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

무모하게 살고 미련하게 사랑하기를

  • 차재이
  • |
  • 부크럼
  • |
  • 2021-02-08 출간
  • |
  • 208페이지
  • |
  • 125 X 190 mm
  • |
  • ISBN 9791162143513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어쩌면 같잖고 사소한, 서른 살의 생각들과 날것의 내 하루 치 경험들.
때로는 유리같이 연약했고, 때로는 돌같이 단단했던 나의 날들을 고백하려 합니다.”

배우 차재이의 작가 데뷔,
당신의 마음을 감싸는 차재이 작가의 고백,
작은 불빛으로 일상을 물들이다.

고백의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고백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더더욱 드물다. 진심의 언어를, 진솔하게 전해 본 사람만이 깨달을 수 있는 떨림과 어려움이 고백이라는 행위에 함께 하기 때문이다.

“고백은 언제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조금은 떨리고 무서운 마음도 듭니다. 가슴이 두근대는 만큼 설레는 일이기도 합니다. 고백의 마음이 솔직할수록 더욱 그러하겠지요.”

책을 쓰는 내내 조금은 떨리고, 설레고, 또 무서움을 느껴 마치 고백과 같았다는 그의 글은 감정의 이유를 알 수 있을 만큼이나 진솔하며 진심의 언어로 가득 차 있다.

대중에게 차재이는 배우로서 익숙하다. 배우는 무대 위에서 타인의 언어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일을 하지만, 이번 책을 통해 차재이 작가는 타인에게 자신의 언어를 생생히 전달하는 작가의 임무를 해낸다. 그리고 차재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마음에 타오르고 있는 작은 불빛이다.

“누군가의 고백이 나에게 그러했듯, 나의 고백도 당신에게 조그마한 빛이 되기를”

책에서 엿볼 수 있는 차재이 작가의 빛은 조금도 바래거나 시들지 않고 또렷하게 타오르고 있다. 연약하고도 단단했던, 여러 날을 거쳐 완성되었기에 밝고 눈부신 빛은 많은 독자들을 따듯하게 비출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여는 글 008

1장 무모하게 살고

앞날은 아무도 모른다 012
하고 싶은 건 한다 015
무모하게 산다 019
허황되어도 좋다 022
고민하지 않을 용기도 필요하다 025
당당히 떠나도 좋다 028
저항 받아도 괜찮다 031
죄송하지 않아도 된다 034
나만 잘하면 된다 038
누릴 자격이 있다 041
속물이어도 좋다 044
도움 받아도 괜찮다 048
다 잘할 수 있다 051
기적은 가까이에 있다 055

2장 미련하게 사랑하기를

미련하게 사랑하기를 062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기를 066
모두에게 친절하기를 070
존중하기를 074
사소함을 업신여기지 않기를 077
따뜻한 말은 먼저 내뱉기를 081
반짝이는 마음을 지니기를 084
강건하기보다 유연하기를 087
상처에 묶여 있지 않기를 090
범람하지 않기를 094
선명한 관계를 지향하기를 097
무조건적인 사랑을 믿기를 101
남김없이 쏟아붓기를 105

3장 아픔이 있어도

아픔 없는 삶은 없다 110
외로움은 공평하다 114
나약함은 소중하다 118
누구나 두렵다 122
그닥 재미없다 126
원래 부질없다 129
여기가 내 자리다 133
우연히 온 것은 불쑥 떠나기도 한다 136
끝은 반드시 온다 139

4장 빛을 잃지 않기를

어둠 속에서 빛은 발현한다 144
의미 없는 날이 없다 148
특별하지 않아도 괜찮다 151
온전해야 한다 155
생각보다 이룬 게 많다 159
고점은 반드시 온다 163
기뻐할 용기가 필요하다 166
즐길 용기도 필요하다 169
포장은 중요하다 173
구구절절함도 중요하다 176
건강이 최우선이다 179
모두가 소중하다 183
경쟁은 자신과 한다 186
욕심에 의연해야 한다 190
질투심에는 근본이 없다 194
흐린 날에는 축배를 든다 197
삶을 사는 그대는 대단하다 201

닫는 글 204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