 X 10 mm /378g
  • |
  • ISBN 9791163452393
판매가

60,000원

즉시할인가

54,0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54,0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K팝이란 거대한 파도가 지나가고 이제 K패션이 세계를 매혹시키고 있다. K패션의 선두주자인 ‘스타일난다’ 쇼핑몰의 모회사 ‘난다’는 2018년에 세계 최대 코스메틱 기업 로레알에게 매각되는 기염을 토했다.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난다와 함께 뷰티브랜드 3CE로 1600억대 회사로 성장한 난다는 국내영업에 주력하던 2011년까지만 해도 매출 339억 원에 5억 원의 영업 손실을 내는 회사였다. 한국드라마와 영화, 가요 등에 이어 ‘K패션’, ‘K뷰티’바람이 불면서 창업 9년만인 2014년 매출 1151억 원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로레알이 한국 뷰티 브랜드를 산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분매각가격은 4000억 원 안팎으로 평가된다. 이번 매각 건은 K뷰티나 패션이 세계 트렌드를 좌우할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는 점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9년 의류산업의 성장률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8년 보다 1.7% 성장한 43조 1006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전망은 온라인 및 테마쇼핑몰 등 신유통의 성장과 전통적으로 하반기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캐주얼, 스포츠, 아웃도어 복정의 강세가 꾸준히 이어진다고 본다.
2010년을 기점으로 저성장을 지속했고 2011년부터 성장동력 부족으로 시장은 장기 침체기에 돌입하여 연평균 성장률 2.8% 수준에 머물렀다. 2017년에는 정치적 현황들로 인해 사회전반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비심리가 대폭 위축되었다. 그러나 중국 내수시장에서는 그 잠재력을 이어가고 있는데, ‘한류’는 하나의 문화로 소비되고 있으며, 한국 드라마 및 예능에 등장하는 한국식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텐마오 글로벌 몰에서 상위 50개 브랜드에 한국 패션브랜드가 20개 이상 선정됐으며, 한류 패션 전문 쇼핑몰 한도우이셔(韓都衣舍)는 여성 패션부문(女裝)에서 3년 연속 Top 3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K패션은 K뷰티나 K푸드에 비해 진출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그만큼 발전가능성도 크다. 패션 한류를 넘어 K패션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독창성, 창조성 등 감각이 뛰어난 디자이너 브랜드와 생산 및 유통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패션 기업과의 전략적 융합, 그에 따른 시스템이 단단하게 구축되어야 한다. 특히 디자인 감성산업이었던 패션산업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이슈를 맞이하면서 이에 따른 소비, 유통, 스타일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음을 감지해야 한다.

본 보고서를 통해 현재 성숙기에 접어든 패션산업의 동향을 단계별로 알아보고 시장현황을 살펴볼 것이다. 또한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향후 패션산업의 전망이 어떠한지 분석해본다.

본 개정판에서는 그동안 새로운 내용들을 추가하였다.


목차


1. 서론 4

2. 패션 산업이란? 6
가. 정의 6
나. 특징 7
다. 산업 내 주요 경쟁요소 9

3. 가치사슬별 산업현황 12
가. 패션디자인 산업 현황 13
나. 패션 의류 제조업 현황 17
다. 패션 유통산업 동향 20

4. 패션 시장 분석 60
가. 국내 61
나. 해외 79

5. 기업분석 98
가. 신성통상 99
나. 이랜드 그룹 101
다. F&F 104
라. 한세엠케이 106
마. 제로투세븐 108
바. 코웰패션 109

7. 결론 114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