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뉴욕다시발견하다

뉴욕다시발견하다

  • 권지애
  • |
  • 나는북
  • |
  • 2014-07-28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9119516662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6,000원

즉시할인가

14,4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4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rologue
뉴욕은 나에게 ‘유혹’이다

New York City is

Hidden & Hot Place is 숨겨진 그리고 언제나 ‘핫’한 장소들
첼시-패션과 예술이 오묘하게 섞여 있는 힙 타운
웨스트 빌리지-얄밉도록 아름다운 타운 하우스와 스토어의 조화
이스트 빌리지-1980~1990년대 뉴욕 빈티지 감성이 살아 있는 멋과 맛
Meet the New Yorker - Michelle Rockwitz
소호-예술은 떠났어도 여전히 활기가 넘치는 쇼핑의 메카
Meet the New Yorker - Emry DowningHall
트라이베카-올드 타운에서 피어난 자부심 강한 숍의 거리
윌리엄스버그 & 그린포인트-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젊은 아티스트들의 집합체
덤보-언제나 여유로운 그러나 아트의 열기로 넘치는 작은 동네
Meet the New Yorker - Emily Shniderman
부시윅-핫한 뉴요커들의 숨겨진 리얼 아지트

My own List is 내 마음 가는 대로 만든 나만의 ‘잇’ 리스트
바/햄버거/커피/인테리어용품/슈퍼마켓/뮤지엄/뮤지컬/퍼레이드/파크/쇼핑

Off the Map is 내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전해준 뉴욕 속 뉴욕

Special Attraction is 언제나 뉴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명불허전’

Tip & story 경험에서 나온 팁과 쏠쏠한 이야깃거리

도서소개

『뉴욕, 다시 발견하다』는 뉴요커들도 감동한 뉴욕의 숍과 음식, 문화 공간, 여행지 등에 관한 정보를 에세이처럼 풀어내듯이 소개하는 감성 가이드북이다. 저자가 3년에 걸친 긴 뉴욕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Feel'을 믿고 구석구석 발품 팔아가며 찾아낸 수많은 정보 중에서도 편집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 소개한다.
뉴요커들의 리얼 시크릿 아지트를 소개한 감성 가이드북
<뉴욕, 다시 발견하다>
- 가이드북의 편견을 버리고, 트렌드를 읽는 촉이 발달한 전직 패션 에디터가
‘Feel'가는 대로 찾아낸 뉴욕커도 감동시킨 보물 같은 뉴욕 가이드북

<뉴욕, 다시 발견하다>는 뉴요커들도 감동한 뉴욕의 숍과 음식, 문화 공간, 여행지 등에 관한 정보를 에세이처럼 풀어내듯이 소개한 저자의 취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감성 가이드북이다. 저자가 3년에 걸친 긴 뉴욕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Feel'을 믿고 구석구석 발품 팔아가며 찾아낸 수많은 정보 중에서도 편집하듯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 소개했기에 A부터 Z까지 뉴욕의 모든 정보를 깨알같이 소개하는 기존 가이드북과 다르다.

진정한 여행의 시작은 비행기에 오르면서가 아니라 가고자 하는 나라의 정보가 실린 가이드북을 읽으면서부터가 아닐까 싶다. 트렌드를 읽는 촉이 발달한 패션 에디터 출신인 저자 권지애는 평생 한번쯤 가봐야 할 여행지로 뉴욕을 꼽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위해 자신의 모든 걸 내려놓고 선택한 도시도 뉴욕이었다.
세계 문화의 중심지인 뉴욕은 인물로 따지면 세대를 아우르는 거물이고 물건으로 따지면 세상 둘도 없는 명품이기에 뉴욕에 관한 책들은 언제나 넘쳐난다. 그러나 저자가 접한 뉴욕의 가이드북은 모두가 약속한 듯 비슷한 곳을 소개하는 것처럼 보였고, 너무 많은 걸 보여주려 하기에 오히려 더 복잡해 보였다.

뉴욕은 멋지고 시크하고 핫하고 예술과 문화의 도시라고 하니까,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하니까, 처음 저자가 바라본 뉴욕의 매력은 어쩌면 타인의 관점이었다. 그러다 긴 시간 오롯이 뉴욕과 마주하게 되면서 저자가 다시 발견한 뉴욕의 매력은 지금껏 알던 것보다 훨씬 깊이 있는 매력으로 끝없이 사람들을 유혹하는 도시라는 거였다. 기존 가이드북에 의존한 겉핥기식 뉴욕 여행을 통해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저자가 경험한 뉴욕의 매력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뉴요커들과 함께 생활하며 그들의 눈을 통해 뉴욕을 다시 바라보고, 그들의 아지트가 숨어있는 작은 골목들을 발견해가며 하나하나 리스트를 쌓아갔다.
뉴욕 로컬 매거진에 소개된 숍이나 레스토랑을 발견하면 바로 찾아가 직접 맛보고 경험한 후 마음에 드는 곳만 골랐다. 가보지 못한 곳은 아쉽지만 과감하게 리스트에 넣지 않았다.

저자는 뉴요커들보다 더 섬세한 시선으로 뉴욕의 숍들을 찾아내는 것에 그치지 않았다. 숍의 기본 정보는 물론 자신의 경험을 살려 평소 숍 소개를 보면서 궁금했던 가격이나 숍의 히스토리까지도 솔직담백하게 이야기하듯 풀어냈고, 무엇보다 생생하게 살아있는 뉴욕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수백 장의 사진을 찍어가며 사진 한 장 한 장에 정성을 쏟았다.
그래서 <뉴욕, 다시 발견하다>는 뉴욕의 느낌을 그대로 볼 수 있는 포토 북으로, 때론 짧은 에세이 북으로 뉴욕을 가보지 않은 사람도 저자가 발견한 뉴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감성 가이드북으로 손색이 없다.

<뉴욕, 다시 발견하다>의 구성은 어쩌면 짧은 여행을 통해서는 뉴욕의 모든 곳을 경험할 수도 없고 설령 모든 곳을 가본다 해도 사진 한 장 달랑 남는 여행이 될 수도 있는 기존 가이드북에 싫증난 사람에게 매력적인 책으로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사진과 글은 내일 당장 뉴욕행 비행기에 오르지 않는다 해도 뉴욕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더 쉽게 뉴욕의 매력을 알게 해주는 반가운 뉴욕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 추천사

잡지 모델로 데뷔한 오래전부터 친한 기자 언니와 동생 사이로 그렇게 15년을 알고 지낸 그녀가 만든 책은 그녀를 꼭 닮아 있다. 기자의 감각으로 셀렉티드된 스토어들은 깐깐하고 단순 소개의 형식이 아닌 느낀 그대로 풀어낸 글들은 솔직 담백하다. 그동안 내가 봐왔던 딱딱한 여행 가이드북과는 다른, 정보와 감성 스토리가 커피와 우유처럼 부드럽게 섞여 있다. 7년 전에 뉴욕을 가본 후 오랫동안 잊고 살았는데, 그녀의 책을 읽고 나니 다시 뉴욕에 너무너무 가고 싶다.
영화배우 조여정

잡지사 마감을 끝내고 나면 늘 여행을 떠나던 나의 선배이기도 한 그녀의 책은 그녀와의 싱크로율 100%다. 흔한 가이드북이 주는 딱딱한 정보 전달 방식에서 탈피, 경험과 정보를 수다 떨듯 풀어냈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에세이와 사진을 엉뚱한 듯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 가이드북으로도 그리고 여행 중 읽는 에세이 북으로도 손색이 없는, 뉴욕 여행자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 편집장 고경희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