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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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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 (양장)

  • 락시미바스카란
  • |
  • 시공아트
  • |
  • 2007-01-30 출간
  • |
  • 256페이지
  • |
  • 176 X 226 mm
  • |
  • ISBN 9788952746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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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현대 디자인의 역사를 다루는 가장 독특하고 매력적인 책
디자인은 이제 일상용어가 되었다. ‘삶 자체가 디자인’이라고 할 정도로 우리는 잘 디자인된 상품, 공간, 패션 등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그렇기에 디자인은 그 역할이나 영향력에 있어 점점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더불어 디자인사를 다루는 책들 역시 붐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한 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은 현대 디자인사를 다뤄주는 그 어떤 책들보다도 독특하고 매력적이다. 40종의 운동과 각 운동 내에서 일어난 활동들 간의 관계, 그 운동의 영향까지를 수평 ?수직적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방대한 양의 현대 디자인사를 한 권으로 압축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내용에 있어 풍성함을 잃지 않았다. 즉 과거의 주요 디자인의 운동을 시대별로 훑어주면서 각 운동의 발생지와 주요 특징, 주요 사실, 역사적 배경 등을 풍부한 도판과 함께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연대표, 관련 미술관, 웹사이트, 읽어볼 책 등을 함께 수록하여 건축과 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과 실무자들은 두 말할 것 없고 조형 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까지도 폭넓은 정보와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내용 소개]

주요 운동과 스타일로 살펴본 20세기 디자인
독자들은 과거의 디자인사를 통해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일까? 흔히 디자인에 있어 역사주의란 미술과 디자인, 건축에서 이미 사용된 역사적 스타일을 재현하는 문제이다. 그 모방에 대한 정당성은 끊임없이 논란의 대상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의 디자이너들은 21세기 소비자들의 변화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점차 역사주의에서 그 해법을 찾고 있다. 과거의 스타일이 새로운 디자인 창출의 원천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디자인사 고찰은 현 디자인으로 새 옷을 갈아입기 위한 기초 작업인 셈이다.
『한 권으로 읽는 20세기 디자인』은 이런 점에 주안점을 두고 현재 활동하는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에게 새로운 영감과 동기를 제공할 목적으로 구성되었다. 즉 산업 디자인, 가구, 그래픽, 미술, 건축 등 각 분야를 오가며 역사적 자료와 현대적 사료들을 조합했기에 20세기의 디자인을 규정하는 주요 운동들과 스타일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이다.
각 장들은 특정한 스타일의 진화와 그것이 오늘날의 디자인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를 설명해준다. 더불어 각 스타일을 빨리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인물과 특징을 정리해주었고 스타일, 디자인, 디자이너, 주요 사건 등을 연대표로 묶어 이해를 도왔다. 효과적인 디자인을 위해 완전히 이해되어야 할 디자인 언어를 역사주의라는 관점에서 살펴봄으로써 20세기 디자인을 새롭게 조명한 것이다.


목차


서론

연대표
주요 운동과 스타일
디자인
디자이너
주요 사건

운동과 스타일
미술공예운동
미학운동
자포니즘
아르누보
모더니즘
보자르
유겐트스틸
미션 스타일
비엔나공방
독일공작연맹
미래주의
아르데코
체코 큐비즘
소용돌이파
다다이즘
데스틸
바우하우스
모던
구성주의
초현실주의
합리주의
유선형
오르가닉 디자인
인터내셔널 스타일
생태주의
스칸디나비아 모던
컨템포러리 스타일
스위스파
팝아트
우주시대
옵아트
안티디자인
미니멀리즘
하이테크
후기산업주의
포스트모더니즘
캘리포니아 뉴웨이브
멤피스
해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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