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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캡슐(꿈을이루는도구)

시크릿캡슐(꿈을이루는도구)

  • 윤두환
  • |
  • 북마크
  • |
  • 2014-07-16 출간
  • |
  • 176페이지
  • |
  • ISBN 97889924044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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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첫 번째 이야기 ? 기억
눈, 꽃
소소한 봄의 추억
그저 차 한 잔
존 레논과 고양이
꽃잎이 찰랑, 소리를 낼 때
풍경, 소리

두 번째 이야기 ? 소녀
소녀와 여자의 미묘한 거리에 관해
말하는 의자
세 남자 이야기
5월의 요양원
제비꽃 여자

세 번째 이야기 ? 비밀
꿈꾸는 소녀
사랑이라는 것
체리, 체리
음악, 그리고 앤니로리
두 사람
선물
다시, 사랑이라는 것

에필로그
작가의 말

도서소개

『시크릿 캡슐』은 서동우가 첫사랑 미진을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좋아했던 기억은 이학주 선생님이라는 인연의 끈을 사이에 두고 삶이 되어간다. 부모님을 다 잃은 미진과 부모님과 반목하는 동우는 서로를 믿고 의지한다.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는데…….
사랑, 그리고 기억
캡슐 하나로 이어지는 신비로운 비밀!!

“거대낙타의 화석처럼, 아주 오래 전의 흔적들이
시간의 벽을 넘어 내게 말을 걸어올 때가 있다.“

“이미진, 그것이 여자의 이름이자 내 첫사랑의 이름이었다. 하나의 이미지로 기억되는 여자, 마치 창호지를 통과한 석양빛이 만들어낸 것처럼 어슴푸레한 실루엣으로 기억되는 여자. 아마도 세상의 모든 사내들에게 첫사랑은 그렇게 기억되지 않을까.”

이 책은 서동우가 첫사랑 미진을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치는 것에서 시작한다. 좋아했던 기억은 이학주 선생님이라는 인연의 끈을 사이에 두고 삶이 되어간다. 부모님을 다 잃은 미진과 부모님과 반목하는 동우는 서로를 믿고 의지한다. 결혼을 결심한 두 사람은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는데…….

「“그 캡슐, 이 자리에서 열기 위해 가져온 건가?”
최 전무가 다시 묻자 미진은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예. 그뿐 아니라 그동안 시크릿캡슐과 인연을 맺은 많은 사람들의 사연 그리고 그들이 만들어 낸 많은 기적에 대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께 들려 드릴 생각입니다. 그게 바로 이 시크릿캡슐의 가치를 알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테니까요.”
말을 마친 미진은 캡슐을 두 손으로 감싼 채 조금씩 힘을 가했다. 딸깍, 소리를 내며 비밀의 문이 열렸다.」 - 본문 中

어느 날, 그리움이 내게 다시 말을 걸었다
헤매던 퍼즐의 한 조각을 찾게 해 준, 시크릿캡슐

잡지사 기자 서동우, 그는 마음속에 첫사랑을 간직하고 살고 있었다. 첫사랑의 이름은 이미진, 동우의 시크릿캡슐은 어쩌면 미진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간절함을 이어주는 끈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주인공인 서동우와 이미진이 아버지가 남겨주신 따뜻한 유산-시크릿캡슐-을 통해 희망적인 삶을 개척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리는 꿈을 잃어버린 걸까? 아니면 꿈이 변해버린 걸까."
"아니, 우리가 꿈을 잠시 잊고 살았을 뿐이야. 꿈은 그대로야."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우리의 삶은 쉴 새 없었고, 머릿속엔 오직 돈을 벌어서 위기를 모면해야겠다는 생각만 가득했다. 그 안에는 우리가 살고 싶은 집, 타고 싶은 차, 약속과 다짐들보다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익숙함만이 시간이 흐르길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다. 꿈을 위해 꿈을 꾸며 사는 것이 아니라 일단 열심히 살아보고 나서 꿈을 꾸겠다는, 주객이 전도된 삶을 살고 있었다.

「"간절함을 기억하는 방법을 바꿔야겠어."」 - 본문 中

그렇다. 우리는 꿈을 잃어버렸다. 학교든 회사든 '다녀야만 하는 곳'에 자신을 내던지고 아침이 되면 집을 나서고, 저녁이 되서야 집에 돌아와 잠을 청한다. 일상의 권태는 일상에게 무기력하게도 우리 자신의 주인 자리를 내주게 만든다.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 속에 처음에 가졌던 마음 속 소중한 꿈은 사치가 된다. 하지만 소중했던 자신만의 꿈, 다시 한 번 꾸어보고 싶지 않은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 속 소중한 꿈을 깨우는 가장 특별한 방법, 《시크릿캡슐》 안에 그 모든 비밀이 조심스럽게 숨겨져 있다.

마음 속 소중한 꿈을 깨우는 가장 특별한 방법,
시크릿캡슐

시간의 벽을 넘어 당신에게 말을 걸어오는 자신의 꿈을 마주한 아름다운 경험이 있는가? 혹시 그 꿈들이 피고 지는 벚꽃처럼 잠시 떠올랐다가 바람에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은 아닌가? 램프의 지니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확신하고 있는 당신은, 자신의 꿈을 직접 구체적으로 적어본 3퍼센트만이 꿈을 이루고 부자가 되었다는 미국의 연구결과를 알고 있는가?
이제, 자녀들 혹은 열 살배기 조카에게 시크릿캡슐을 넘겨주고 꿈을 이루라고 말해줄 것인지 아니면 조금은 늦은 듯 느껴지지만, 아직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많이 남아 있는 자신에게 꿈을 직접 써 보고, 늘 기억하여 행동하게끔 하는 기회를 줄 것인지를 고민해 봐야 할 때이다.

정작 꿈이 필요한 사람은 지금의 우리이다. 어린 시절의 꿈을 잊고 산지가 벌써 수십 년이다. 제대로 된 꿈을 꾸어본 적도 없는 우리들에게 다시금 삶의 열정을, 그 열정을 불어넣어줄 꿈을, 그 간절함을 담아보는 것은 어떨까?

‘가두자, 내 간절함을.’
작지만 예쁜 유리병에 간절한 꿈을 옮겨 담고, 코르크로 된 마개를 꾹꾹 눌러 담고 노끈으로 칭칭 동여매라. 이 유리병의 장점은 무엇이 적혀있는지는 오직 나만이 알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조금은 부끄러운 꿈이나 누구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은 꿈을 적을 수 있다는 것이다. '꿈을 담은 유리병'은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주고, 앞으로의 삶을 꿈꾸게 한다. 매일 나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꿈을 일깨워주는 시크릿캡슐을 책상 옆에 두면, 내 꿈이 가까이 다가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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