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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세계사를 뒤바꾼 가짜뉴스

  • 미야자키 마사카츠
  • |
  • 매일경제신문사
  • |
  • 2021-02-15 출간
  • |
  • 280페이지
  • |
  • 150 X 211 X 21 mm / 468g
  • |
  • ISBN 9791164842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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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누가, 도대체 왜, 루머를 퍼뜨리는가!
가짜뉴스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한 가지다. 대중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권력을 얻고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가짜뉴스는 현대에까지 이어진다. 이젠 정보전이라는 이름으로 더 조직적이고 대규모화가 되고 있기까지 하다. 대선, 총선 등 정치권은 물론이고 기업 비즈니스를 넘어 개인 간의 다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곳에서 가짜뉴스가 활용된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가짜뉴스가 활용된 역사적 사건을 짚어보고 그런 가짜뉴스의 주체적 비주체적 희생양이 되지 않으며, 더 나아가 선의의 가짜뉴스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까지 배울 수 있다.

승자와 패자의 갈림길, 가짜뉴스 활용법!
정보전에서 타이밍이 기가 막힌 가짜뉴스는 큰 힘을 발휘한다. 가짜뉴스는 공격 측보다 방어 측 비용이 많이 드는 비대칭적 특색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가짜뉴스가 현대 선거전의 커다란 전략으로 활용되는 이유다.
이 책은 역사적으로 가짜뉴스를 어떻게 활용해 대중을 선동했는지 가감 없이 보여준다. 더 나아가 그 결과로 얼마나 큰 이득을 취할 수 있는지까지 짚어준다. 대중의 마음을 얻어 승자가 될 것인가, 패자가 될 것인가. 가짜뉴스 속 세계사에서 그 갈림길을 짚어보자.


목차


1 인기 정치가의 출현으로 가짜뉴스의 역사는 시작되었다
2 공동체 바깥에서 정당화되고 퍼져나간 노예제
3 ‘주지육림’에서 시작된 역대 중국 왕조의 거짓말
4 미신으로 정보를 조작하고 황제 자리에 오른 왕망
5 페르시아 전쟁에 대한 복수, 알렉산드로스의 진짜 목적
6 팍스 로마나는 거짓? 각색된 로마사
7 아랍유목민을 겨냥한 거짓말 ‘한손에는 코란, 다른 한손에는 칼’
8 현실주의자 남송의 재상, 매국노의 대명사가 되다
9 십자군과 페스트가 낳은 유대인 박해도 거짓투성이
10 십자군이 지어낸 그리스도교 강대국
11 문명을 꽃피운 중국 상인, 어쩌다 왜구가 되었을까
12 국민 영웅에서 흡혈귀가 돼버린 드라큘라의 비애
13 종교개혁 시대에 왜 지식인은 마녀사냥을 부추겼을까
14 대항해 시대의 문을 연 황금섬 지팡구
15 프랑스 경제를 무너뜨린 존 로의 사술과 허위 광고
16 혁명 화가는 영웅 나폴레옹 만들기에 얼마나 동참했는가
17 엘리트 공격으로 지지율 상승! 트럼프식 미국 대통령 잭슨
18 애매모호한 링컨의 노예 해방 선언
19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을 일으킨 비스마르크의 가짜뉴스
20 드레퓌스 사건이라는 세기의 누명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
21 신문의 날조 기사 탓에 불붙은 미서전쟁
22 독일 황제 빌헬름 2세는 왜 ‘황화론’을 부채질했는가
23 영국의 삼중 외교와 아라비아 로렌스의 고뇌
24 금주법 시대에 편견이 낳은 이민자 누명 사건
25 허세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무솔리니
26 나치의 자작극, 국회의사당 방화 사건으로 독재 체제를 굳히다
27 통킹만 사건이라는 모략과 미군의 폭격
28 장쩌민은 어떻게 공산당의 입지를 뒤바꿨을까
29 SNS로 촉발된 ‘아랍의 봄’
30 일상화된 하이브리드 전쟁, 또 다른 사회 불안을 야기하다

Episode
1 플라톤의 거짓말, 아틀란티스의 전설
2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땅을 ‘초록섬’이라고 속인 바이킹
3 정화의 대함대는 천명을 증명하는 데 이용되었다
4 러시아가 제3의 로마 제국이라는 거짓말
5 성녀 잔 다르크는 어쩌다 마녀가 되었을까?
6 가짜뉴스의 희생양이 된 프랑스 왕비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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